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제무역 전자월간지

2016년 1월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사천성위원회 주최

목  차

거시적 경제

지난해 사천 생태관광 직접수입 658.6억위안

2015년, 사천성 생태관광은 연 2.5억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직접수입은 658.6억위안으로 기존대비 10% 성장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천성은 삼림공원, 자연보호구, 습지와 농촌생태관광 4개 브랜드에 의탁하여 생태관광의 발전을 지속으로 추진했다. 농촌 생태관광의 한해 수입은 459.7억위안으로 생태관광산업의 70%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향후 사천성은 삼림공원 개발, 단풍자원의 통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생태관광산업이 한층 더 심화된 단계로 발전하도록 진일보 추진할 계획이다. (1월 12일 사천일보 왕성동)

지난해 사천성 레저농업 수입 최초로 천억위안 돌파

2015년 사천성 레저농업과 농촌관광 경영업체는 3.1만개로 발전하고 연 3.2억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하였으며, 종합경영수입이 1008억위안으로 규모적 효과 및 수익이 전국 1위를 차지한다. 또한 1034만명 농민의 일자리를 해결하고, 사천성 농민의 일인당 수입을 증가하는데 82.1위안을 기여했으며, 농민의 수입증가를 조력하는 새로운 성장점이 되었다. (1월 15일 사천일보 리묘)

사천 경제총량 3조위안대 오름

2015년 사천성 지역 생산총액(GDP)은 30103.1억위안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할 때 지난해보다 7.9% 증가했으며, 성장율은 전국 평균수준보다 1p% 높다. 이로 사천은 서부에서 최초로 GDP가 3조위안을 돌파한 성이 되었다.

산업별로 볼 때, 2015년 사천 제1산업 부가가치는 3677.3억위안으로 기존대비 3.7% 성장; 제2산업 부가가치는 14293.2억위안으로 기존대비 7.8% 성장; 제3산업 부가가치는 12132.6억위안으로 기존대비 9.4% 성장율을 기록했다. GDP에서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고, 처음으로 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초과하여 중요한 돌파를 거두었다.

사천성 경제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공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한해동안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기존대비 7.9%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수준보다 1.8p% 높다. 업계별로 볼 때, 41개 대규모 업계 중 36개 업계의 부가가치가 성장세를 유지했다. 공업업계 구조 최적화 조정이 뚜렷하고, 6대 에너지 다소비 업계 부가가치가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의 27.1%에서 2015년의 22.5%까지 떨어졌으며, 첨단기술산업 생산액이 규모이상 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의 11.0%에서 2015년의 13.9%로 상승했다.

투자규모가 확대되었다. 한해동안 사천성 전사회 고정자산투자는 25973.7억위안으로 기존대비 10.2%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중, 고정자산투자(농가 불포함)는 24965.6억위안으로 10.2% 성장율을 기록했다. 산업투자상황으로 볼 때, 제3산업 투자액은 17671.6억위안으로 투자규모가 가장 크며, 제1산업의 투자 성장율은 31.8%로 성장폭이 가장 크다.

소비가 안정적인 가운데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사천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3877.7억위안으로 기존대비 12% 성장율을 기록했다. 외식업 수입은 1956억위안으로 12.3% 성장했다; 농촌시장 소비가 비교적 빨리 성장하였고, 성장율은 도시보다 1.5p% 빠르다.

공간적 시각으로부터 볼 때, 사천성은 다지역·다극화 발전전략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사천성  시, 주 천억위안클럽에 2개 새 구성원이 늘었다--광안과 미산 GDP는 천억위안을 돌파했으며, 사천성은 이미 1개 1조위안 도시, 13개 천억위안 시, 주의 양호한 발전패턴을 형성했다. (1월 21일 사천일보 동세매 오경)

대외무역

덕양 사천성 첫 중한자유무역구 원산지증서 발급

중국-한국,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의 정식 발효에 따라, 근일 덕양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 사천성 첫 중한자유무역구 원산지증서를 발급했다.

