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제무역 전자월간지

2015년 10월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사천성위원회 주최

목  차

거시적 경제

사천성 최근 3년 전자상거래액 연평균 50% 이상 증가

최근 3년, 사천성 전자상거래액이 연평균 50% 이상 증가하였으며 2014년에는 1조 규모를 돌파했다. 올해 1-8월, 사천성 전자상거래액은 1조위안을 돌파했다. 사천은 이미 중서부에서 전자상거래 발전이 가장 빠르고, 실력이 가장 강하며, 혁신창업 분위기가 가장 짙은 지역 중의 하나로 되었다.

전자상거래는 이미 사천성 5대 신흥 선도형 서비스업 중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산업 중의 하나로 되었다. 1-8월, 사천성 전자상거래액은 10392.3억위안으로 기존대비 31.6%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중 온라인 소매액은 1139.2억위안으로 기존대비 37.1% 성장율을 기록했고 그 규모는 사천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12.8%와 맞먹는다. (10월 12일 사천일보 염봉림 증소청)

2015년 임업생태관광 1-3분기 수입 500억위안 이상

올해 1-9월, 사천성 임업생태관광 직접수입은 510.8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사천성 임업생태관광은 누계로 연 1.8억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각각 삼림공원, 자연보호구, 습지공원과 농촌생태관광 4개 큰 부분에 집중되었다. 이중 농촌생태관광은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누계로 접대한 관광객은 연 1.4억명에 달하고, 직접수입은 352.5억위안이다. (10월 13일 사천일보 왕성동)

2015년 1-3분기 사천성 자동차 수출액 2.6배 급증

올해 1-3분기, 사천성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462.7억위안으로 기존대비 20% 하락했으나 무역구조는 지속적으로 최적화 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3분기 사천성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2분기 대비 9.7% 성장했으며, 대외무역 하락폭이 어느 정도 줄었다. 구조 최적화 효과도 진일보 나타났다.

대외무역 성장의 중요한 선행지표로서 8월부터 사천성 가공무역은 플러스 성장을 거두었다; 9월, 가공무역 수입 성장율은 5.4%에 달했으며, 이는 향후 몇 개월 사천 대외무역이 새로운 성장공간이 있음을 예시한다.

제품구조상 1-3분기 사천성에서 수출한 “사천 제조”중에서 일부 고기술함량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다. 이중 자동차 수출액은 5.8억위안으로 2.6배 급증했다; 핸드폰 수출은 40% 성장했다; 원심 분리기는 70% 성장했다. 터빈 엔진 수출액은 13.3억위안으로 기존대비 2.8% 성장율을 기록했다.

1-3분기 사천성 각 지역 대외무역이 더욱 균형적으로 발전했다. 성도 대외무역은 줄곧 사천성 대외무역의 지주로서 차지하는 비중이 근 80%에 달했다. 1-3분기, 사천성에서 차지하는 성도 비중이 지난해 동기보다 3.1포인트 하락했다. 일부 시·주는 대외무역 구조를 적극 조정하여 역성장을 실현했다. 1-3분기, 의빈 대외무역은 근 30% 성장했고, 달주는 근 20%, 반지화는 25.5% 성장했다. (10월 17일 사천일보 서리사 증소청)

대외무역

세계 최대 물류인프라 제공업체

청백강에 현대물류 창고중심 건설

9월 21일, 성도시 청백강구는 2015년 세번째 프로젝트 집중 서약의식을 갖고 10개 중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계약 및 유치하였으며, 총 투자규모는 31.22억위안에 달하고 현대화 종합물류중심, 기계과학기술원, 신형건축재료, 농산품물류 및 현대농업개발 등 분야를 망라한다.

