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제무역 전자월간지

2016년 2월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사천성위원회 주최

목  차

거시적 경제

2015년 사천성 식량 관련 공업 총생산액 5000억위안 돌파

2015년 말, 사천성 식량과 식용유 가공기업 총생산액은 1500억위안에 달하고, 식량 관련 공업 총생산액은 5000억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천성 GDP 총량의 20% 정도를 차지한다. “12.5” 기간, 사천성은 곡식 3046만톤과 유채씨 411만톤을 구매하고, 곡식 5508만톤과 식용유 545만톤을 판매했으며, 외지에서 6014만톤에 달하는 곡식을 구매하고, 4269개의 식량 비상공급소를 세웠다. 연속 3년 곡식 최저가 구입정책을 실시하고, 연속 5년 유채씨 임시매입정책을 실시하므로써 농민들의 소득이 근 30억위안 늘었다. 2015년 철도를 통해 사천에 운송된 식량은 1350만톤에 달하며, 사천성은 이미 식량 주요한 생산 성, 유통대성이 되었으며, 식량 소비 제1대성과 전환 제2대성이 되었다.

향후 5년동안, 사천성은 공급과 수요 두 측면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며, 농민이 시장수요에 맞는 양질의 식량과 식용유 작물 품종을 재배하도록 인도하고, 빈곤층의 식량수요를 확실히 보장하므로써 도시와 농촌 주민에게 혜택이 가는 좋고 건강한 식량과 식용유 제품 공급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2016년, 사천성은 식량안전 성장책임제 심사를 강화하여 차별화 판매, 가공전환 지원, 경영원가 절감 등 조치를 취하여 불합리한 재고를 소화할 계획이다. “식량안전공정”관리를 잘 틀어쥐고, 과학기술로 식량업 발전, 사천식량 생산 후 서비스, 농가 과학적 식량저장, 안심 식량과 식용유 시범, 주식 산업화 5대공정을 잘 건설하며, 생산·매입·저장·가공·판매 일체화 풀 산업체인 경제를 발전시키므로써 천혜의 곡식창고를 잘 지킬 계획이다. (1월 29일 사천일보 왕성동)

2015년 “3대 활동” 거래액 5770억위안 이상

2015년 사천성에서 “혜민구매 사천행동” “사천제품 전국행” “만개 기업 해외진출” 시장개척 3대 활동을 천회 이상 조직하였으며, 약 십만개 기업이 참여하고 거래액은 5770억위안 이상에 달하며 활동차수, 기업수, 거래액은 모두 전년을 초과했다. 시장개척 “3대 활동”은 이미 사천이 내적수요를 확대하고 외부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소비수요를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사천성 상무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사천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기존대비 11.9%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전국 수준보다 1.3p포인트 높다. 이에 시장개척 “3대 활동”이 큰 작용을 발휘했다.

“구조조정”을 도모하여 기업의 구조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 시장정보의 역전도체제에 따라 기업은 제품구조와 시장 마케팅 방식을 제때에 조절하여 경쟁력을 제고했다. 지난해 사천성은 “일대일로 ‘251’ 3년 행동계획”을 실시하고, 경외에 대외경제무역 지점 187개를 새로 설치했으며, 이중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에 57개를 설치했다.

“개방촉진”을 도모하여 대외무역 기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사천성에서 대외무역 수출입 경영권을 취득한 기업이 2만개 이상에 달하며 지난해에 새로 2900개가 증가했다; 지난해 1~11월, 근 900개 기업의 수출입이 “0”돌파를 실현했다.

“민생안정”을 도모하여 전시회를 통해 빈곤지역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었다. 지난해 사천성은 60개 빈곤현의 100여개 기업을 조직하여 사천성 외 시장을 개척했으며, 누계 거래액은 천만원 이상에 달했다. (2월 2일 사천일보 증소청)

2015년 사천성 기술개조 투자액 5318억위안,

투자규모 서부 1위, 전국 7위

지난해, 사천성 기술개조 투자규모는 재차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사천성 기술개조투자는 누계로 5318억위안으로 5.6% 성장했으며 투자규모는 서부 1위, 전국 7위를 차지했다. “12.5” 기간, 사천성 기술개조투자는 누계로 2.25조위안으로 연평균 12.0% 성장했고, 투자규모는 “11.5”의 2.38배에 달하며 배로 증가했다.

