사천경제무역 전자월간지

2015년 9월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사천성위원회 주최

목  차

거시적 경제

사천관광 “두개 천억”향해 진격

상반기, 사천성 계약체결한 관광프로젝트는 880억위안에 달하며 기존대비 94.6% 성장율을 기록했다.

관광+자본은 현재 사천 관광산업 발전의 한개 뚜렷한 특점으로 되었으며, “사천투자, 관광투자, 미래투자”의 공통된 인식을 형성하였다.

2015년 사천성 관광 투자유치 계약체결액은 천억위안을 초과할 전망이다. 계약체결 자금도착 효과가 좋으며, 올 한해 관광투자액이 천억위안 목표를 실현할 전망이며, 사천성은 관광 계약체결과 투자 “두개 천억”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지난해는 사천성의 관광투자촉진의 한해였으며, 관광 계약체결액이 1000억위안을 초과했고, 100개의 건설 가속화 주요 관광 프로젝트 중 879억위안에 달하는 프로젝트 투자를 완성했다. (9월 11일 사천일보 유성)

1-8월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 기존대비 7.9% 증가

1-8월,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기존대비 7.9%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상반기보다 0.2포인트 반락하고, 전국 평균수준보다 1.6포인트 높다. 투자와 소비는 계속하여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공업경제 운영면에서,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의 누계 및 단월 성장율이 모두 반락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8월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기존대비 6.9%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7월보다 0.7포인트 반락했다. 업계별로 볼 때 41개 대분류 중 33개 업계 부가가치가 성장을 기록했다.

고정자산투자면에서, 1-8월 사천성 전사회 고정자산투자는 17226.1억위안으로 기존대비 11.0%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중, 고정자산투자는 11.9% 증가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 투자는 540.2억위안으로 기존대비 30.8% 성장; 제2산업투자는 4883.2억위안으로 기존대비 3.2% 성장; 제3산업투자는 11802.7억위안으로 기존대비 13.7% 성장율을 기록했다.

소비면에서, 사천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8815.0억위안으로 기존대비 11.9%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수준보다 1.4포인트 높다. 이중 농촌 소비품 소매액은 1705.0억위안으로 13.3% 성장했으며 기존대비 성장율이 도시 소비품 소매액보다 1.7포인트 높다. (9월 24일 사천일보 동세매, 오경)

대외무역

주 성도 체코 총영사관 9월 8일 개관

주 성도 체코 총영사관은 9월 8일 개관식을 거행한다. 개관식 때 루카스·카우츠키 체코 외교부 상무 부부장 일행 및 밀로쉬·페트라 체코 중체코주 주장이 인솔한 대표단을 맞이하게 된다.

체코는 사천 대외개방합작의 중요한 국가로 근년래 양측 고위 관계자의 상호방문이 빈번하고, 경제무역 등 분야의 실질적인 합작이 끊임없이 발전했다. 사천과 중체코주는 2005년 5월에 우호합작협의를 체결했으며, 근년래 양측의 관계는 좋은 발전을 가져왔고, 양측은 고위 관계자 상호방문, 경제무역, 관광, 정보산업,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의 교류합작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페트라 주장은 약 60명의 대형 대표단을 거느리고 사천을 방문하며 사천성 영도와 우호 성, 주 관계 건립 협의를 체결하게 된다. 대표단은 사천 방문기간 경제무역상담회, 중체코주 관광설명회, 체코문물 및 예술전시회, 체코미식절 등 일련의 활동을 개최한다.(9월 2일 사천일보 유묘묘)

9월 4일부터 성도-두바이 직항

성도 첫 두바이 직항 국제항로가 9월 4일에 개통되며, 성도에서 출발하여 은천에 중간기착하고 약 12시간을 거쳐 두바이에 도착한다.

성도-은천-두바이 항로는 에어버스 A330 와이드 보디 여객기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운항한다. 9시 40분에 성도에서 출발하여 현지시간 18시에 두바이에 도착한다; 복항은 현지시간 20시 5분에 출발하여 이튿날 12시에 성도에 도착한다. 공중 비행시간은 약 10시간이고, 은천에서 2시간 중간기착한다.