이중, 중한증서와 관련된 제품은 면죽 한 기업에서 생산한 화물가치가 21.5만달러에 달하는 500톤 사료 및 인산수소칼슘이며, 증서를 발급받은 후 이 제품은 한국에서 아무런 관세를 납부하지 않는다. (1월 4일 사천일보 염천정)

지난해 사천성 새로 증가한 대만계 기업 53개

지난해 사천성 대만 관련 업무성과가 뚜렷하며, 특히 대만과의 경제무역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한해 53개 대만계 기업을 유치했으며, 새로 증가한 투자 및 증자총액이 25억달러에 달하고, 대만과의 무역액은 15.9억달러로 사천이 대만상인이 서부에 투자하는 1순위 지역으로서의 지위를 진일보 다졌다.

지난해 년말까지 사천 대만계 기업 총수가 1763개이고, 프로젝트 투자총액이 165억달러에 달한다. 사천성은 2015 중국서부 해협양안 경제무역협력교류회, 제2회 사천-대만 농업협력포럼, 사천-대만금융협력포럼, 사천-대만농업협력성과전 등 일련의 중대한 대만 관련 경제무역활동을 성공적으로 조직했으며, 사천과 대만과의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하는데 더욱 많은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천에 입주한 대만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천성대만업무사무소는 “대만상인 서비스 및 방문 시즌”활동을 조직해 1400여개 대만계 기업을 방문하여 대만동포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하게 보호했다.

사천과 대만의 문화교류활동도 다채로웠다. 대만학생 사천여름캠프, 사천-대만 대학생 사천요리 문화체험캠프, 양안매체 사천 항일전쟁 대후방 답사 및 연합취재 등 브랜드 교류활동이 잇따라 사천에서 개최되었다. 사천성은 6차례 300명 농촌관광 책임자를 교육차 대만에 파견하고, 또 선후로 자공시서커스단과 사천민족가무단을 조직하여 대만 중남부 기층을 방문하여 교류 공연을 했다.

사천과 대만 인원교류도 더욱 빈번하였으며, 지난해 한해 대만과의 교류 프로젝트 852개, 연 6338명이 대만을 방문했으며, 사천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연 31만명 이상이고, 대만을 방문한 사천 관광객은 연 6만명 이상에 달한다. (1월 8일 사천일보 류묘묘)

사천항공 2월 프라하 직행노선 개통 예정,

성도-유럽 직행노선 6개로 증가

1월 7일, 사천항공사에서 이번달 말 성도에서 도쿄, 오사카, 싱가폴 직행노선을 잇따라 개통할 것이며, 2월에 체코 수도 프라하 직행노선을 개통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이는 성도-유럽 직행 6번째 노선이다.

사천항공은 2월에 성도-프라하 직행노선을 개통할 계획이며, 에어버스 A330 항공기를 투입하여 매주 2편 운항하고, 비행시간은 약 9시간이다. 현재, 사천에서 체코를 가려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환승하거나 북경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가장 길어 30여시간, 가장 빨라 약 15시간이 걸린다. 이 노선의 개통으로 프라하행이 더욱 편리하고 빨라질 것이다.

이는 암스테르담, 프랭크퍼트, 런던, 모스크바와 파리에 이어 성도에서 유럽으로 직행하는 6번째 노선이다. 최근 몇년간 성도는 유럽행 취항노선을 다그쳐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매주 약 4000개 좌석, 19개 유럽행 항공편이 운항하고 있으며, 유럽 4대 허브공항과 전부 직행을 실현했다. (1월 8일 사천일보 왕미령)

아시아 최대 사립의료그룹 성도 입주

1월 15일, 아시아 최대 사립의료그룹-- 싱가폴에 본부를 둔 파크웨이헬스가 성도시 성화구에 입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성도에서 유치한 서부 첫 외자 3급 종합병원으로 서남지역 국제의료시장의 공백을 메웠다.

계획 투자액이 2억달러인 파크웨이헬스 성도병원은 성도 동역 북측에 위치하며 산부인과, 소아과, 심장과, 골과, 안과 및 내과 등 과를 설치할 예정이다. 파크웨이헬스그룹은 아시아 최대의 국제 건강보건 서비스업체로 2005년 상해에 중국 첫 투자 병원을 설립했으며, 파크웨이헬스 성도병원은 중국에 투자한 2번째 병원이다. (1월 16일 사천일보 장명해)

주요 공사

성도고신구 12개 고급 제조업 프로젝트 집중 착공

1월 6일, 총 투자규모가 70억 이상인 12개 고급 제조업 프로젝트가 성도고신구 서부원구에서 집중 착공에 들어갔다.