산업분포로 볼 때, 지난해 사천성 우세산업은 줄곧 비교적 높은 투자강도를 유지했으며, 투자구조가 점차 최적화 되었다. 지난해, 7대 우세산업 기술개조 투자액은 누계로 3484억위안으로 기술개조 총 투자의 65.5%를 차지했다. 제조업 기술개조 투자는 3803억위안으로 기술개조 총투자의 71.5%를 차지했다. 성장이 비교적 빠르고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세산업투자와 비교할 때 국가에서 관리하는 에너지 다소비 업계, 생산능력과잉 업계 투자는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데이타에 따르면 6대 에너지 다소비 업계 투자는 누계로 1230억위안으로 1.4% 하락하고 비중은 1.7p포인트 떨어졌다.

지역 분포로 볼 때, 투자는 양극화 지탱형세를 갖추었으며, 여러 지역에서 투자가 늘어나는 국면이 초보적으로 형성되었다. 지난해 성도시 기술개조투자는 1336억위안으로 10.6% 성장했고, 사천성 기술개조투자를 3p포인트 끌어올렸으며, 1위 도시 투자인도작용이 현저했다. 동시에 사천성에서 기술개조투자가 200억위안을 초과한 시(주)가 11개에 달하며 총 투자액은 4279억위안으로 기술개조 총투자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2월 7일 사천일보 동세매 오경)

대외무역

세계 500강 소상그룹 PPP모식 량산에 천억위안 투자

2월 22일, 엄개화 아인화교육 이사회 주석, 태평양 경영대학원 원장이 소상그룹을 이끌고 빈곤극복 PPP 량산행 포럼을 개최했다. 화타 CEO 조직위원회 5개 경제분야(산업 경제, 재정 경제, 스마트 경제, 문화 경제, 교육 경제) 엘리트, 국내 PPP업계 리더, 전문가 학자, 지방정부 주요 책임자, 매체대표 등 근 500명이 량산주 수부 서창에 모여 정확한 빈곤극복을 추진함에 있어서 PPP가 량산에서의 기회와 도전을 공동으로 토론하였으며, 현지에서 한차례 사상 대해방을 일으키고, 빈곤극복 PPP모식의 “얼음을 깨는” 여정을 시작했다.

소상그룹은 또 실제행동으로 자체 PPP모식이 빈곤극복에서의 비교우세와 성공경험을 빌어 량산의 빈곤지원 개발업무를 추진했다. 포럼에서 소상그룹과 량산주 인민정부는 천억원 인프라 프로젝트 PPP 협력 포괄협의를 체결했다. (2월 24일 사천일보)

주요 공사

시노펙그룹 첫 LNG공장 사천서 가동

사천중경가스유한회사 LNG(액화 천연가스)공장이 첫번째 LNG 탱크차 외지운송을 실현하고 시험생산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시노펙그룹에서 자주적으로 설계 및 제조한 첫 LNG 공장이 사천에서 가동되었음을 상징한다.

사천중경가스유한회사는 시노펙 그룹 서남 석유가스 지사에서 3.6억위안을 투자하여 2014년말 덕양에서 착공했으며, LNG 연간 생산능력이 13만톤, 천연가스 일 처리량이 60만입방미터에 달하도록 설계했다.

사천중경가스유한회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공장은 서남 석유가스 지사의 사천서부 가스전에 의거하여 양질의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며, 높은 생산량을 확보할 뿐만아니라 원료원가도 절감한다; 공장은 성덕면경제구(성도, 덕양, 면양)에 있으며 제품이 사천, 운남, 귀주에 빠르게 운송 및 판매되는데 편리하다. (2월 10일 사천일보 곽망 리흔억)

산업정보

사천성 자영업자 처음으로 300만호 돌파

2015년 사천성 새로 등록한 각종 시장주체는 64.39만호로 시장주체 총수가 398.73만호에 달하며 기존대비 12.33%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중 새로 등록한 기업은 17.74만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근무일 2분마다 1개 기업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 2015년말까지 사천성 자영업자수는 처음으로 300만호 돌파했고 자영업경제는 사천성에서 가장 활약적인 경제 성장점이 되었다.