이에 앞서 성도는 이미 두바이로 가는 2개 항로가 개통되었며, 각각 아부다비와 도하에서 환승한다. 성도-은천-두바이 항로는 성도에서 중동지역에 이르는 세번째 정기적 국제항로이다. (9월 3일 사천일보 왕미령)

1-8월 13개 기업 새로 증가,

사천 입주 세계 500강 기업 296개

올해 1-8월 사천에 입주한 세계 500강 기업이 새로 13개 증가했다. 현재 사천에 입주한 세계 500강 기업이 누계로 296개에 달하며 서부에서 1위를 차지한다.

새로 증가한 세계 500강 기업중에서 경외기업이 6개, 이중 미국 3개, 호주, 프랑스 및 영국이 각각 1개이다. 이로 사천에 입주한 세계 500강 경외기업이 216개에 달한다.

사천에 입주한 세계 500강 경외기업 중 188개 기업이 실제투자를 하였으며 전부의 87%를 차지한다. 직접투자를 한 86개 세계 500강 경외기업은 사천에 188개 외상 직접투자기업을 설립했으며 누계 투자총액이 151억달러에 달하고, 계약외자가 51억달러이다. 이중, 제조업 기업이 100곳, 투자총액이 90억달러에 달한다; 서비스업 기업이 69곳, 투자총액이 46.7억달러에 달한다; 인프라 관련 기업이 17곳; 채광업 기업이 2곳이다. (9월 10일 사천일보 증소청)

사천-미국 기업합작 프로젝트 서약식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서 거행

현지시간 9월 23일 오후, 사천-미국 기업합작 프로젝트 서약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거행되었다. 왕동명 성위원회 서기가 서약식에 참석하고 일련의 투자프로젝트 및 전략합작 기본틀 협의(비망록) 체결을 지켜보았다.

서약식에서 총 8개 투자 프로젝트를 체결했고, 투자총액은 약 5.9억달러에 달하며, 유전자 공학,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제조, 광섬유 광전, 물류운송, 전자상거래, 신에너지 신소재, 식품외식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다. (9월 25일 사천일보)

성도에 수입보세상품 전시판매중심 신설

9월 24일, 성도철도통관항 옆에 위치한 성도국제전자상거래산업원과 녹지그룹이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미래 2-3년 내, 양측은 수입보세상품 전시판매중심, 국제전자상거래산업원 등 산업종합체를 공동으로 건설하게 된다.

성도국제전자상거래산업원은 사천성 첫 국제전자상거래산업원이다. 이번 녹지그룹과의 합작에서 양측은 공동으로 O2O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며, 수입보세상품 전시판매중심, 산업원 등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것을 통해 수출입무역을 빠르게 이끌고, 전에 투입된 성도쌍류종합보세구 수입 술, 식품 전시판매중심과 같이 사천성 국제무역체계의 빠른 보완을 추진할 것이다.

이외, 이 산업원의 글로벌 무역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다그쳐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 이 플랫폼은 유럽·미국 식품, 가구, 산모·유아용품, 자동차부품, 일용품, 합리적인 명품 등 20만개 재고량의 공급능력을 갖추었다. (9월 25일 사천일보 진벽홍)

주요 공사

투자규모 약 315억위안

 금우구 “북쪽개발”프로젝트 합작협의 체결

9월 23일, 성도시 금우구는 “금우 진출, 미래 성공”-- 2015 성도 금우 투자설명회 및 프로젝트 서약식을 열었다. 금우구는 OCT그룹 등 5개 기업과 전략합작 의향성 협의를 체결했으며 투자금액은 약 315억위안에 달하며 도시관광, 도시건설, 교육투입, 금융합작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다.

OCT그룹은 100억위안을 투자하여 금우구에 역사문화, 현대서비스업, 현대관광업, 고급주택이 융합발전한 성도의 주요 문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YINTAI그룹은 60억위안을 투자하여 금우구에 쇼핑, 외식, 오락, 레저, 호텔, 사무, 거주를 통합한 은태고급상업 종합체 프로젝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LUNENG그룹은 50억원위안을 투자하여 금우구에 대형 녹색 도시상업종합체를 건설하게 된다. 동시에 Future Holdings, Shenzhou Tianli 그룹에서도 금우구에 억대급 프로젝트를 투자하게 된다. (9월 24일 사천일보 장욱희)

산업정보

적층제조산업발전연맹 설립

8월 26일, 사천성 적층제조산업발전연맹이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사천성은 21개에 달하는 전략적 신흥산업발전연맹을 결성했다.

