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제무역 전자월간지

2015년 12월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사천성위원회 주최

목  차

거시적 경제

2015년 1-10월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 기존대비 7.9% 상승

1-10월,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기존대비 7.9%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성장율은 1-9월보다 0.1p포인트 하락하고, 전국 평균 수준보다는 1.8p포인트 높으며, 안정적인 운영추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1-10월,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의 기존대비 성장율이 소폭 하락한 주요 원인은 10월 당월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가 9월보다 1p포인트 하락하면서 공업 누계 성장율을 끌어내린데 있다. “이는 소폭의 정상적인 파동이며, 사천성 공업경제는 계속하여 느린 가운데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사천성 통계국 공업처 관련 책임자가 분석했다.

업계별로 볼 때, 1-10월, 41개 업계 중 36개 업계의 부가가치가 성장했고, 이중 비금속 광물제품업은 22.3%, 자동차 제조업은 10.6%, 계산기·통신과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은 1.3%, 화학원료와 화학제품 제조업은 11.8% 성장율을 기록했다. 사천성 공업경제에 대한 이 4개 업계의 공헌율은 50%를 초과했다.

새로 건설하여 생산에 투입한 프로젝트가 전성 공업경제를 현저하게 이끌었다. 10월말까지 사천성에 등록한 신축기업은 420개로 전성 공업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었다. 이 기업들은 주로 비금속 광물제품업, 계산기, 통신과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 등 분야에 분포되어 있다.

1-10월, 사천성 전사회 고정자산투자는 21792.3억위안을 실현하고 기존대비 10.6%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1-9월보다 0.2p포인트 하락했다. 이중 고정자산투자(농가 불포함)는 20931.4억위안으로 11.7% 성장율을 기록했다. 산업별로 볼 때, 3차산업에서 투자 기존대비 성장율이 가장 빠른 것은 제1산업, 다음으로 제3산업이고, 제2산업의 투자 성장율은 2.7% 이다. 부동산 개발 면에서 분양 주택의 판매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기존대비 6.0% 성장율을 기록했다.

소비는 지속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1-10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1257.7억위안으로 기존대비 11.9%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수준보다 1.3p포인트 높다. (11월 28일 사천일보 동세매)

사천, 전국 전자상거래 선두권에 진입

현재 사천 전자상거래 기업은 10만개, 온라인 쇼핑몰은 25만개 이상에 달한다. 전자상거래 직접 취업인수는 200여만명에 달하고, 간접적으로 이끈 취업인수는 800만명에 달하며,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전자상거래 응용율은 50%를 초과하고, 상업무역 유통 대기업의 응용율은 80%를 초과한다.

2014년, 사천성 전자상거래 교역액은 처음으로 1조위안을 돌파했으며, 전국 총량의 10.3%를 차지하고 전국 6위, 중서부 1위에 올랐다. 2015년, 사천 전자상거래 교역액은 1.8조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6일 사천일보 증소청)

대외무역

2016년, 용구고속철도 300회로 증가될 예정

용구고속철도는 내년 한해 300회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초상에서 성도는 “생산능력 유치”계획을 실행하여 유럽 및 국내의 선진제조업 선두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몇몇 대형 선두기업이 성도와 협상중에 있다. 동시에 성도는 델 등 이미 성도에 공장을 세운 유럽기업에 유럽의 생산능력을 성도에 이전할 것을 건의했다.

성도시위원회 제12회 6차 전체회의의 “13.5”기획건의에서 국제 내륙형 종합 교통허브와 물류중심을 건설할 것을 제출했다. 항공, 철도, 도로, 해운, 도시교통 건설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대외적인 입체 교통운수체계를 완비하며, 내부적으로 원활하고 대외적으로 연결된, 지역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세계를 잇는 국제 내륙형 입체적 종합 교통허브의 구축에 진력하고, 서부 및 전국 나아가 전 세계로 통하는 국제지역 물류중심을 건설한다.

이 목표체계를 기초로 용구고속철도에 대해 큰 기대를 걸었으며, 성도는 “용구괘속철도와 중아시아 열차운영의 상용화, 고빈도 쌍방향의 안정적인 운행을 추진하여 서부 최대 철도물류허브의 지위를 튼튼히 다지고 또한 상승시키며, 유럽을 잇는 범아시아 거점과 국가 서쪽으로 개방하는 철도문호허브를 힘써 구축”할 것을 제출했다. (12월 7일 사천일보 염천정)

14개 한국기업 사천서 협력기회 찾아

12월 9일, 14개 한국기업은 성도고신구-한국부산제품설명 및 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했다. 이는 중한혁신창업원이 성도에 입주한 후 성도고신구 기업과 한국기업간의 첫번째 경제무역 상담이다.

사천과 한국간의 협력강화에 따라 성도의 혁신기회와 산업환경에 대한 한국기업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연구소 서부대표처는 이미 성도에 설립되었고 향후 이를 플랫폼으로 더욱 많은 사천과 한국간 경제무역 연결활동을 조직할 것이다.