12개 프로젝트 중에서 생물산업 프로젝트 7개, 고급장비 제조산업 프로젝트 3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산업 프로젝트 2개이며 총 부지면적은 1000묘 이상, 총 건축면적은 80만평방미터 이상이다. 투자액으로 볼 때, 12개 프로젝트는 모두 2억위안이상이며, 총 투자규모가 10억위안 이상인 프로젝트 2개, 총 투자규모가 5억-10억위안인 프로젝트가 5개이다. 이중, 7개 생물산업 프로젝트 투자액은 총 51.1억위안으로 착공 프로젝트 총투자액의 절반을 차지한다. 7개 생물산업 프로젝트 중 칩스크린 제약, 바이오스타 제약은 모두 미국 유학 귀국자들이 설립한 첨단과학기술 기업이다. 칩스크린 제약은 소분자 약물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바이오스타는 에포틸론계 항암신약의 제작 기술면에서 국제 선진수준에 처해있다. 이외 5개 생물산업 프로젝트는 현지기업이 투자한 것으로 프로젝트 준공 후 혁신약품, 생물기술약품, 혈액제품, 주사제, 에어로졸, 중약제제 등 여러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3개 고급 장비 제조산업 프로젝트와 2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산업 프로젝트의 투자건설측은 모두 업계 선두기업이다.

당일 세계 최대 독립 의료기계 생산업체 메드트로닉은 성도시 정부, 성도고신구 관리위원회와 성도고신구에 차세대 센서 보강 인슐림 펌프 시스템 생산 프로젝트를 건설할데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1월 7일 사천일보 염천정 장람 오력)

산업정보

남충현대물류원 오픈, 2020년 화물물동량 4000만톤 예상

3여년의 건설을 거쳐 운영조건에 도달한 남충현대물류원은 12월 29일에 정식으로 오픈했다.

남충현대물류원은 사천성에서 중점적으로 건설한 8대 차지역 물류중심 중의 하나이며, 현재까지 원구에 이미 누계로 근 50억위안을 투자했다. “3종2횡”도로 주요 틀이 건설되었고 물, 전기, 가스 등 부대시설이 전부 갖추어졌다. 전체 원구 입주기업은 9개, 이중 전화물류, 남흠국제, 우신숭봉, 중국저비량그룹 등 중점 프로젝트는 운영조건에 도달했다.

당일, 남충현대물류원의 핵심 프로젝트——전화물류에서 15억을 투자하여 건설한 남충전화도로항구도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포지셔닝은 “1개 항구 3개 중심”모식이며 도로항구를 핵심으로 “도시 전자상거래중심, 지역 택배중심, 전화 자동차무역중심” 3대 핵심기능구역을 구축하여 사천 동북부 도시 물류중심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남충현대물류원의 기획면적은 11.6평방킬로미터이며, 총 투자액은 160억위안에 달하고, 2020년에 전부 준공될 예정이며, 연간 화물물동량이 4000만톤, 연간 거래액이 1000억위안에 달할 것이다. (12월 30일 사천일보 조약언)

사천성농산품유통협회 설립

12월 18일, 사천성농산품유통분야의 첫 업계 조직——사천성농산품유통협회가 성도에서 설립되었으며, 협회는 회원과 정부간 “중개자”역할을 잘 발휘하여 명품전략을 실시하고, 브랜드 건설을 추진하며, 품질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정부와 기업을 협조하여 농산품 품질안전 추적가능체계를 건립하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농산품 전문시장을 육성하며, 정부와 기업 및 사회에 루트관리, 경영모식 등 면의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의에서 식용균 연맹과 야크 연맹을 결성하였으며, 업계 기업을 연합하여 사천 식용균과 야크 공용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12월 30일 사천일보 주위)

2015년 성도공항 승객 수송량 연 4200만 이상

성도쌍류국제공항은 2015년 12월 31일에 모든 기획 항공편을 전부 개통하였으며, 한해 승객 수송량은 연 4200만명이상으로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5년 마지막 날, 성도지하철 승객 수송량도 새로운 기록을 돌파했는바 전 노선 승객 수송량은 연 157여만명에 달하며 그전의 최고기록보다 연 34여만명을 초과했다; 이중 1호선, 2호선, 4호선 승객 수송량은 모두 단일노선 승객 수송량의 새로운 기록을 돌파했다.