이번에 설립한 사천성 적층제조산업발전연맹의 첫번째 성원업체는 총 45곳이며, 설계 연구개발에서 개발응용 등 산업체인의 핵심부분을 망라한다. 산업발전연맹의 결성은 전통 “절삭”제조와 “적층”제조의 융합, 대규모 생산과 맞춤형 제작의 융합을 추진하고, 사천성 3D프린트산업의 빠른 체인화를 촉진하며, 적층제조산업의 발전을 통해 제조업의 산업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려는데 있다. 현재 사천성 적층제조산업은 전반적으로 시작단계에 처해 있다. 사천성 적층제조산업발전은 주요하게 3대 부족점이 존재한다: 1. 기존 적층설비, 재료와 통제시스템이 성내 기업기술수요와 일정한 차이가 존재하고, 2차개발이 필요하다; 2. 성내 적층제조 기술혁신의 업계간, 전업간 융합도가 부족하며, 산업체인이 분리된 현상이 비교적 보편적이다; 3. 성내 적층제조 기술응용 보급도가 부족하며, 많은 중소기업은 아직 이 신흥산업기술을 모르고 있다.

앞으로 산업연맹은 산업자원 및 사회자원을 진일보 통합하고, 기업간 자원 상호보완과 연합혁신을 강화할 것이며, 주로 항공우주, 자동차 공업, 공정기계, 생물의학 등 사천성 우세산업분야를 중점으로 기술돌파, 혁신기술응용을 전개할 것이다. (8월 27일 사천일보 동세매 오정)

성도국제저작권거래중심 설립

국가제작권국의 비준을 거쳐 설립한 서부 첫 저작권 운영 서비스 플랫폼--성도국제저작권거래중심이 9월 20일 정식 오픈했다.

성도는 전국 첫 저작권 시범도시이며, 2014년 국가저작권국은 “성도국제저작권거래중심”을 설립하는 것을 비준했으며, 저작권 등록, 저작권 평가, 저작권 금융, 저작권 육성, 저작권 거래와 저작권 보호 등 6C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문화창의를 전면적으로 보호하고 저작권 부가가치를 실현한다. 이번 정식 오픈에 따라 이 중심은 저작권 거래, 저작권 법률 서비스 및 저작권 육성, 저작권 투자·융자 등 종합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동시에 진일보 인재육성을 확대하고, 저작권 중개, 저작권 거래를 발전시키며 저작권 기금을 도입하여 출판발행, 방송·영화·텔레비전, 애니메이션 게임, 문화예술, 계산기 서비스, 광고, 설계, 공예품 등 업계의 통합을 다그치고, 저작권 보유량 및 저작권 시장을 활성화시켜 성도 창의산업이 규범화, 산업화, 시장화, 국제화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9월 21일 사천일보 진벽홍)

컨벤션 경제

2015 사천국제문화관광절 의빈서 개막

8월 26일, 2015 사천국제문화관광절이 의빈에서 개막했다. 위굉 성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이 관광절 개막을 선포하고 축사를 했다. 두강 국제관광국 부국장, 마리오·하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회장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사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문화명품을 전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사천국제문화관광절은 2003년부터 성공적으로 8회 개최했으며, 이번 국제문화관광절은 처음으로 사천남부로 옮겨 의빈에서 개최되었다. 미국, 프랑스, 대만 등 21개 국가와 지역의 국제관광조직과 관광업체 대표들이 관광제품을 시찰 및 체험했으며 관광설명과 상담거래 등 활동을 진행했다.

개막식에서 전국 가장 아름다운 가이드 베스트 10 사천 수상자, 제2회 사천성 민요대회 금상 수상자 시상식과 사천성 새로 설립한 5개 4A급 관광구 오픈식을 개최했으며, “남실크로드 행·판다의 고향 관광--유럽 판다팬 사천방문관광” 대형 국제마케팅활동에 참가한 12명의 유럽 판다팬에게 사천관광 홍보대사 증서를 발급했다.

문화관광절에 관광산업 프로젝트 서약식을 개최하고 총 24개 프로젝트를 체결했으며, 총 금액은 169.81억원에 달하고, 전통적 관광구 개발, 호텔건설 및 향촌관광, 문화관광, 건강양생관광, 레저관광 등 새로운 업태를 포함한다. (8월 27일 사천일보 호언수 유성 안정)

세계관광조직대회 성도서 개최 예정

북경시간 9월 15일, 콜롬비아 메델린시에서 열린 유엔 세계관광조직 제21회 전체회의에서 사천 성도는 유엔 세계관광조직 제22회 전체회의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이는 이 성회가 2003년 북경에서 열린 후 두번째로 중국에서 열리며 또한 처음으로 중국 서부도시에서 열리는 것이다.