상담회에서 이 연구소와 사천성전자학회, 성도시전자상무협회, 성도고신구기업연합회는 4자 협의를 체결하고, 해마다 50명 우수 대학생을 선발하여 상호교환, 공동육성을 진행할 것이며; 최소 10명의 청년 혁신인재를 선발하여 공동지원계획을 추진하고; 성도-한국기업인 살롱을 조직하여 상업무역 및 경제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이외 해마다 한국 “기업 중국행”, 성도고신구 “기업 한국행” 제품추천활동 등을 개최할 것이다. (12월 10일 사천일보 서리사 장람)

성도-파리 직행 항공편 12일 출항

12월 12일 새벽 3시 14분, 177명 승객을 실은 에이어 차이나 CA457 항공편이 성도쌍류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목적지 파리 드골공항으로 출발했으며 이는 성도 첫 프랑스 파리 직행 노선이 정식 개통되었음을 의마한다. 이로 성도공항의 국제지역 노선이 85갈래로 증가되었고 성도-유럽 직행 노선이 5갈래로 증가되었다. 이전에 성도는 이미 암스테르담, 런던, 프랭크퍼트, 모스크바 직행 노선을 개통했으며, 파리 직행 노선의 개통으로 성도는 유럽 4대 허브공항과의 직행을 전부 실현했다. (12월 13일 사천일보 왕미령)

주요 공사

사천성 첫 원구 천연가스 분포식 에너지 프로젝트 착공

사천-프랑스 협력의 중점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12월 16일, 사천성 첫 원구 천연가스 분포식 에너지 프로젝트가 정식 착공에 들어갔다. 이 프로젝트는 악지현의 광안시귀향창업원구에 있으며 총 투자는 3.36억위안에 달하고, 사천능투분포식에너지유한회사와 세계 500강 프랑스 수에즈 인바이론먼트 그룹이 공동으로 투자, 건설 및 운영하며, 내년 12월에 정식 투입될 예정이고 건설 후 원구 기업에 냉, 열, 전기 에너지 병합 공급을 실현할 것이며 연간 판매수입이 3억위안으로 예상되고 해마다 표준석탄 약 2.4만톤을 절약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 부지면적은 45묘에 달하고, 설비규모는 36.8 메가와트이며, 가스터빈을 이용하여 천연가스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고 발전 후의 여열로 가열과 냉각을 진행하여 부대 파이프망과 전력망을 통해 원구 내 기업에 냉, 열, 전기 에너지 병합 공급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건설 후 연간 전기 공급량은 2.23억 킬로와트, 연간 열 공급량은 135만 GJ, 연간 냉방 공급량은 5.06만GJ, 에너지 종합효율은 81%, 연간 에너지 절약율은 20%에 달하며 현저한 에너지 절약 및 오염물 배출 감소와 환경보호 효과가 있다. 프로젝트는 에너지 집중공급을 진행하므로 원구 기업의 생산원가와 안전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세계 500강 프랑스 수에즈 인바이론먼트 그룹이 사천시장에 진출한 첫 프로젝트이다. 현재 광안에 이미 세계 500강 외자기업 19개가 입주했고 외자 유치 누계액은 4.1억달러에 달한다. (12월 17일 사천일보 왕시협 류천)

산업정보

사천성 정보화 및 공업화 융합혁신연맹 설립

“인터넷 플러스”, “중국제조 2025” 등 기회를 앞다투어 차지하고, 정보화 및 공업화의 심도깊은 융합을 진일보 추진하여 공업경제의 구조전환 및 업그레이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11월 27일 사천성은 성도에 정보화 및 공업화 융합혁신연맹을 설립했다.

정보화 및 공업화 융합혁신연맹은 사천창홍전기주식유한회사, 사천구주전기그룹유한책임회사, 사천성정보산업발전연구중심 등이 공동으로 결성했으며, 현재 이미 130여개 제조업, 정보서비스업 등 분야의 성원업체가 있다. 연맹은 사천성 기업의 정보화 및 공업화 융합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중심으로 정보자원 개발이용 및 정보서비스업 발전을 중점으로 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간의 다리를 구축하여 소통, 중계와 서비스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기업의 구조전환 및 업그레이드 발전에 경험교류, 정보공유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앞으로 연맹은 사천성에 정보화 및 공업화 융합 서비스 전문가팀을 설립하고 사천성 정보화 및 공업화 융합 지식베이스 등을 구축하여 사천성 정보화 및 공업화 융합을 지원할 것이다. (11월 28일 사천일보 동세매 증소청)

성감공업원구 공래시에 입주

5년동안, 공래시에 입주한 성감공업원구는 300억 규모의  산업원구를 건설하여 사천성 영지원구의 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이번에 건설하는 성감공업원구는 공래시 양안, 고경, 우예 3개 향진을 포함하며, 기획면적은 약 10평방킬로미터이고, 초기 가동구 기획면적은 2평방킬로미터이다. 이 공업원구는 먼저 초기 가동구의 건설을 시작하며, 2년동안의 건설을 거쳐 기본적으로 규모를 갖춘다; 5년동안 즉 2021년에 이르러 성감공업원구를 300억 규모의 산업원구로 건설하여 전성 영지원구의 모델로 구축할 것이다.

산업 포지셔닝면에서 성감공업원구는 환경 우호형 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고 신소재, 생물의약 등 산업을 우선 발전시키며 경공업, 전자정보, 정밀기계 및 스마트 제조 등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신에너지 자동차, 에너지절약 친환경 등 산업을 육성할 것이다. 또한 광동성에서 지원하는 감자주의 관련 산업이전을 적극 받아들일 것이다. (12월 20일 사천일보 진벽홍)

비현 빅데이타산업 핵심구 구축

비현은 혁신창업발전시범구 건설을 다그쳐 3-5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100개 이상의 빅데이타 및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비현의 촹커진——“청용진”을 사천성 빅데이타산업 핵심구로 발전시킬 것이다.