서약 프로젝트 중 세계 최대 공업과 물류 인프라 제공업체와 운영업체 미국프로로지스물류회사는 총 1.32억달러를 투자하여 청백강에 현대물류 창고중심을 세우고 성도지역 내 현대물류 창고업계의 모델로 건설할 계획이다; 절강중익은 6.5억위안을 투자하여 기계과학기술원을 건설할 계획이며 제품은 주로 항공우주, 군수산업 과학기술, 비행기, 자동차 및 엔진과 고정밀 기계제조 등에 사용된다; 상해건재와 한강과학기술은 공동으로 1.5억위안을 투자하여 광물면 생산기지를 건설하며, 건설 후 연간 6만톤에 달하는 광물면 제품 생산능력을 형성할 수 있다. (9월 28일 사천일보 진벽홍)

12월 12일부터 성도-파리 직행

성도-파리 직행 항로가 12월 12일에 개항하며, 매주 4편 운항하고, 편도 비행시간은 약 11시간이다. 이는 성도-파리 직행 첫 정기항로이다.

성도-파리 직행항로까지 하면 성도쌍류국제공항이 올해에 운항을 시작한 국제 여객 운송항로가 10개에 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성도-파리행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부다비, 홍콩 등 지를 경유하여 환승하는 것이 많고, 가장 짧은 노선도 14시간이 필요하며, 직항 후 3시간을 줄일 수 있다. 민항 서남지역 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새로운 항로는 중국 중서부 항공허브와 유럽 특대도시를 연결하여 사천 더 나아가 중국 서부지역과 유럽의 경제무역 교류, 산업협력과 관광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프랑스와 중국 서남지역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파리와 성도 도착시간은 모두 현지시간 새벽이다. 에어 차이나 서남지사 책임자는 운항시간의 선택은 관광객이 파리 도착후 후속 항공편을 연결하는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고, 또 관광객이 성도 허브에서의 항공편 연결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들어, 성도는 이미 국제 여객 운송 항공편을 9개 개통했으며, 이중 7개는 국제 직항이며, 각각 성도에서 태국 치앙마이, 베트남 나짱, 스리랑카 콜롬보, 일본 오사카, 모스크바, 제주도, 모리셔스에 이르고, 2개 국제 직행 항로는 각각 성도에서 남경 경유 로스안젤래스 도착, 은천 경유 두바이에 도착한다. 2013년 성도는 도하, 프랭크퍼트 등 8개 국제항로를 개통했으며, 개항빈도와 속도가 국제항공시장에서 아주 이례적이다. 올해 이미 이 기록을 깼다. (9월 30일 사천일보 왕미령)

주요 공사

성도-중경지역 향후 5년동안 8갈래 고속철도 건설 예정

향후 5년동안, 성도-중경지역은 8갈래 고속철도를 건설하게 되며 이중 4갈래는 사천 경내에 위치하고, 고속철도망은 3주(량산주, 아바주, 감자주) 및 반지화 외의 17개 도시를 관통한다.

8갈래 고속철도는 각각 면수내의철도(면양, 수녕, 내강, 의빈), 달유고속철도(사천성 17개 도시와 중경시 전역), 성도-신공항-자공-노주 고속철도 성도-신공항 구간, 자공-노주 구간, 중경시역철도 중경-합천 구역, 중경-강진구역, 중경-벽산-동량 구간, 중경 도시권 순환철도 합천-동량-대족-영천 구간 8개 공정이며, 총 노정이 1008킬로미터에 달하고, 이중 사천 경내 671킬로미터, 총 투자는 약 969억위안, 건설 후 “5개 기간망, 18개 보조망”의 도시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며 사천성 성도, 면양, 자공, 노주, 덕양, 광원, 수녕, 내강, 낙산, 자양, 의빈, 남충, 달주, 아안, 광안, 바중, 미산 등 17개 도시와 중경지역 상주인구 50만 및 이상 도시와 대부분 상주인구 20만명 이상의 도시를 관통하며, 핵심지역간 1시간 도달, 핵심도시와 차급 중심도시 1시간 도달, 도시군 내 모든 차급 중심간 2시간 도달을 실현하게 된다. (10월 14일 사천일보 량현서 왕미령)