제21회 전체회의에서 국가관광국 관련 책임자는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2017년 세계관광조직 제22회 전체회의 유치를 정식으로 제출했으며, 성도시 정부측 대표가 진술을 진행하고 홍보영상을 방영했다. 대회서 성도 선정결의에 전원 통과했다. 

유엔 세계관광조직 전체회의는 처음으로 중국 서부도시에서 열리며 이는 세계가 중국서부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9월 17일 사천일보 주려)

중국서남상품박람회 노주서 개최

9월 16일 오전, “혁신발전·구조전환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한 2015년 제3회 중국(노주)서남상품박람회가 노주에서 열렸다. 앞서 열린 2차례 박람회와 비교할 때 이번 상품박람회는 소프트·하드 환경, 전시 이념 및 전시 모식에서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중, 주전시구역은 O2O 전자상거래, 현대물류와 혁신제품을 특색으로 상품류, 서비스류, 혁신과 창업 3대 전시구로 나누었으며 10만종에 달하는 상품을 전시했다.

이번 상품박람회는 사천명품관, 유럽관, 태국관, 말레이시아관과 사천·귀주·중경 등 명품을 위주로 한 특별 전시관을 증가하여 이번 상품박람회의 지역성, 국제성 및 서남지역 특색상품의 풍부성과 다양성을 집중 체현했다.

이번 상품박람회는 정상포럼과 “인터넷+시대의 비즈니스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한 연설, 전자상거래 전략합작-서남 전문 서약식 등을 거행했으며, 동시에 중국 전자상거래 분야의 전문학자, 업계 실전 엘리트들을 초청하여 사천남쪽 비즈니스와 전자상거래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토론했다.

5일 일정으로 열린 제3회 중국(노주)서남상품박람회에 출품 및 방문 인수가 연 45만명에 달하며, 지난번 동기보다 21% 증가했다; 현장 거래액은 3.81억위안, 주문 거래액은 8.6억위안에 달하며, 이번 상품박람회 총 거래액은 12.4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품박람회 면적은 50만평방미터에 달하며 520개 기업이 참가하여 1010개 부스를 설치했다. (9월 22일 사천일보 라지양)

제12회 성도미식절 국경절기간 개최

“미식 성도, 세계 미식”을 주제로 한 제12회 성도미식절 주회장 활동이 10월1일부터 7일까지 성도국제 무형문화재 박람원에서 열린다.

성도미식절의 전신은 중국(성도)국제미식관광절이며 사천성, 성도시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대형 브랜드 활동이다. 2004년에 창립되었고 이미 성도시 대표적인 활동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세계미식도시”성도가 대외로 미식문화를 선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었다.

이번 미식절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성회가 될 것이다. 미식절기간, 2015 인터넷+미식 정상포럼, 민간미식선발, 미식문화산업전시, 미식활동체험 등 일련의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전통적인 미식이외 이번 미실절에는 국제미식구역을 설치하고 성도에 있는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및 일본, 한국 등 정통적인 이국미식를 유치하여 이국미식의 기예를 전시하게 된다; 이번 미식절은 전민의 참여를 동원하기 위해 연도 대표사천요리 시합, 연도 민간미식평가활동 및 가정요리사시합 등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9월 18일 사천일보 장욱희)

과학기술박람회 순조롭게 개최

제3회 중국(면양)과학성 국제과학기술박람회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면양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주로 전람전시, 중대활동과 테마활동 3대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체코는 과학박람회 역사상 첫 주빈국으로 되었다.

전람 총 면적은 8만평방미터 이며, 주빈국 전시구역, 총장비부 전시구역 등 15개 실내 전시구역을 전문 설치하고, 참가업체가 819개에 달하며, 전시회 면적과 업체수가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과학기술박람회는 “과학기술 혁신, 군민융합, 개방합작”의 주제를 중점으로 8가지 주요활동과 17가지 전문활동을 진행했다. 47개 국가, 지역과 국내 13개 선행 선시범 지역, 고신구가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세계 500강 기업, 국내외 유명기업, 과학연구원, 고등학원을 포함한 819개 업체가 박람회에 참가했고, 박람회에 참가한 프로젝트가 1944가지, 전시품이 8647개에 달한다; 계약체결 프로젝트는 314개, 계약금액은 1060억위안으로 지난번보다 20% 증가했다. 박람회 참관인수는 연 56.3만명, 이중 전업 참관자는 연 8만명에 달하며 지난번보다 23.1% 증가했다.