새해 단기 연휴 첫날에도 승객량은 증가할 뿐 줄어들지 않았다. 짙은 안개 날씨임에도 항공편 운항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며, 당일 성도공항 운항 항공편이 778차, 출항 승객수는 연 5만명 정도로 각각 지난해 같은 날보다 12%와 28% 증가했다. (1월 2일 사천일보 왕미령)

반지화 범태국가고신구와 기업간 13개 프로젝트 체결

2015년 12월 30일, 반지화 범태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집중 체약식이 반지화 범태과학기술육성센터내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신구는 13개 기업, 단위와 바나듐·티타늄,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신에너지, 생태관광, 인프라 등 5개 산업분야를 망라한 13개 프로젝트를 체결하였고, 총 투자는 37.2억위안에 달한다.

범태국가고신구의 투자촉진업무는 뉴노멀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새로운 동력을 적극 발굴하며 첨단기술,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를 잇따라 유치했다.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 중, 바나듐·티타늄산업은 2000톤/년 바나듐·티타늄 업그레이드 등 6개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은 유황제산 저온여열회수 등 3개 프로젝트; 신에너지는 100메가와트 지상 태양광 발전소 및 전력 전자부품, 재료와 전원장치 프로젝트 1개; 생태관광은 반지화 상촌 자동차캠프공원 등 2개 프로젝트; 인프라 프로젝트 1개이다. (1월 4일 사천일보 라본평)

사천성 국가급 농업과학기술원구 9개로 늘어나

과학기술부의 비준을 거쳐 면양, 수녕, 파중농업원구는 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로 사천성 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는 9개로 늘어났고 계속하여 서부 1위를 차지한다.

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는 농업과학기술 혁신창업의 중요한 플랫폼이며, 사천성은 이미 락산, 아안, 광안, 의빈, 내강, 남충 6개 국가급 농업과학기술원구를 보유하고 있다. 과학기술부의 허가에 따르면, 새로 입선된 3개 국가 농업과학기술원구는 관리기구와 투자기구가 완비하며, 브랜드 메이킹 방향이 뚜렷하고, 전자상거래 기초가 좋으며, 성과전환을 다그치고, 과학기술을 제고하여 빈곤을 지원하며, 농민취업을 이끄는 등 목표를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기획방안을 제정했다.

파중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는 “녹색농업”을 부각시켜 과학기술로 빈곤을 지원하는 모델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가하며, 유기농 버섯과 채소, 녹색 파중산 약품, 생태재배, 고산다과 4대 산업을 선택하여, “진파산간지역 특색 생태농업의 혁신전환고지, 과학기술로 빈곤지원 체계 건설의 시범구, 혁신창업의 육성 플랫폼”을 발전 포지셔닝으로 한다. 면양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는 “3가지 산업 연동”을 부각시켜 인터넷+현대농업과학기술의 시범에 주력하며 생물재배, 양질의 누에와 뽕나무, 부성 맥문동 3대 산업을 선택하여 전국 첨단기술 농업선도구, 군민융합선행구, 전자상거래 집산구, 1차·2차·3차 산업 융합구를 구축한다. 수녕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는 “순환농업”을 부각시켜 언덕지역 농업 구조전환 및 업그레이드에 주력하고 생태 재배 및 양식과 가공, 레저농업관광 2대 주도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며 산업기술혁신, 농업성과 전환과 기술교육 서비스, 고효율 농업산업시범, 농업혁신창업 등 플랫폼을 구축한다. (1월 7일 사천일보 장람)

반지화 첫 염소화법 티탄백 생산라인 가동

반강은 염소화법 티탄백 프로젝트 반지화(1기) 공정을 가동했다. 프로젝트 계획 총 투자액은 1.1억위안이며, 티타늄디옥사이드 연간 생산량이 1.5만톤에 달하는 생산라인을 건설할 것이다. 이는 반지화 첫 염소화법 티탄백 생산라인이며, 반지화 티타늄 자원의 종합 이용수준을 제고하는데 유리하다.