산업정보

스마트 물류기업 신도에 입주

해상, 육상, 항공 택배 3가지 형식의 복합운송 및 국제 물류 서비스를 집결해 “스마트물류”를 구축하여 “원스톱” 화물 수취 및 발송을 실현한다——10월 8일, LOJI물류 성도 서비스중심이 신도구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LOJI물류는 LOJI 화물찾기, 운립방(运立方) 등 핵심제품을 출시했으며, 300여만 사용자를 누적했고, 현재 이미 성도에서 147개 물류 전용선을 형성했다. 이 기업은 iReserch “유니콘 기업 TOP50” 제25위에 올랐으며 유일하게 입선된 스마트물류기업이다. (10월 14일 사천일보 장욱희)

아시아 첫 마이크로 금속분말 생산라인 사천서 생산투입

10월 19일, 사천성 “12.5” 공업발전기획 중점 프로젝트——사천 유색금원 분말야금 재료유한회사의 2000톤/년 고급 금속분말 신재료 산업화 프로젝트(1기)가 광한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이것은 생산공예 기술수준이 아시아에서 으뜸가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생산에 투입된 마이크로 금속분말 생산라인이다.

마이크로 금속분말은 3D 금속 프린터를 실현하는 특종재료이다. 3D 프린터 모형에서부터 3D 프린터가 진정으로 금속시대에 진입하기까지, 한개 완정한 금속으로 구성된 용접 또는 용합이 필요없는 이형 부품의 전체 제조를 실현하는데 이 신형재료가 결정적 작용을 한다. 이 회사의 마이크로 금속분말 각항 지표는 모두 국외 동종 제품과 같으며, 3D 프린터 분말이 곧 국산화를 실현할 것이며, 킬로그램당 금속분말 가격은 국외 수입가격의 1/4에 그친다. (10월 20일 사천일보 오경)

스마트 자동차 연구원 사천에 입주 예정

10월 24일, 성도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국 스마트 자동차 국제포럼에서 차량용 정보 서비스 산업 응용연맹, 중국제1자동차그룹, 전자과학기술대학, 성도시경제기술개발구는 협력의향 협의를 체결하고 성도에서 스마트 자동차 연구원을 공동으로 건설한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스마트화의 기술 이슈, 시장추세, 상업모식, 제품응용, 정책초점, 투자방향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심도깊은 교류와 토론을 진행하고, 업계의 스마트 활성화를 통하여 자동차공업 발전을 다그치고 특히 신형 스마트 자동차공업의 발전에 계책을 세우고 사천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4년, 사천 완성차 생산량은 96.3만대이고, 올해는 1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며 사천은 이미 전국 자동차제조산업의 중요한 기지가 되었다. 스마트 자동차는 전자정보기술과 전통 자동차산업이 융합된 산물이고, 세계 자동차공정 분야에서 연구하는 이슈이며, 자동차공업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다. 사천을 자동차 공업 대성에서 강성으로 발전하는 것을 진일보 추진하기 위하여 사천성은 현재 기술연구와 산업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자동차 연구개발, 생산, 응용의 종합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10월 25일 사천일보 류가 조약언)

중국장안 성도 자동차부품공업원 착공

10월 21일, 총 투자규모가 50억위안에 달하는 남방그룹 중국장안 성도자동차부품공업원이 착공되었으며, 성도화천전장유한책임회사 등 8개 기업이 곧 원구에 입주하게 된다.