이번 과학기술박람회에서 기술과 발명특허 발표 및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총 1054가지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60가지 기술 및 투자합작협의를 체결하고, 계약금액이 70.2억위안에 달한다. 계약을 체결한 산업 프로젝트는 156개, 금액은 743억위안으로 지난번보다 70% 증가했으며, 이중 전자정보, 장비제조, 신에너지, 전자상거래 등 고신기술류 프로젝트가 총 금액의 91.6%를 차지했다. (9월 21일 사천일보 추준천)

사천무역촉진

이력 부회장

오카다 에이지 일본무역진흥기구 성도 대표처

신임 수석대표 일행 회견

2015년 8월 26일 오후, 리력 성무역촉진회 부회장은 오카다 에이지 일본무역진흥기구 성도 대표처 신임 수석대표 일행을 회견했다.

리력 부회장은 우선 오카다 에이지 일행의 방문에 대해 환영을 표시했으며, 곧 이임하는 나카이호 오쇼오의 본회에 대한 업무상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일본무역진흥기구 성도 대표처는 본회의 우호합작업체로 2014년에 설립이래 좋은 교류합작을 유지했으며, 양측은 기존성과를 공공히 하는 기초상에서 공동으로 발전하고 합작의 심도와 범위를 끊임없이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카다 에이지 수석대표와 곧 이임하는 나카이 나카이호 오쇼오 수석대표는 본회의 접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전의 업무내용과 향후의 업무방향을 소개했고, 양측은 어떻게 합작을 강화할데 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사천성무역촉진회와 프랭크퍼트 컨벤션(상해)유한회사

합작비망록 체결

2015년 8월 25일, 이강 사천성무역촉진회 회장은 조건생 프랭크퍼트 컨벤션(상해)유한회사 이사회 주석과 성도에서 합작비망록을 체결하고, 양측은 성도자동차부품전시회 개최, 프랭크퍼트 자동차부품전시회 플랫폼 우세 공유, 스마트 생활 전시회와 인원교육 등 면에서 전략적 합작을 심화하고, 우세 상호보완, 자원공유, 공동발전을 실현하기로 했다.

이는 양측이 2014년부터 합작을 시작하고 전략합작관계를 건립한 기초상에서 진일보 합작내용을 확장하고 합작수준을 제고한 구체적 표현이며, 양측의 전략합작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천 자동차부품 상품 동유럽시장서 주목 받음

2015년 8월 16일-24일, 역양 성무역촉진회 부회장은 기업을 거느리고 러시아 “제19회 모스크바 국제 자동차부품, A/S부품 및 설비 전람회”(이하 모스크바 자동차부품 전시회로 약칭)에 참석하고, 체코와 폴란드에서 경제무역 연결좌담회를 열고, 관련 경제무역 조직과 기구를 방문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활동의 거래금액은 총 50만달러에 달한다.

모스크바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프랭크퍼트컨벤션회사에서 주최한 러시아 및 동유럽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동차업계 전람회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성무역촉진회와 프랭크퍼트컨벤션(상해)유한회사 전략합작을 실현하는 구체적 조치이다. 사천기업은 총 36평방미터에 달하는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오토바이 완성차, 자동차·오토바이 엔진 크랭크축, 자동차 패널 등 10여가지 사천성 자동차·오토바이 부품을 전시했다. 누계로 약 3000명 방문객이 사천기업 전시부스를 참관했고, 이중 상담을 한 전업 방문객은 약 연 300명에 달한다. 사천성그랜드로얄유한회사와 터키 판매상은 현장에서 50억달러에 달하는 오토바이 수출의향을 달성했다.