12월 18일, 성도시인민정부와 국가정보중심은 전략협력협의를 정식으로 체결하여 비현 “청용진”을 국가정보중심 빅데이타 혁신창업(성도)기지로 구축하고 또한 이를 기반으로 국가급 데이타 베이스, 저장과 서비스중심을 적극 유치하여 빅데이타 산업체인을 적극 구축할 계획이다.

비현은 2018년에 이르러 120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혁신창업원구를 건설하여 혁신창업인재 3-4만명을 집결하고 2000개 이상의 혁신창업기업, 500개 이상의 기금 및 투자기구를 유치하여 비현에 등록시키고, 100개 규모이상 과학기술 기업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건설하며 10개이상 상장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12월 23일 사천일보 장명해)

성도항공 연간 출입경 승객 유동량 연 400만명 돌파

전국 4위에 올라

12월 24일 성도항공 연간 출입경 승객 유동량은 처음으로 연 400만명선을 돌파했다. 북경, 상해, 광주 뒤를 이어 성도는 중국 대외개방 항공항구 4위에 올랐다.

올해 성도에서 6갈래 국제, 지역 직행 여객수송 노선을 개통했으며 중국 중서부지역 승객이 아프리카, 유럽을 왕복하는 1순위 지역으로 되었다. 현재 성도항공항구는 85갈래 국제, 지역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들어 성도의 출입경 승객 유동량은 지난해와 2013년과 비교할 때 각각 28%와 67% 증가했다.

항구의 “대규모 및 신속 출입”의 발전세에 대비하여 성도 변경검문소는 여객 통관효율을 제고하는데 진력하였으며, 올해들어 선후로 4개 입경여객 셀프통관시스템을 출범하고 항구 한정구역 셀프통관 접근통제 식별시스템을 구축했다. 연 400만명의 출입경 승객 유동량 중 올해 72시간 통관 무비자 여객은 연 312명에 달한다; 올해 10월 1일 입경 셀프 통관시스템을 출범한 이래 이미 33397명의 여객이 셀프통로를 거쳐 입경 및 통관했다. (12월 25일 사천일보 정균 류굉순)

컨벤션경제

제4회 약국박람회 덕양서 개막

12월 12일, 2015 제4회 약국(국제)박람회 및 제6회 체인약국(국제)포럼이 덕양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14일에 폐막한다.

이번 약국박람회 전시면적은 1.2만평방미터에 달하고, 300여개 부스를 설치했으며 일본, 네덜란드 등 10개 국가와 지역 및 전국 각지 1000여개 의약 관련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약국박람회는 약품 전시구, 의약기계 전시구, 보건품 전시구, 메이크업 케어 일용품 전시구 등 7대 전문 전시구를 설치했다. 덕양 의약업계의 발전성과를 전시하기 위하여 덕약전시관을 전문 설치했다.

구조전환 및 업그레이드에 집중하고 거래성을 강조하는 것은 이번 약국박람회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이다. 전시회는 구매주문, 제품전시, 유치협력, 연결상담, 인재교류 등 5개 플랫폼을 통해 의약업계 “산업체인 분류 전시, 원스톱 구매”를 실현했다.

현재 약품소매업계가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둘러싸고 약국박람회 기간 “의약대건강”주제를 중심으로 제6회 체인약국(국제)포럼을 열었으며 국내외 약품 소매업계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발전추세와 대응책을 공유했다. 약국박람회는 또 “전국 약사 약학 서비스 기능 대회”를 개최했다. (12월 13일 사천일보 주설려)

제1회 서부 스테인리스 제품 거래박람회 개막

12월 16일, 제1회 중국 서부 스테인리스 제품 거래박람회가 락산시 사만구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와 판매 상호결합, 설명과 상담 상호결합, 생산과 판매 상호연결의 방식을 통해 “인터넷+스테인리스”의 특색을 과시하고 스테인리스 계열제품의 전문화, 대중화, 고급화의 발전을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의 전시면적은 7000평방미터에 달하며, 명품관 20개, 일반관 150여개를 설치했다. 명품관은 주로 국내 스테인리스 최전방 광동, 절강, 복건 등 기업에서 연구제작한 과학기술류, 예술류 및 항공, 군공, 신에너지 등 분야의 스테인리스 제품을 전시하여 “새롭고, 신기하고, 독특하고, 기발한” 등 고과학기술의 특색을 충분히 체현했다. 대중의 생활, 생산에 가까운 일반관은 주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식기, 칼, 의료기기, 장식품 등을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의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로 전시회 당일 오후에 열린 투자촉진 계약체결식에서 사만구는 16개 투자프로젝트를 체결했으며, 협의 총 투자액은 75.1억위안에 달했다. 락산(사만) 스테인리스 산업원구의 기업도 총 153.2억위안에 달하는 구매, 판매협의를 체결했다. (12월 17일 사천일보 진군 류약진)