먼저 착공한 공업원 북구는 26.62억위안을 투자하고, 1기는 2017년에 준공 및 생산에 투입되며, 변속기 축기어 부품, DTC 자동변속기아세이, 교류발전기 등 여러개 차량용 부품업무를 망라하고, 입지우세 선명, 핵심기술 앞서고, 업무 통합적 발전, 규모우세가 두드러진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연간 판매수입이 42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25일 사천일보 장수수)

서부 첫 인터넷 신금융서비스 플랫폼

천부신구에 입주 예정

혁신창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천부신구 성도 직접 관할구역은 서부 첫 인터넷 새로운 금융서비스 플랫폼의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이 플랫폼은 사모주식, 주식 크라우드펀딩 등 새로운 금융기업을 집결하고 새로운 금융기지를 형성하여 한편으로는 천부신구의 금융 서비스업을 발전시키고 동시에 기타 혁신창업기업을 위하여 금융자원을 유치하는데 목적이 있다.

천부신구는 현대제조업, 고급서비스업이 위주이므로 혁신창업은 필수적이다. 향후 3년동안 천부신구 성도 직접 관할구 내에 20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혁신창업 육성공간을 구축하여 1000개 이상의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고 동시에 국제, 국내 탑 연구개발기구를 유치할 것이다. (10월 25일 사천일보 리용준)

컨벤션 경제

2015 사천국제문화관광축제 의빈서 개막

8월 26일, 2015 사천국제문화관광축제가 의빈에서 개막했다. 위굉 성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이 개막을 선포하고 축사를 했다. 두강 국가관광국 부국장, 마리오 하디 아태관광협회 CEO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사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문화명품을 전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사천국제문화관광축제는 2003년부터 이미 성공적으로 8회 개최되었으며, 이번 국제문화관광축제는 처음으로 사천 남부로 이동하여 의빈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미국, 프랑스, 대만 등 21개 국가와 지역의 국제관광조직과 관광업체 대표가 관광제품을 시찰 및 체험하고 관광 설명과 상담, 거래 등 활동을 진행했다.

개막식에서 전국 가장 아름다운 가이드 베스트 10 사천 수상자, 제2회 사천성 민요대회 금상 수상자 시상식과 사천성 새로 설립한 5개 4A급 관광구 오픈식을 개최했으며, “남실크로드 행·판다의 고향 관광--유럽 판다팬 사천방문관광” 대형 국제마케팅활동에 참가한 12명의 유럽 판다팬에게 사천관광 홍보대사 증서를 발급했다.

문화관광축제에서 관광산업 프로젝트 서약식을 개최하고 총 24개 프로젝트를 체결했으며, 총 금액은 169.81억원에 달하고, 전통적 관광구 개발, 호텔건설 및 농촌관광, 문화관광, 건강양생관광, 레저관광 등 새로운 업태를 포함한다. (8월 27일 사천일보 호언수 류성 안정)

제3회 중국(노주)서남상품박람회 현장 거래액 3.81억위안

9월 20일, “혁신발전·구조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한 2015년 제3회 중국(노주)서남상품박람회(이하 “상품박람회”로 약칭)가 폐막했다. 5일 일정으로 열린 상품박람회에 출품 및 방문한 인수가 연 45만명에 달하며, 지난번 동기보다 21% 증가했다; 현장 거래액은 3.81억위안, 주문 거래액은 8.6억위안에 달하며, 총 거래액은 12.4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품박람회 면적은 50만평방미터에 달하며, 520개 기업이 참가하여 1010개 부스를 설치하고 10만여종의 상품을 전시했다. 앞서 열린 2차례 박람회와 비교할 때 이번 상품박람회는 소프트·하드 환경, 전시 이념 및 전시 모식에서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중 메인전시구역은 5만평방미터로 O2O 전자상거래, 현대물류와 혁신제품을 특색으로 상품류, 서비스류, 혁신과 창업 3대 구역을 설치했으며 사천명품관, 유럽관, 태국관, 말레이시아관과 사천·귀주·중경 특색 상품관은 이번 상품박람회의 지역성, 국제성 및 다양성을 집중 체현했다. 부전시구역은 시장교류 전시구역으로 즉 시장 내 7000개 업체가 상품을 전시하며, 전시면적은 약 47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전시회 기간 정상포럼, “인터넷+시대의 비즈니스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한 연설, 전자상거래 전략합작-서남 전문 서약식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으며, 중국 전자상거래 분야의 전문학자, 업계 실전 엘리트들을 초청하여 사천남부 비즈니스와 전자상거래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토론했다.