업계 분포상황으로 볼 때, 사회 투자창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여전히 도매와 소매업이며, 지난해 새로 등록한 시장주체는 새로 등록한 총수의 52.8%를 차지했다; 숙박과 외식업은 8.08만호가 새로 등록했으며 기존대비 84.1% 성장율을 기록했고 성장속도가 가장 빨랐다. 사천성 7대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이 좋고 이중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산업의 시장주체가 가장 많으며 2015년말까지 7.7만호에 달했다. (2월 8일 사천일보 류가)

사천성 규모이상 물류기업 300여개

사천성 규모이상 물류기업은 이미 300여개로 발전했으며, 이중 A급 이상 물류기업은 136개로 지난해보다 16개 증가했고, 사천성 물류 시장주체규모가 진일보 확대되었다.

지난해, 성정부 물류사무실은 항공·도로, 철도·해운, 도로·해운, 도로·철도, 정보, 드롭 앤 풀 운송, 전용선 등 7대 물류서비스연맹을 건립하여 기업 연맹화, 연맹 기업화를 조직형식으로 복합운송을 적극 발전시켜 물류관리원가를 대폭 절감하고 사회 물류서비스가 결핍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물류 현대화 수준도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 사천성은 업계 물류정보 플랫폼, 기업 물류정보 시스템과 사천성 물류정보 플랫폼와의 데이터 연결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성 물류 빅데이터중심을 구축했다. 플랫폼 빅데이터중심의 데이타 총량은 2500여만개에 달하며, 플랫폼 등록 사용자는 근 9000개로 전국 동종류 사이트 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2월 8일 사천일보 조약언)

사천성 컨벤션업협회 성립

사천성 컨벤션업협회 성립식이 성도에서 열렸다. 이는 사천성 첫번째 전성적인 컨벤션업협회가 정식으로 성립되었음을 상징한다.

협회는 사천성 내 여러 컨벤션 선두기업에서 발기하고 사천성 민정청의 비준을 거쳤으며, 사천박람사무국에서 업무를 주관하고 주로 컨벤션업과 관련된 전시회 주관·주최업체, 전시회장 운영측, 회의중심과 호텔, 전시회 조직업체, 전시회 서비스업체, 관련 상협회, 교육기구, 금융기구 등 회원을 모집한다.

사천성컨벤션업협회는 유대작용, 업계 조정작용, 업계 감독작용, 업계 서비스 작용과 산업 촉진작용을 발휘하여 컨벤션업계 자원을 통합하고 사천성 컨벤션업계 국제, 국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사천성 컨벤션업계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2월 13일 사천일보 조약언)

첫번째 3천억급 공업원구 탄생

비준을 거쳐 서부 첫번째 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건설하는 첫번째 해에 성도고신구 공업 총생산액은 3085억위안에 달했고 전국 국가급 고신구 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사천성에서 공업 총생산액이 3000억위안을 돌파한 첫번째 공업원구이다.

지난해 성도고신구 GDP는 1277.6억위안으로 10.1% 성장했다; 공업 부가가치는 905.5억위안으로 전구 지역 생산총액의 70.9%를 차지했다. (2월 16일 사천일보 장람 염천정)

컨벤션경제

제1회 사천상인 귀향발전대회 성도서 성황리에

2월 24일 오전, “귀향발전·고향진흥”을 주제로 한 제1회 사천상인 귀향발전대회가 성도에서 성대히 열렸다. 왕동명 사천성위원회 서기가 대회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으며, 윤력 사천성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이 대회를 진행하고, 가존평 사천성정치협상회의 주석이 대회에 참석했다. 경내외 400여명 사천상인 대표가 대회에 참석했다.