제1회 사천성 자가용관광산업 발전대회 개막

12월 18일, 제1회 사천성 자가용관광산업 발전대회가 성도시 온강구에서 열렸으며, 이번 대회는 중국관광차량선박협회, 사천성관광국이 지도하고 성관광협회, 성도시관광국에서 주체하고, 온강구 정부, 사천성 숙영지와 자가용관광협회에서 주관했다. 사천 자가용관광산업, 산업발전의 권위적인 대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업계 발전규칙과 현상을 분석하며, 자가용 관광의 시장동향 및 자가용 관광산업 집결발전추세를 파악하고, 자가용관광 소비군체의 심적 수요를 심도깊게 발굴하여 자가용관광시장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12월 23일 사천일보 리진평)

사천무역촉진

“사천제조” 아시아 최대 상용차전시회서 선보여

2015년 11월 12-15일, 사천성정부 “사천제품 전국행”활동의 배치를 집행하고, 사천성 상용차 기업의 국제, 국내시장 개척을 촉진하기 위하여 사천성무역촉진회는 10개 기업을 조직하여 무한에서 열린 무한시인민정부와 중국무역촉진회 자동차업계 분회에서 주최한 “2015 중국국제상용차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 면적은 총 8만평방미터에 달했다.

사천전시구역 면적은 307평방미터에 달하며, “사천제조” 버스, 냉동차, LED 광고차, 전력 전용차 및 각종 부품제품 20여가지를 전시했다. 현장 통계에 따르면, 사천 전시구역에서 누계로 연 1000명 전문관객이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 거래액은 223만위안에 달하며, 의향협의 2800만위안을 달성했다. 이중 남충 동풍가룡객차유한회사의 냉동차, 공공버스는 많은 업계인사들의 주목을 받았고, 정주계량무역유한회사와 10대 냉동차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120만위안이다; 호북응성객차와 8대 공공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100만위안이다; 성도금조자동차부품제조유한회사는 현장에서 3만위안의 타이어 볼트를 판매했다; 사천화옥차량판스프링유한회사는 광동복화그룹, 광주화경기계제조, 불산영력태차축회사 및 SAF-HOLLAND(하문)차량부품회사와 2000만위안의 제품 의향판매협의를 체결했으며, 호북우연상용차서스펜션회사와 800만위안의 서스펜션시스템 컨트롤 암 협력개발 의향협의를 체결했다; 광원시안어알루미늄합금타이어유한회사는 무한회중, 하북청화, 제성차량, 태안기계와 알루미늄합금 타이어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사천가력기전유한회사는 중집차량(산동)유한회사, 호북금란지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 강서강령자동차그룹 튜닝카유한회사, 동풍자동차유한회사, 정주홍우전용자동차유한책임회사, 산동정태희이전용자동차유한회사 등 10여개 기업과 통신차량 등 제품판매의향을 달성했다.

리강 회장, 려부용 부회장은 광원, 남충, 광안, 아바 등 시, 주 무역촉진회 책임자들과 함께 전시회에 참석했으며, 사천 전시구역 기업과 교류를 진행하고 기업경영 및 전시회 참가상황을 파악했으며, 동시에 “2015 중국국제상용차 정상포럼”에 참석하여 성도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의 준비를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자동차업계 분회는 “2016 성도국제 자동차부품 및 A/S 전시회”에서 “중국자동차투자정상포럼”을 개최하게 된다; 무한촉진회는 내년에 단체를 조직하여 성도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석하게 된다.

본회, 중국무역촉진회와 대만무역중심

2015년 고층회의 참석

12월 3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중국무역촉진회로 약칭)와 대만무역중심 2015년 고층회의가 하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장위 중국무역촉진회 부회장과 황문영 대만무역중심 비서장이 회의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전국 부분 성, 구, 시 무역촉진회 책임자 및 대만무역중심 관련 부문, 주중 대표처 대표 근 70명이 이번 고층회의에 참석했다. 주효금 본회 부순시원이 회의에 참석하고 회의에서 교류발언을 했다.

회의에 참석한 양측 대표는 전시협력, 통상포럼과 산업협력, 정보교류와 보급 서비스 등 면의 내용에 관하여 열렬하고 솔직하고 실무적인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로 양안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했다. 회의에서 중국무역촉진회는 2015년 고층회의 결의사항 집행보고를 제출했으며, 대만무역중심은 2016년 대륙 각지 활동상황을 소개했고, 양측은 2016년 의제에 관하여 토론을 진행하고 금년도 고층회의 결의사항을 발표했다.

주효금 순시원은 회의에서 본회와 대만무역중심 2015년 협력상황 및 2016년 추진 예정인 협력사항에 관하여 교류발언을 했다. 그는 사천과 대만은 교류가 밀접하며, 2016년 본회는 사천기업을 조직하여 대만 “2016 스마트도시전시회” 및 대만무역중심에서 주최한 “양안 컨벤션 협력 및 교류회의” 등 관련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며, 양측은 스마트 도시, 자동차부품, 컴퓨터, 의료, 식품 및 식품가공설비, 전자 등 업계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희망했다. 동시에 대만무역중심에서 기업대표단을 조직하여 사천을 방문할 것을 초청했다.