성무역촉진회는 각각 체코상회, 폴란드상회와 “중국사천-체코기업 연결좌담회”, “중국사천-폴란드기업 연결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서 역양 부회장은 사천성 경제무역, 자동차시장과 “성도자동차부품전시회” 등 상황을 소개했다; Bircevic 체코상회 부회장은 본국 경제, 교통, 자동차공업의 발전상황 및 체코중재위원회가 중재와 조정면에서의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Malik·Croze 폴란드 상회 부회장은 폴란드 경제환경과 투자정책 우세를 소개하고 “일대일로”정책아래 사천과 진일보 합작을 강화할 희망을 전했으며, 10월에 경제무역대표단을 거느리고 사천을 방문하여 성무역촉진회와 경제무역상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막심 폴란드 자동차공업협회 매체사무실 주임은 폴란드 자동차업계의 발전상황을 소개했다.

기간, 대표단은 관련 방문과 현지기업 견학 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강 회장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참석

2015년 9월 1일, 이강 회장 일행은 길림성 장춘시 초청을 받고 “제10회 중국-둥북아박람회”에 참석했다. 이 박람회는 상무부,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길림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북아 6개국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전 세계를 향해 개방한 국제적 종합박람회이다. 이번 전시전람면적은 7.08만평방미터에 달하며 “인터넷 플러스”과학기술체험관, 동북아국가상품관, 현대서비스업 전시관 등 9개 전시관을 설치했다. 이강 회장은 “인터넷 플러스”과학기술체험관을 중점적으로 시찰했으며 본회가 2016년에 개최할 스마트 생활 박람회를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기간, 이강 회장은 중국무역촉진회와 길림성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5 동북아 공상합작포럼”에 참석했다. 왕금진 중국무역촉진회 부회장, 진위근 길림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김재홍 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 김진표 한국 전 부총리, 양수평 중국-아시안중심 비서장, 안드레·오브차로프 러시아 볼고그라드주 주장이 포럼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동북아 6개국의 정부관원, 연구기구, 상협회대표 약 200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왕금진 부회장은 연설에서 동북아 각국은 지역경제합작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통해 각자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며, 경제 일체화와 무역투자 편리화 수준을 향상하는 중요성을 끊임없이 부각하여 지역경제의 호혜호리와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경제는 중고속 성장에 접어들고 있으며 발전품질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동북아 각국에 더욱 많은 시장, 성장, 투자, 합작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중국공상계는 동북아 각국과 계속하여 실질적인 합작을 확대하여 본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회의 참석 대표들은 “자유무역구 건설과 동북아 경제합작”, “일대일로와 동북아 국가 합작발전”, “경제계 합작을 강화하여 동북아의 공동번영 추진” 3개 의제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 전, 이강 회장은 “2015년 동북아 상협회 합작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중국, 일본, 한국, 내몽골, 러시아의 20여개 상협회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동북아 국가 경제무역단체의 호혜합작을 심화하고 동북아 상무이사회의 설립을 추진하는 등 의제에 관하여 깊은 토론을 진행했으며 “2015 동북아 상협회 합작 원탁회의 합의점”을 통과했다.

이강 회장 두지강 싱가폴 천부회 회장 일행 회견

2015년 9월 6일, 이강 회장은 두지강 싱가폴 천부회 회장 일행을 회견하고 두지강 회장 일행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강 회장은 싱가폴 천부회는 사천과 싱가폴 교류합작의 주요한 플랫폼과 기구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으며, 또 두회장은 싱가폴 현지 유명한 기업인과 중국인 대표로 심원한 영향력이 있으며, 두회장은 주 싱가폴 본회 대표처 수석대표로 진일보 사천을 선전하고 사천기업이 “해외진출”하여 국제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돕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 회장은 또 본회 2016년의 중요한 전시회와 프로젝트 기획을 소개했고, 싱가폴 천부회의 적극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지강 회장은 싱가폴 천부회의 주요직능을 소개했다. 그는 싱가폴 천부회는 최선을 다해 사천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투자, 무역 등 면에서의 교류합작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여부용 부회장 “중국(광동) 국제 ‘인터넷+’박람회” 참석

2015년 9월 9일-11일, 려부용 부회장은 대표단을 거느리고 “중국(광동) 국제 ‘인터넷 플러스’ 박람회”에 참석하고 광동성 무역촉진회, 광주세전미란컨벤션유한회사와 ZTE회사를 방문하고 업무조사와 학습교류를 진행했다.