2날 일정으로 열린 제1회 사천상인 귀향발전대회 계열활동은 278개에 달하는 투자협력 프로젝트를 성사시켰으며, 투자총액이 1582.16억위안에 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 중 제2산업과 관련된 프로젝트와 투자액이 가장 많으며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는 139개, 투자액 비율은 60% 이상을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제3차산업이며,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 수는 102개, 투자액 비율은 35% 정도 된다.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는 산업특색이 선명하고, 투자규모가 비교적 크며, 귀향범위가 넓은 현저한 특점을 띠며 7대 우세산업, 7대 전략적 신흥산업, 5대 고급 성장형 산업, 5대 신흥 선도형 서비스업 등 “두개 7, 두개 5” 산업투자액이 총투자액의 64.5%를 차지했다. 이중, 계약을 체결한 7대 우세산업과 7대 전략적 신흥산업은 근 100개에 달하며 투자금액은 770억위안을 초과했다. (2월 25일 사천일보 장굉평 증소청)

사천무역촉진

사천성무역촉진회 “인도제조주”활동에 조력

2016년 1월 28일 오전, 사천성무역촉진회와 광주 인도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인도제조주”설명회가 성도에서 열렸다. 리강 사천성무역촉진회 회장, 당시은 광주 인도 총영사관 총영사가 설명회에 참석했다. 인도무역공업부, 클라라주 및 펀자브주 정부대표, 동방전기그룹, Changhong, Beier화공그룹, 성도공업투자그룹, 성도교통투자그룹, 성도은행 및 성도도시건설투자관리그룹 등 사천 내 유명기업 총 120여명 중외대표가 이번 설명회에 참가했다.

리강 회장과 당시은 총영사는 각각 축사를 했다. 리강 회장은 사천과 인도는 서로 중요한 무역 파트너, 공사수주와 투자 목적지이고, 양측은 아주 강한 보완성과 거대한 잠재력이 있으며, 사천과 인도의 협력은 형세에 따라 계획하고 행동하고 발전해야 하며, 사천기업이 인도에서 경제무역협력을 적극 진행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은 총영사는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양측 기업의 협력과 교류를 장기적으로 추진한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시에 더욱 많은 사천기업이 인도에 투자할 것을 환영했다.

압둘 사타르 에디(Abdul Sattar Edhi) 인도무역공업부 공동비서는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인도제조와 인도제조주”에 관한 연설보고를 진행했다. 인도 정보기술, 서비스 아웃소싱, 생물기술산업 발전상황을 소개했고 인도제조중심, 아시아상업포럼과 해카톤을 포함한 “인도제조주”활동의 3대 하이라이트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동방전기그룹은 사천성에서 비교적 일찍 인도시장에 진출한 유명기업이며 화력발전부분 책임자는 인도에서의 동방전기그룹의 투자발전과정을 소개하고 관련 경험을 공유했다. 클라라주, 펀자브주 정부 관련 부문 책임자는 각각 각 주의 기본상황, 투자영역과 경제무역정책 등을 소개하고 사천기업이 인도에서 투자 및 발전할 것을 환영했다.

회의기간, 인도 귀빈은 사천기업이 주목하는 인도제조업, 인도투자 등 관련 영역의 정책에 대하여 설명을 진행하고, 회의에 참석한 기업은 “인도제조주”활동에 적극적인 희망과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천성무역촉진회는 기업대표단을 조직하여 “인도제조주”활동에 참석할 계획이다.

리력 부회장이 이번 설명회를 진행했다.

리력 부회장 밥 볼드윈 호주연방 국회의원 일행 접견

2016년 1월 29일, 리력 사천성무역촉진회 부회장은 밥 볼드윈 호주연방 국회의원, 마이클 궈(Michael Guo) 호주 국제상회 CEO 일행을 접견했다.

리력 부회장은 우선 밥 볼드윈 일행의 사천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사천성과 호주간 경제무역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양측은 장기적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했고 많은 분야에서 비교적 큰 협력공간이 있으며, 호주와 함께 양측 경제무역협력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동시에 양측이 상호 대표단을 파견하여 각종 전시회 및 상업활동에 참가하고 양측 기업인의 실질적인 협력에 소통 및 교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을 건의했다.

밥 볼드윈 의원과 마이클 궈(Michael Guo) CEO는 사천성과 빅토리아주는 자매결연 성과 주로 사천성에서 주빈성의 신분으로 “중국-호주(남태평양) 도시협력 정상회의-멜버른 로얄박람회 중국해”를 자매결연 성과 주의 중요한 교류활동중의 하나로 할 것을 건의했으며, 빅토리아정부는 사천성 영도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측이 소통을 강화하고 사천기업이 호주에서 경제무역활동을 진행할 것을 희망했다.