세계 티타늄디옥사이드 생산은 황산법과 염소화법 두가지 공예기술이 있다. 황산법 티탄백 공예는 저가 티타늄 정광 및 황산을 주요원료로 간헐식 산분해, 가순분해 및 연속 하소 생산공예를 사용하며, 황산과 물 소모가 비교적 크고, 제품 품질이 비교적 낮으며, 산생된 폐기물이 많고, 또한 폐기물의 처리 및 이용 소모가 아주 크다. 염소화법 티탄백 공예는 과정이 짧고 생산과정이 연속적이며, 산생한 폐수와 고체 폐기물이 비교적 적고, 염소가스는 순환사용이 가능하며, 제품품질이 비교적 높고, 국가에서 적극 제창하는 공예이다.

염소화법 티탄백 생산기술은 장기적으로 해외기업에서 독점하고 있다. 이번 반강에서 자주적으로 개발한 염소화법 티탄백 핵심기술로 고급 티탄백을 발전시키는 것은 반지화 서부 티타늄 자원이 고급 티타늄제품에서의 응용 공백을 메웠으며, 세계 산업체인이 가장 완전한 티타늄 가공기업이 될 것이다. (1월 11일 사천일보 진용)

컨벤션경제

술박람회 3월 19일 노주서 개막

술박람회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노주에서 열린다.

이번 술박람회는 중국주류업계에서 주최하고, 성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지지하며, 성상무청, 사천박람사무국, 노주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건배 중국, 음미 세계”를 주제로 하며, 전시회 참가기업은 700개 이상, 전문 구매상, 대리상은 3500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노주가 “중국술성”이라는 명성을 얻은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술박람회기간 조직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주류업체는 “술박람회” 맞춤형 제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품질을 보증하는 전제하에 업체에서 가격을 정하고 현장에서 판매하며, 주최측에 아무런 비용도 납부하지 않는다. 송서옥 중국주류협회 비서장은 “맞춤형 개발 제품은 소장취미가 있는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킬 뿐만아니라 국내외에서의 술박람회의 영향력을 제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1월 12일 사천일보 동윤송)

사천무역촉진

2016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설계 3년 전시회

성도서 로드쇼 활동 개최

제21회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설계 3년 전시회—“설계의 극치” 성도 로드쇼가 2016년 1월 6일 오후 타이쿠리 방소에서 열렸다. 이 국제 전시회는 중국무역촉진회에서 중국지역의 조직업무를 책임지고, 성무역촉진회에서 적극 참여하여 성도 로드쇼 활동을 전력으로 지원했다.

려부용 성무역촉진회 회장이 로드쇼 활동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그는 우선 이번 로드쇼 활동의 개최에 환영의 뜻을 밝혔고, 2015년 사천성과 이탈리아가 경제, 관광과 교육 및 구체적인 프로젝트 협력에서 취득한 커다란 성과를 총결지었으며, 사천성의 건축, 도시기획, 경관설계 등 면에서 “3년 전시회”와의 일치성을 설명했다. 동시에 양측이 각자의 우세를 진일보 발휘하여 플랫폼을 잘 이용하고 상호협력을 진행할 것을 건의했다.

회의에서 마페톤 중경 이탈리아 총영사는 사천성무역촉진회 전체 활동배치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국간에 더욱 많은 문화교육과 경제무역 교류를 강화할 것을 희망했다. 안드레아 칸첼라토“3년 전시회” 조직위원회 총책임자는 “3년 전시회” 발전연혁 및 제21회 밀라노 3년 전시회의 주요 특색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전시회의 상세한 활동배치와 관련 소개는 2016년 2월초전에 세계적으로 발표된다.

이번 로드쇼의 실제 효과를 보증하기 위하여 주최측은 설계업계, 박물관업계, 건축장식, 문화 브랜드 등 37개 기업 및 고교 대표 60여명 및 여러 매체를 초청했다. 전시회가 끝난 후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잇달아 질문을 하고, 매체도 아주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온라인 매체도 신속하게 현장 보도를 진행했다. 성도 로드쇼 활동이 비교적 좋은 효과를 얻었다.