근년래, 사천박람사무국은 사천성 컨벤션업의 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시와 주 전시회 개최업무를 적극 지지 및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방 특색 브랜드 전시회의 빠른 발전을 육성 및 추진했다. (9월 29일 사천일보 조약언 왕미령)

사천-타타르스탄공화국 상무포럼 성도서 개최

10월 9일-10일, 타타르스탄공화국 대표단이 사천을 방문했다. 10일, 사천-타타르스탄공화국 상무포럼이 성도에서 열렸고 각자 발전상황을 소개하고 동시에 공업, 경제무역, 관광, 과학기술 혁신 등 분야에서의 협력기회를 설명했다. 곡목사하 사천성 부성장, 민니하노프 타타르스탄공화국 대통령이 포럼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타타르스탄공화국은 러시아 연방의 1개 자치공화국이며, 면적은 6.8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하고, 인구는 약 380만명이다. 이번 사천을 방문한 타타르스탄공화국 대표단은 60여명이며, 여러 정부 고관 및 중요한 기업 고위층을 포함한다. 자리포프 타타르스탄공화국 부총리, 공업무역부 부장도 대표단에 참석했다. 타타르스탄공화국은 처음으로 이렇게 대규모 및 고차원의 대표단을 파견하여 사천을 방문하였다.

곡목사하는 축사에서 사천과 러시아의 협력 잠재력은 아주 크고, 중러 양하유역 지역협력은 사천 대외개방의 중요한 플랫포이며, 올해 8월 중러 “양하유역” 지방지도자 제4차 좌담회가 성도에서 성공적으로 열리므로 하여 사천성이 개방을 진일보 확대하는데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타타르스탄공화국의 공업과 농업생산의 기계화가 발달하고 사천과 비교적 강한 상호보완성이 있으며, 사천은 호혜호리의 원칙에 따라 인프라 건설, 장비제조, 농업,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 타타르스탄공화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끊임없이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민니하노프는 타타르스탄공화국은 사천과의 협력을 아주 중시하며, 8월 양측이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이번에 많은 기업대표들과 함께 사천을 방문한 것은 양측이 약정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 및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민니하노프는 타타르스탄공화국은 러시아에서 가장 선진적이고, 공업이 가장 발단한 지역이며, 석유화공과 비행기, 선박 등 기계제조가 발달하고 동시에 과학기술 혁신과 IT업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고 소개했다. 민니하노프는“중국회사가 러시아를 진출할 때 타타르스탄공화국을 첫 지역으로 선택하기 바라며, 우리는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고 강조하며 사천과의 협력을 진일보 확대할 것을 희망했다.

상무포럼이 끝난 후 양측 정부 및 기업인 대표는 중점 프로젝트 상담회에 참가하고 장비제조, 항공우주, 인프라, 무역, 농림식품, 관광 등을 둘러싸고 팀별 상담을 진행했다. (10월 11일 사천일보 류묘묘)

2015 정보화 응용 국제회의 면양서 개최

10월 12일, 2015 정보화 응용 국제회의 및 제2회 중러 정보안전기술 정상포럼이 면양에서 개막했다. 국제과학공업연합회, 러시아건축과 공정과학원, 러시아자연과학원의 관련 전문가와 국내 유명 기업, 과학연구 기구의 400여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에너지, 의료위생 등 분야에서의 정보기술의 응용전망을 토론했다.