리력 부회장 부다페스트 공상회 중국대표 접견

2016년 2월 1일, 리력 사천성무역촉진회 부회장은 푸룽(福龙) 부다페스트 공상회 중국대표 일행을 접견했다. 

리력 부회장은 우선 푸룽(福龙)이 헝가리 중경 상무영사 재임기간 헝가리와 사천간 경제무역협력에 대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푸룽(福龙)이 부다페스트 공상회 중국 수석대표가 된 후 사천성무역촉진회와 부다페스트 공상회 간의 협력을 아주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룽(福龙)은 부다페스트 공상회의 상황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부다페스트 공상회 회원기업의 대표로 중국측 기업과 협상을 진행할 것이며 향후 좋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사천성무역촉진회 대표단이 헝가리를 방문하여 헝가리의 기업과 연결상담을 진행하는 것을 환영하며, 2016년 상반기 성도에서 헝가리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리력 부회장은 근년래 사천성무역촉진회는 의식적으로 기업을 조직하여 헝가리를 방문하였고, 헝가리는 중국과 “일대일로” 협력문건을 체결한 첫번째 유럽국가라고 강조했다. 올해 사천성무역촉진회는 2개 방문단을 조직하여 헝가리를 방문할 예정이며, 부다페스트 공상회와 기업상담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성무역촉진회 “중국(성도) 스마트 생활 국제박람회”

개최 예정

2016년 1월 7일 중국무역촉진회는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중국(성도) 스마트생활 국제박람회”(약칭 “스마트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허가했다. 이는 “성도국제자동차부품 및 A/S 전시회”가 사천성정부 “컨벤션업 개혁발전을 진일보 촉진할데 관한 실시의견”의 중점 전시회로 선정된 후 또 하나의 중대한 전시회 프로젝트이다.

“스마트박람회”는 사천성위원회, 사천성정부에서 “인터넷+ 행동계획”, “중국제조 2025”정책에 맞추고, 우세산업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다그치며, 전략적 신흥산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고급 성장형 산업이 인도하는 중대한 전략적 배치를 강조하기 위하여 구축한 산업촉진 플랫폼이다.

스마트박람회는 사천성무역촉진회와 사천성경제와 정보화 업무위원회, 프랭크퍼트 컨벤션(상해)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1회 “스마트박람회”는 2016년 8월 4일-7일 성도 세기성 신국제컨벤션중심에서 열리며, 기획 전시면적은 30000평방미터에 달한다. 전시회는 스마트 도시, 디지털 가정, 스마트 제조, 스마트 보안, 디지털 오락, 스마트 창업공간 등 7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전시하며, “세계 스마트 산업대회” 등 활동도 개최한다.

“스마트박람회”는 새로운 이념,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수단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며, 인터넷 시대 도시와 산업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추진한다. 5-8년의 노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국내 일류의 스마트 도시와 스마트 산업의 투자유치 플랫폼, 장비구매 플랫폼, 기술협력 플랫폼, 브랜드 홍보 플랫폼과 혁신창업 플랫폼이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

리강 회장 중경 에티오피아 총영사 접견

　2016년 2월 23일, 리강 사천성무역촉진회 회장은 케베데 아베라 중경 에티오피아 총영사관 총영사 일행을 접견했다.

리강 회장은 우선 케베데 총영사에게 사천 2015년의 경제상황과 사천의 특색 우세산업, 신흥산업 등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특히 사천동방전기그룹 국제합자회사와 성도탐사설계원이 에티오피아 최대 수력 발전소 프로젝트 건설중에서 중요한 업무를 책임졌으며 협력을 강화했다고 지적했다.

케베데 총영사는 리강 회장에게 에티오피아 국가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에티오피아는 농업대국이고 인구총량이 모든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수도 아디스아바바는 아프리카 연맹의 총부 소재지라고 말했다. 그는 에티오피아는 현재 인프라 건설, 투자와 노동 밀집형 산업에서 모두 수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중경 에티오피아 총영사관과 사천성무역촉진회가 협력 등을 강화하기를 희망했다.

리강 회장은 양측 협력전망에 대한 케베데 총영사의 견해에 찬성하고, 케베데 총영사가 올해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개최하는 “자동차부품전”과 “스마트생활전”에 참석할 것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