상회 지혜를 모으고, 대외경제무역 발전을 촉진하며,

사회 빈곤지원 추진

1월 11일 오전, “2016 사천국제상회계통 업무 좌담회”가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2016 국제상회계통 대외경제무역 촉진, 빈곤지원강도 강화, “정확한 빈곤지원”적극 참여 등 면의 업무를 연구 토론했다. 사천성컨벤션업계협회, 사천세계무역중심회, 사천성오금기전국제상회, 사천성가정용품국제상회, 사천국제상회주조업전문위원회 등 15개 상, 협회기구 및 사천명천승우, 가호투자 등 회원기업 대표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리력 부회장은 현재 사천성 대외경제무역의 상황을 소개하고, 2015년 상회계통의 전체 상황을 총결지었다. 그는 경제형세를 착실하게 분석하고, 내공을 연마하며, 기회를 포착하여 각항 업무의 집행력를 강화하고 실효성과 효익을 제고하며, 업계와 기업의 선두작용을 발휘하고, 사회 빈곤 지원 및 해결업무에 참여하는 산업의 인솔력을 강화하여 2020년에 이르러 사천성 모든 빈곤인구가 초요수준에 도달하도록 기여할 것을 희망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지난해 업무를 총결짓고 올해 업무중점을 보고하고, 다음 단계 상회업무에 대한 건의와 계책을 적극적으로 내놓았으며, 정확한 빈곤 지원 및 해결업무에 적극 참여할데 관한 실시계획을 제출했다. 상품암호표시위원회는 상품암호표시가 국제,국내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며, 상품암호표시의 일부 수익을 빈곤지원 기금으로 사회에 반환할 것이라 밝혔다. 국제전자상거래 기술전문위원회는 2016년에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운영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각측의 지원을 통합하여 정확한 빈곤지원에 주력하므로써 빈곤촌, 빈곤향이 “한개 향마다 한개 업종”, “한개 촌마다 한개 제품”의 전자상거래 서비스 형식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금기전상회는 이미 광원에서 빈곤지원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회 산하 여러 기업의 힘을 모아 각측의 적극성을 동원하여 빈곤지원업무에 참여할 것을 밝혔다. 사천국제상회, 사천세계무역중심회, 사천성컨벤션업계협회 대표들도 사천성 빈곤 지원 및 해결업무에 적극 참여하며, 모든 방법과 수단을 다해 자금을 마련하여 빈곤 지원 및 해결에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리강 회장은 총화발언에서 업계상회, 전문위원회 및 기업에이 국제, 국내에서 추진한 경제무역업무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사천성 “만개기업 해외진출”활동과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개최하는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국제 스마트 도시 전시회 및 대회 등 중요한 대형 경제무역활동에 참가할 것을 희망했다. 또한 각 업계협회, 전문위원회에서 중앙, 성위원회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회원기업을 동원하여 빈곤 지원 및 해결업무에 참여하고, 자체 우세를 발휘하여 빈곤 지원 및 해결업무를 하나의 장기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으로 산업 빈곤지원강도를 강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확한 빈곤지원을 잘 추진하여 중점 빈곤가구가 빈곤상황을 개변할 수 있도록 주택, 가축 우리, 학자금, 병치료 등 어려움에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리강 회장 한국무역협회 성도 대표처 개관식 참석

2016년 1월 19일 오후, 리강 회장은 한국무역협회 성도 대표처 개관식에 참석했다.

개관식 전, 리강 회장은 김임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및 대표단 성원과 우호교류를 진행했으며, 한국측에 사천 경제사회 상황과 대한업무 등 내용을 소개했다; 양측이 소통을 강화하고 사천과 한국의 경제무역 협력을 공동으로 촉진할 것을 건의했다. 한국측 대표단 성원은 리강 회장의 건의에 동의를 하고, 성무역촉진회의 협조하에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양측 기업을 위해 소통 및 교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을 희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946년에 설립되었으며, 무역진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각항 활동을 추진하며, 성도 대표처는 북경, 상해에 이어 중국에서 설립한 3번째 대표기구이다.

성인민대표대회, 성상무청, 성도시고신구, 성도 한국영사관 등 기관 관련 책임자가 활동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