2014년 중국전자정보산업은 총 14조위안 규모의 판매수입을 실현했으며 동기대비 13% 증가했고, 이중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은 3.7조위안을 실현했고 동기대비 20.2% 성장했으며, 발전이 가장 신속한 산업 중의 하나로 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관련 전문가는 빅데이타, “인터넷 플러스” 등 이슈를 결합하여 중러 양국이 관련 기술과 산업발전에서의 협력공간을 탐구했다. (10월 12일 사천일보 조명원)

2015 중국(사천) 전자상거래 발전 정상회의 면양서 개최

10월 15일 오전, 중서부지역 첫 전자상거래 전국적 정상회의——2015 중국(사천)전자상거래 발전 정상회의가 면양시에서 개막했다. 위굉 성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이 정상회의 개막을 선포하고 축사를 했다. 류강동 경동그룹 이사회 주석 겸 CEO, 당의지 vip.com 고급 부총재, 진구 JUMEI.COM 창시인 겸 CEO, 손위민 SUNING그룹 부회장, 류영호 신희망그룹 회장, 리국경 dangdang.com 창시인 겸 CEO 등이 개막식 후의 메인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메인포럼 외에 전자상거래 혁신발전포럼, 농촌 전자상거래, 국제 전자상거래 등 여러 테마 포럼 및 전자상거래 융합전시회를 개최했다. 200여개 국내외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 1200여개 생산 및 무역 유통기업, 만가지 상품이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전시회 참가 및 관람인수가 연 30만명을 초과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프로젝트 서약 및 오픈식을 진행했으며 총 60여개 프로젝트를 서약했고 계약금액이 44.55억위안에 달한다. 이중 면양시에서 체결한 프로젝트는 49개, 기타 시와 주는 11개이다.

오픈식에서 상무청은 면양시 부성구에 “사천 전면 혁신개혁(전자상거래) 시험구”를 수여했다; 전국전자상거래협회는 장유시에 “전자상거래 O2O 시범중심”칭호를 수여했다. (10월 16일 사천일보 호언수 증소청)

사천무역촉진

사천농업대표단 러시아, 스위스, 이탈리아서 경제활동 진행

“만개 기업 해외진출”활동의 업무배치에 따라, 사천성무역촉진회와 농업청은 사천 45개 기업 총 80명의 농업대표단을 공동으로 조직하여 2015년 9월 15-24일 러시아,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2015 모스크바 국제식품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2015 밀라노세계박람회 사천테마활동을 진행하고 관련 경제무역활동을 진행했다.

1. 2015 모스크바국제식품전시회 참가

사천성무역촉진회와 농업청은 올해까지 연속 3년 공동으로 기업을 조직하여 모스크바국제식품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은 17개, 보행량이 가장 크고 전시효과가 비교적 좋은 구역에 공동으로 14개 부스를 설치하였고, 전시제품은 과일, 김치, 임산물, 찻잎 등 업계를 망라했다. 4일 일정으로 열린 전시회 기간 전시회 참가기업은 248개 러시아 현지 및 두바이 등 국가의 전문 바이어들과 일대일 무역상담을 진행했고 총 2.12억달러의 의향수출협의를 달성하여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28개 기업은 과일, 야채, 육제품, 조미료 등 업계를 망라한다. 각 기업은 현장에서 적극 방문, 명함요구, 주동협상을 통해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한국, 남아프리카 등 60여개 나라의 참가업체, 무역상, 대리상, 중간상과 제품상담과 무역협상을 진행했다. 전시회 기간, 대표단은 러시아-중국경제무역촉진중심, 러시아유라시아국제무역촉신상회 및 모스크바농업대학과 공동으로 “성도 농산품·러시아 모스크바 국제식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러시아의 30여개 농업기업과 사천성 기업은 연결상담을 진행하고, 양측 기업은 1차자료를 얻었으며, 양측 기업의 상호간 이해를 진일보 강화하였고,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었다.