“사천제품 전국행·상해”활동

사천자동차부품산업 프랭크퍼트 상해자동차부품전에 힘입어

2015년 12월 2일-5일, 리강 회장은 사천성 34개 기업 및 8개 시, 주 관련 부문으로 구성된 사천 대표단을 거느리고 프랭크퍼트 컨벤션(상해)유한회사와 중국자동차공업국제협력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상해국제자동차부품, 보수검측진단설비 및 서비스 용품 전시회”(상해자동차부품전으로 약칭)에 참가하고 “사천자동차산업 발전상황 설명회 및 성도국제자동차부품 및 A/S 전시회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상해자동차부품전 면적은 28만평방미터에 달하며 39개 국가와 지역의 전시업체, 18개 해외 전시 대표단, 5395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석했다. 본회와 프랭크퍼트 컨벤션(상해)유한회사에서 달성한 협력비망록에 따라 본회는 올해 처음으로 대표단을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17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고, 234평방미터에 달하는 사천 전시구역을 통일적으로 설치하고 엔진, 크랭크축, 완충기, 자동차 서스펜션 시스템 부품 등 자동차 부품제품 40여가지를 전시했다. 제품은 “금홍 크랭크축” 등 국내 유명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혁신형 기업인 우순테크의 타이어 방폭제품도 있다. 사천성 제품은 연해 발달지역 및 경외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시회 참가 기업은 대량의 바이어와 정보를 접촉했고, 일련의 무역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예하면 성도우순테크유한회사는 호북분양자동차부품유한회사와 대리협의를 달성하고, 사천화옥차량 판스프링유한회사는 한국JDO회사, SM회사는 러시아KR회사와 초보적인 협력협의를 달성했으며, 내강금홍크랭크축유한회사는 광동동기, 강송기계, 과력박회사, 사천선명에너지절약친환경과학기술유한회사는 아태차무(북경)공업무역유한회사, 프랑스 STC회사와 초보적인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사천성 무역촉진 부문은 절강무역촉진회, 자동차부품업계협회 등과 진일보 협력을 강화했다.

12월 2일, 본회는 국가컨벤션중심(상해)에서 “사천자동차산업발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고, 리강 회장과 미카엘 요한네스(Michael Johannes) 프랭크퍼트 컨벤션유한회사 부사장 겸 프랭크퍼트 자동차부품전시회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 총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성도경제개발구, 미산시, 내강시, 악지현 영도는 각각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상황과 투자환경 및 산업기회를 소개했다. 려부용 부회장은 사천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상황 및 2016년 성도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를 소개했다.

전시회 기간, 리강 회장은 볼프강 마찐(Wolfgang Marzin) 프랭크퍼트 컨벤션 본사 회장 겸 CEO 등 회사 고위층을 회견했으며, 볼프강 마찐 회장과 전력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양측은 성도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협력을 계기로 진일보 자원을 통합하고 사천 국제컨벤션업의 발전수준을 제고하며 사천 국제무역과 투자촉진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제화, 전문화, 브랜드화 전시회를 공동으로 구축할 것이다; 동시에 양측은 계획적이고 절차있게 사천제조와 독일공업 4.0의 협력강화를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사천성무역촉진회 경제무역대표단

우즈베키스탄, 인도와 몰디브서 경제무역활동 개최

사천성위원회, 성정부 “만개기업 해외진출”활동의 배치에 따라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가하고 성위원회, 성정부의 “남쪽 돌파”개방협력전략을 심도깊게 집행하며 사천과 중아시아, 남아시아지역의 협력을 확대하고 쌍무 경제무역 교류를 촉진하여 사천성 기업이 남아시아, 중아시아 시장을 진일보 개척하는 것을 이끌기 위하여 우즈베키스탄 공상회, 인도-중국공상회와 몰디브 국가공상회의 초청으로 성무역촉진회는 경제무역대표단을 조직하여 2015년 11월 20일-29일 우즈베키스탄, 인도와 몰디브를 방문하여 관련 경제무역활동을 진행했다.

    1. 대표단은 뭄바이 중국 총영사관을 방문하고, “2015 중국상품(인도 뭄바이)전시회”에 참가하고 카르나타카주정부를 방문했다.

인도는 사천성이 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무역 협력파트너로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확정한 “사천상품전시회” 2개 고정 개최지 중의 하나이다. 이번 사천전시회는 2015년 11월 24일-26일 뭄바이컨벤션중심에서 개최했으며 이번까지 전시회는 인도에서 5번째로 개최되었다. 본회는 41개 기업, 72명 기업인 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을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가했고, 표준부스 38개를 설치하고, 전시면적은 850평방미터이며 농업, 기계, 의료, 화공, 가구, 식품, 생물 등 업계를 망라한다. 서호빈 중국무역촉진회 비서장, 엄화룡 뭄바이 대리총영사, 임영창 사천성농업청 청장, 텍사스 마하라슈트라주 재정기획 및 농촌발전부 부장, 칼란트리 인도산업협회 회장, 프라드 인도상인상회 이사장, 사롱커 인도중소기업발전상회 회장, 로바티(Lovat) 인중공상회 상무이사 등 공동으로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전시구를 순찰했으며, 리강 회장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뭄바이에서 리강 회장은 각각 칼란트리 인도산업협회 회장, 프라드 인도상인상회 이사장, 사롱커 인도중소기업발전상회 회장,로바티(Lovat) 인중공상회 상무이사를 접견하고 업무회담을 가졌으며 기업 상호방문, 정보교류, 컨벤션 회의 등 분야의 협력강화를 토론했다. 동시에 인도측에서 대표단을 조직하여 2016년 “제7회 중국(사천)-남아시아 경제무역 원탁회의”, “스마트 생활 전시회”와 “제3회 성도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등 경제무역활동에 참석할 것을 초청했다. 양측은 협력을 강화하고 양측기업을 협조하여 “일대일로”와 “뭄바이·중국·인도·미얀마”경제벨트의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사천과 인도 경제무역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전시회 기간, 사천성 41개 기업의 현장 거래액은 41.52만달러이고, 6271.97만달러에 달하는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대표단은 카르나타카주 방문기간 카르나타카주정부를 방문하고 관련 부문 책임자와 좌담회를 가졌으며, 리강 회장은 카르나타카주정부 각 부문 책임자에게 사천 경제발전현황, 사천과 카르나타카주 자매결연 새로운 관계 및 사천성 7대 지주산업과 5대 발전의 고급산업에 대하여 상세한 소개를 진행하고, 7+5산업 쌍무 투자협력과 무역왕래에 건의를 제출했으며, 동시에 카르나타카주정부에서 대표단을 조직하여 내년에 개최될 본회 각항 중요한 경제무역활동을 참석할 것을 초청했다.