“중국(광동) 국제 ‘인터넷 플러스’ 박람회”는 광동성정부, 국가공업과 정보화부, 과학기술부, 중국공정원에서 지도하고, 광동성무역촉진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첫 “인터넷 플러스” 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선진적인 기술, 스마트 도시, 스마트 홈 등 9대 전시구를 설치했으며 전람면적이 3.1만평방미터에 달하며, 국내외 참가기업 456개, 각 분야 최신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같은 기간 “인터넷 플러스” 정상포럼, 중국제조 2025 · 독일공업4.0 대화대회, 제2회 세계 로봇산업대회 등 일련의 활동을 개최했다. 호춘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광동성위원회 서기, 주소단 광동성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 로붕기 중국무역촉진회 부회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려부용 부회장은 개막식과 정상포럼에 참석했으며, 선진적 기술, 스마트 도시, 스마트 홈 등 테마전시구역을 중점적으로 참관했으며, 갈경동 시나넷 부총재 등 기업인사와 교류를 진행하고 사천 스마트 생활 전시회 관련 합작사항을 토론했다.

광동무역촉진회 방문기간, 려부용 부회장은 구초현 광동성 무역촉진회 부회장과 전람부 책임자와 회담을 진행하고 중국제품 인도전시회, 스마트 생활전시회 등 전시회 프로젝트의 진일보 합작을 강화하는데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ZTE회사 방문 시 려부용 부회장은 스마트 도시, 스마트 홈 생활전시중심을 참관하고 추해봉 ZTE 친환경주식유한회사 사장과 좌담을 갖고 ZTE 회사가 스마트 도시 건설, 환경보호 등 면에서의 발전상황을 파악하고 스마트 생활 전시회에 대한 기업의 건의를 청취했다.

성무역촉진회 기업대표단

터키, 이스라엘과 이탈리아서 경제무역활동 전개

2015년 8월 21일-9월 1일, 뢰학걸 성무역촉진회 비서장은 기업과 함께 터키 “제84회 이즈미르 국제박람회”에 참석하고 이탈리아, 이스라엘에서 경제무역 연결좌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상(협)회와 경제무역조직을 방문했다.

이즈미르 국제박람회는 터키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제박람회이며, 이번 박람회는 8월 28일 이즈미르 국제컨벤션중심에서 개막한다. 본회는 처음으로 기업을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석하고 전람면적이 108평방미터에 달하는 사천 전지구역을 설치하여 사천성 특색 모시제품, 녹색식품(주로 원추리 제품, 유기농 찻잎, 유기농 옥수수 통조림, 자색 고구마 음료와 콩제품) 등 10여가지 특색 농산품을 전시했다. 누계로 약 만명 방문객이 사천전시구역을 참관했으며, 이중 상담을 진행한 전업 방문객은 약 연 500명에 달하며, 합작의향 협의를 달성한 총 금액은 약 550만달러에 달한다.

이탈리아 방문기간, 대표단 일행은 아르만도 이탈리아 중국경제공업무역합작협회 회장을 방문했다. 뢰학걸 비서장은 사천성 상황과 “성도자동차부품전시회”, “성도 스마트 전시회” 등 경제무역활동을 소개했고, 이탈리아 기업이 전시회에 참석하기를 요청했다; 아르만도 회장은 협회와 중국의 합작상황을 소개했고 합작비망록을 잘 실행하고, 이탈리아와 사천의 경제무역합작을 추진하고 적절한 시기에 이탈리아 농업기업을 조직하여 사천을 방문하여 농업 프로젝트를 시찰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 본회는 이스라엘 상회연합회, 하이파상회와 공동으로 “중국(사천)-이스라엘 경제무역 연결좌담회”를 개최했다. 뢰학걸 비서장은 본회의 주요 전시활동을 소개하고 이스라엘 상회를 전시회에 초청했다. 에드·람 이스라엘 상회 연합회 국제부 매니저와 막스 하이파상회 부회장은 이스라엘과 중국의 경제무역 거래상황을 소개했다. 또 본회와 합작비망록을 체결하고 상회 직능작용을 공동으로 발휘하며 사천과 이스라엘 경제무역 교류합작을 강화하고 고신농업, 청결 에너지, 물처리 등을 포함한 분야의 합작을 추진하며 동시에 양측이 전시회 분야에서의 정보교류와 프로젝트 합작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뇌학걸 비서장은 가우휘“2015 밀라노 세계박람회” 중국관 책임자, 오빈 주 이스라엘 중국 경제참사처 참사관, 하산 이즈미르컨벤션중심(조직위원회) 부사장 및 송자빈 터키 화상회 회장을 방문하여 사천기업의 해외진출에 좋은 기초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