2. 이탈라아서 “2015 밀라노세계박람회 사천 테마활동” 개최

9월 22일, 대표단은 이탈리아 밀라노세계박람원구 내에서 “천부지국·매력사천”을 주제로 한 “2015 밀라노세계박람회 사천 테마활동”을 진행했다. 사천성 대표단, 2015 밀라노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관원, 중국관 부관장, 이탈리아 관련 지역 정부관원, 밀라노세계박람회 관련 국가관 관장 또는 정부대표 및 이탈리아 기업인 14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사천성은 2010년 상해세계박람회 이후 재차 세계박람회 이 국제 무대를 빌어 세계 각국 친구들에게 사천을 소개하였다.

활동 개막식은 중국관 밖의 작은 무대에서 진행되었고, Edoardo Alzetta 2015 밀라노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활동부 매니저, 왕서 중국관 부관장, Raffacle Farella 이탈리아 트렌토현 국제화와 대외관계 사무실 주임, 풍량 사천성 농업청 부순시원,  소홍익 사천성무역촉진회 기관 당위서기는 각각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세계박람원구의 세계 각국 관광객은 중국관 작은 무대에 모여 사천 홍보자료를 받고 사천 경제무역 발전과 관광 등 관련 상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개막식이 끝난 후 중국관내에서 “2015 밀라노세계박람회 사천 테마활동 농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천과 이탈리아 롬바르디아구에 대하여 전문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설명회에서 사천성 기업대표와 이탈리아 기업대표는 사전 연결을 거쳐 설명회에서 진일보 교류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 총 45개 이탈리아측 기업과 상협회대표 및 사천성 45개 기업대표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고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3. 대표단은 방문기간 러시아, 스위스, 이탈리아 등 국가의 관련 경제무역 기구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방문기간 러시아 연방공상회, 중국무역촉진회 러시아 대표처, 스위스국가농업연구중심 위든스웰연구기지, 구덴베르크농장, 베네토무역촉진중심 등 기구를 방문했다. 상술 기구와의 연계를 진일보 강화했고 사천기업의 해외진출에 좋은 기초를 마련했다.

리강회장 오언 미국 워싱턴주 부주장 일행 회견

2015년 10월 16일 오후, 리강 사천성무역촉진회 회장은 오언 미국 워싱턴주 부주장 일행을 회견했다.

리강 회장은 오언 부행장 일행의 사천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오언 부주장과 워싱턴주 각 친선기구에서 장기간 보내준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미국은 사천의 최대 무역파트너이며, 사천은 또한 미국의 중국서부에서 가장 큰 경제무역 파트너 중의 하나이고, 다년간 여러 분야 교류중에서 양측은 정부와 민간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경제, 문화,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했고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사천성무역촉진회는 2016년에 기업대표단을 조직하여 미국 워싱턴주에서 경제무역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동시에 성도에서 “성도국제자동차부품 및 A/S 전시회”와 “중국(성도)스마트 생활 국제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양측이 소통을 강화하고 현재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기초상에서 협력하여 앞으로 나가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건의했다.

오언 부주장은 워싱턴주 대표단을 대표하여 사천성무역촉진회의 접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워싱턴주와 사천의 협력역사를 회고하고, 대표단이 이번 사천방문의 내용 및 취득한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사천과 워싱턴주는 1982년에 친선 성과 주를 맺은 이래 양측의 경제무역 협력은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그가 세번째로 대표단을 거느리고 사천을 방문한 것으로 사천성무역촉진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관련 활동을 추진하기를 원하며, 동시에 리강 회장이 내년 적절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할 것을 초청했다.

회견이 끝난 후 리강 회장은 오언 부주장과 공동으로 “워싱턴주 사천상회”와 “미국교육 및 문화 교류협회”의 오픈식에 참석했다.

려부용 사천성무역촉진회 부회장, 왕유평 부순시원, 곽가농 사천성 외국인 사무실 부순시원, 사천성무역촉진회 각 부문과 사무실 책임자가 상술 활동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