2015년 5월, 모디 인도 총리 중국 방문기간, 중인 양국 주요 영도인이 지켜보는 자리에서“중국 사천성정부와 인도 카르나타카주정부간 자매결연 관계를 건립할데 관한 협의”를 체결하였고, 양측의 협력에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 카르나타카주정부는 가장 처음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사천성무역촉진회 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했으며, 양측 기업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양측의 공동우세인 산업 예하면 소프트웨어, 식품가공과 수력발전(카르나타카주는 인도수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주이다)등 협력을 전개하며, 사천기업이 카르나타카주에 진출하는 것을 돕고, 동시에 더욱 많은 카르나타카주 기업을 조직하여 성도를 방문하여 2016년 10월 성도에서 개최하는 “중국 서부 국제박람회”와 “제7회 중국 동남아 경제무역협력 원탁회의”에 참가할 것이라 밝혔다. 이외 더시판디는 카르나타카주의 중요한 투자협력 프로젝트의 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을 동의하고, 성무역촉진회에서 대표단을 조직하여 2016년 2월 카르나타카주에서 개최하는 “2016 카르나타카주 글로벌 투자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을 초청했다.

    2. 대표단은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공상회 방문 및 중-우붕성공업원구 참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는 소련시기 4번째로 큰 도시이며 시장 잠재력이 아주 크고 많은 산업이 미개발 상태에 처해있다. 근년래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이 아주 빠르며 특히 쉐보레자동차가 우즈베키스탄에 공장을 세운 후 자동차 수량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관련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이 느리다. 리강 회장은 우스마노프 우즈베키스탄공상회 회장에게 성도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는 자동차부품 및 A/S 전문 전시회라고 소개를 했으며, 공상회에서 자동차부품 산업의 바이어를 조직하여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개최하는 “2016 성도국제자동차부품 및 A/S 전시회”에 참석할 것을 초청했고, 동시에 공상회와 기업 상호방문, 정보교류, 경제무역 협력강화 등에 관하여 교류를 진행했다.

이어서 대표단 일행은 중-우붕성공업원을 참관하고 원구 책임자와 좌담회를 가졌다. 중-우붕성공업원은 우즈베키스탄정부와 중국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 공업원은 우즈베키스탄의 자연광산자원이 풍부하고 인력원가가 저렴하며 독립국가연합 시장지역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이용하여 근 10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원구 부지면적은 37헥타르, 건축면적은 10만평방미터 이상이며 종업원이 1100명이 있다. 현재 원구는 화장실·욕실 부품 생산, 타일, 가죽제품 가공, 휴대폰 등 여러 공장구역이 있다. 2013년 ZTE 통신과 붕성이 합자하여 붕중흥성회사를 설립했으며, 휴대폰을 생산하고, 우즈베키스탄 외 중아시아 기타 국가에 판매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 공업원구에 사천기업이 아직 입주못했다.

리강 회장은 계구해 붕성공업원구 사장 등 고위층과 좌담회를 열고 교류를 진행했다. 원구 책임자는 현재 원구의 발전상황, 발전기회와 수요 및 우즈베키스탄의 투자환경, 정책에 관하여 상세한 소개를 진행했다. 리강 회장은 양측은 향후 소통강화, 정보교류, 정책지도 등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투자의향이 있는 사천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2천여년의 목화 재배역사가 있으며“백금의 나라”라고 불리운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의 방직산업 발전은 비교적 낙후하다.양측은 만약 사천방직기업 또는 중국방직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투자 및 공장을 세워 중국 노동밀집의 방직공장을 우즈베키스탄에 투자 이전해 현지 저렴한 로동력 원가와 목화자원을 이용하여 방직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면 양측의 공동발전을 실현할수 있다고 언급했다.

회담이 끝난 후 리강 회장은 붕성공업원구를 방문하고 붕성신발공장, 붕성가죽공장 책임자와 좌담회를 갖고 현지 가죽 발전상황을 파악하고, 우즈베키스탄 현지 투자환경과 정책을 더욱 구체적이고 깊게 요해를 하였으며, 사천기업은 “해외진출”하여 과잉 생산능력을 이전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이 생겼다.

3. 몰디브공상회를 방문하여 남아시아연맹공상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아사프와 회견, 몰디브 현지 태양광 투자기업 플랭크톤 (社) 방문

리강 회장은 지난 6년동안 아사프 회장이 “중국(사천)-남아시아 경제무역협력 원탁회의”와 각항 사천에서 개최한 경제무역활동에 대한 적극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아시아공상회와 사천성무역촉진회의 협력 촉진, 몰디브공상회에서 계속하여 대형 구매대표단을 조직하여 사천 방문 및 양측 기업의 협력 등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동시에 아사프 회장이 계속하여 대표단을 조직하여 내년 제7회 중국(사천)-남아시아 경제무역협력 원탁회의에 참석할 것을 초청했다. 아사프 회장은 남아시아공상회와 몰디브공상회에서 대표단을 조직하여 내년 사천에서 열리는 “남아시아 원탁회의”에 참석할 것을 동의했으며, 양측은 계속하여 연계를 유지하고 협력을 심화하여 양측의 무역이 진일보 발전하는 것을 촉진할 것을 희망했다.

지형과 환경의 영향으로 몰디브는 섬이 아주 많으며, 매개 섬의 면적이 비교적 작고 섬마다 발전소를 세워야 한다. 현재 몰디브는 주로 디젤유로 발전하며 이러한 발전방식은 소모가 클 뿐만 아니라 원가도 높고 환경오염이 비교적 크며 장기적인 발전에 불리하다. 리강 회장은 현지 태양광 기업 프랭크톤(社)을 방문하여 몰디브 전력발전상황, 전력공급수요 등에 관하여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특히 몰드비는 빛에너지, 풍력, 조력발전 등 신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컸다. 리강 회장은 세계 탑 공급상 중의 하나 인 사천동방전기그룹을 적극 추천하였으며, 동시에 신에너지 발전의 관련 사천전력기업을 추천하여 의향이 있고 능력이 있는 기업이 몰디브에 신에너지 교체 발전소를 투자 및 건립할 것을 희망했다.

리강 회장 당시은 광주 인도총영사관 총영사 회견

2015년 12월 8일, 리강 사천성무역촉진회 회장은 당시은 광주 인도총영사관 신임 총영사 일행 2명을 회견했다.

리강 회장은 당시은 총영사에게 사천과 인도 경제무역 수출입, 중국(사천)-남아시아경제무역협력 원탁회의 등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사천은 중국 GDP 순위가 7위인 큰 성이고, 인도는 남아시아 경제대국으로 양측 무역액과 경제총량이 맞지 않으며 아주 큰 발전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사천성무역촉진회는 2009년부터 “중국(사천)-남아시아경제무역협력 원탁회의”를 개최한 이래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했으며, 현재까지 이미 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16년은 인도가 회의 의장국으로 당시은 총영사가 대표단을 조직하여 회의에 참석할 것을 초청했다. 또한 리강 회장은 인도측에서 인도 유명한 자동차와 IT류 기업을 협조하여 초청해 본회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성도국제자동차부품 및 A/S 전시회”와 “중국(성도)스마트생활 국제박람회”에 참가할 것을 건의했다.

당시은 총영사는 본회의 접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리강 회장의 양측 경제무역 협력 잠재력에 관한 관점에 동의하고, 모디 총리가 제출한 2016년 2월 뭄바이에서 개최하는 “인도제조주”활동을 소개하였으며,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참석하기를 초청하고 또 양측이 1월말 성도에서 “인도설명회”를 개최하고 인도 관련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동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을 건의했다.

리력 부회장, 캐산 성도 폴란드총영사관 총영사 회견

2015년 12월 10일, 리력 사천성무역촉진회 부회장은 캐산 성도 폴란드총영사관 총영사 일행 2명을 회견했다.

리력 부회장은 캐산여사가 성도 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한 것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 사천성 상황과 사천성무역촉진회의 주요 직능, 사천과 폴란드 무역 수출입 및 사천기업이 폴란드에 “진출”하여 투자를 진행한 등 상황을 소개했으며, “용구쾌속철도” 화물 무역상황에 대한 의문에 답변을 하고, 동시에 폴란드와 성무역촉진회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폴란드 기업을 조직하여 “성도국제자동차부품 및 A/S 전시회”와 “중국(성도)스마트 생활 국제박람회”에 참석할 것을 건의했다.

캐산 총영사는 본회의 접대와 총영사관 설립과정에서 제공한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총영사관의 업무계획과 인원구성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폴란드 특색 농업, 목축업, 식품가공, 청결에너지, 공기정화 등 상황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진행하고 본회에서 기업을 조직하여 폴란드를 방문할 것을 초청했으며, 폴란드기업에 사천을 추천하고 양측의 요해를 증진하며 협력 및 윈윈을 실현할 것이라 밝혔다.

“사천상품전시회” 사천기업 일대일로시장 개척에 조력

2015년 11월 22-12월 1일, 사천성무역촉진회, 농업청이 공동으로 사천성 41개 기업, 72명으로 구성된 “사천경제무역대표단”을 조직하여 인도에서 “제5회 중국사천상품(인도 뭄바이)전시회”를 열었다. 리강 회장과 임영창 청장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이번 활동은 성과가 뚜렷했다. 표준부스 38개를 설치했고, 전시면적은 850평방미터에 달했다. 39개 기업이 처음으로 출국하여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된 상품은 근 200종으로 기계, 전자, 농업, 식품, 가구, 건축재료, 의약, 화공, 목축, 수의약 등 10개 업계를 망라한다. 제품은 인도시장의 환영을 받았고 현장 거래액은 총 41.52만달러, 의향협의금액은 6271.97만덜러에 달했다.

전시회 기간, 리강 회장은 각각 인도-중국공상회 상회, 인도중소기업상회, 인도상인상회와 인도산업협회를 회견했다. 사천성 서부박람회,성도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스마트생활 국제박람회 등 중대한 경제무역활동을 소개했고, 각 기구와 경제무역 투자관계 강화 및 농업기술과 프로젝트 협력 확대 등에 관하여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사천상품전시회”플랫폼 작용을 진일보 공공히 하고 발휘했으며 사천성과 일대일로 국가와의 경제무역 협력성과를 확대하고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여 시장을 개척하는 의향과 자신감을 향상시켰다.

려부용 부회장 안드로이드 폴란드 키엘체시국제컨벤션중심 회장 회견

2015년 12월 16일, 려부용 사천성무역촉진회 부회장은 안드로이드 폴란드 키엘체시국제컨벤션중심 회장 일행을 회견했다.

려부용 부회장은 우선 경제발전, 대외개방, 교통건설, 중대 프로젝트, 사천기업 “해외진출” 투자상황을 포함한 사천성 상황을 소개했다.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주최한 “남아시아 원탁회의”, “성도국제자동차부품 및 A/S 전시회”와 “중국(성도) 스마트생활 국제박람회”를 중점적으로 추천하고 동시에 키엘체시국제컨벤션중심과 성무역촉진회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폴란드 관련 기업, 기구를 초청하여 전시회에 참석할 것을 건의했다.

안드로이드 회장은 본회의 접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키엘체시국제컨벤션중심의 기본상황과 방문목적을 소개했다. 키엘체시국제컨벤션중심은 중동유럽 제2대 컨벤션회사이며 해마다 보안, 농기계, 비닐, 유아용품, 엘리베이트, 자전거, 자동차부품 타이어, 가전, 화장실과 욕식 등을 포함한 70여개 전시회와 600여개 회의를 개최한다.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내년 기업을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석하고 사천제품을 폴란드시장에 진출시켜 협력 및 윈윈을 실현할 것을 희망했다.

사천성무역촉진회와 프랭크퍼트 컨벤션 본사 전략협의 체결

2015년 12월 2일, 리강 회장은 “상해국제자동차부품, 보수검측진단설비 및 서비스 용품 전시회”(상해부품전시회로 약칭) 기간, 볼프강 마찐(Wolfgang Marzin) 프랭크퍼트 컨벤션 본사 회장 겸 CEO 등 회사 고위층을 회견했으며, 볼프강 마찐 회장과 전력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양측은 성도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협력을 계기로 진일보 자원을 통합하고 사천 국제컨벤션업의 발전수준을 제고하며 사천 국제무역과 투자촉진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제화, 전문화, 브랜드화 전시회를 공동으로 구축할 것이다; 동시에 양측은 계획적이고 절차있게 사천제조와 독일공업 4.0의 협력강화를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사천성무역촉진회 중국-한국,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에서

요구한 첫 우혜 원산지증서 발급

2015년 12월 20일, 중국-한국,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이 정식으로 발효 및 실시했다. 이로 중한양측은 90%이상의 제품이 점차 무관세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동시에 중국이 호주에 수출하는 96.8%의 상품이 면세정책을 받게 된다. 당일 사천성신입신수출입유한책임회사, 사천성명도기계수출입유한회사, 사천안달농삼과학기술유한회사 3사가 먼저 우혜상품 등록업무를 마쳤으며, 관련 제품은 방직, 화공, 기계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다. 21일, 본회는 사천안달농삼과학기술유한회사에 중국-한국,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에서 요구하는 첫 우혜 원산지증서 2부를 발급했으며, 관련 제품은 인산이수소칼륨비료이고, 관련 수출금액은 8.8만달러이며, 총 0.4만달러에 달하는 관세를 면제할 수 있다. 이번 우혜 원산지증서는 전과정 전자비자, 셀프 프린트 방식을 채용하며, 기업은 회사내에서 모든 신청 및 교부 절차를 완수할 수 있다.

전국 무역촉진 부문은 국가자유무역구 전략실시를 적극 협조하여 고품질로 자유무역구 우혜 원산지증서를 발급하는 것을 근본으로 기능작용을 확대하고 서비스 수단을 혁신하며 자유무역협정에서 요구하는 우혜 원산지 규칙의 심도깊은 실행을 힘써 추진했다. 시스템 우세자원을 집중하는 것을 통해 국제협력지지 플랫폼, 정부부문 체제성 협력 플랫폼, 산학연 협력 플랫폼, FTA 서비스 네트워크 및 FTA 전문 서비스 플랫폼 등 5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유무역협정의 서비스 체제를 끊임없이 개선 및 향상시켜 기업이 관련 우혜정책을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파악 및 이용하도록 했다. 이외, 전국 무역촉진회 부문에서 발급한 원산지 증서 전자 데이타는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국해관총서에 전송할 수 있어 기업이 회사내에서 가장 간편하고 가장 실용적인 중한, 중호자유무역구 우혜 원산지증서 정책 서비스를 이용하여 최대한 무역 편리화를 촉진했다. 향후 무역촉진회는 자유무역구 평가, 자유무역구 건설인재 지원 등 면에서 업무강도를 확대하여 국가 자유무역구 전략에 전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본회는 수출기업이 우혜 원산지증서를 신청 및 발급받아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제시장을 개척하며 자유무역협정이 가져다준 관세면제 혜택을 마음껏 누릴 것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