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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제무역전자월간

사천경제무역 전자월간지 2016년 3월호

Source:Release Time:2016-04-05

사천경제무역 전자월간지

2016 3월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사천성위원회 주최

 

거시적 경제

-2015년 사천성 약 20개 서비스형 제조시범기업 육성

대외무역

-사천과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 우호협력 비망록 체결,

사천-태국 공업원 태국 나콘랏차시마에 입주

-성도 국제무역 전자상거래 공공 서비스 플랫폼 오픈

-성도 외상투자기업 7091개 달해

-하용구열차 4월 대만까지 확장

주요공사

-사천성 첫 로봇 생산기지 미산서 착공

산업정보

-고급 성장형 산업 공동 육성

사천그래핀산업 기술혁신연맹 설립

-국제 전자상거래(덕양) 산업육성중심 성립

첫해 무료로 기업 국제 전자상거래 인재 육성

-성도 국제생물산업성 건설 예정

-세계 최대 반도체 업계협회 성도에 서부 첫 지사기구 설립

컨벤션 경제

-아프리카 4국 대사 성도 방문,

여러 분야 협력을 위해 다리를 놓아

-제3회 사천(금당)식용균 박람회 개막

-2016 중국국제주업박람회 노주서 개막

-제94회 전국당주회 개막

사천 대외무역 촉진

-리력 부회장 오카다에이지 일본무역진흥기구 성도 대표처 수석대표 접견

-려부용 부회장 방문단을 거느리고

네팔 “제5회 네팔 국제무역박람회” 참가

-사천성무역촉진회와 라오스 국가공상회 협력비망록 체결

-“2016 중국(사천)—베트남 경제무역 연결상담회”

베트남 하노이서 개최

-리강 회장 중경 주재 에티오피아 총영사 접견

거시적 경제

2015년 사천성 약 20개 서비스형 제조시범기업 육성

올해 사천성은 서비스형 제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중장비, 방직, 전자정보 등 분야에서 8-15개 대표적인 서비스형 제조 사례를 적극 보급했으며, 약 20개 서비스형 제조시범기업을 육성했다.

사천성은 제품 부가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교류 및 융합, 공생 및 발전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 제조기업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하고, 조건이 허락되는 기업은 설비 제공에서 시스템 통합 총도급 서비스, 제품 제공에서부터 전체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지한다. 동시에 국내외 유명한 생산성 서비스 업체가 사천에 서비스 통합중심을 설립하여 전체적인 해결방안과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기업 내부로 놓고 볼 때 사천성은 제조기업이 제품 서비스 부분의 투입을 증가하는 것을 격려하며, 대형 골간기업이 개성화 맞춤 서비스, 전 생명주기 관리, 그리딩 정확 마케팅과 온라인 지지 서비스 등 신형 제조모식을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촉진한다. 기업이 제품 A/S, 원격 검측진단, 운영유지, 기술지지 등 유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격려한다.

지난해, 사천 생산성 서비스업은 안정적인 발전추세를 보였으며, 사천성 규모이상 생산성 서비스업 기업이 총 3294개에 달하고, 기업 영업수입이 2992.5억위안으로 기존대비 3.2% 성장율을 기록했다.(3월 8일 사천일보 오경)


대외무역

사천과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 우호협력 비망록 체결,

사천-태국 공업원 태국 나콘랏차시마에 입주

2월 25일, 사천과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는 경제무역 투자, 관광, 교통, 청년교류 등 방면의 심도깊은 교류를 진일보 강화하기 위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사천성과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 우호협력관계 건립 비망록”을 체결했다.

태국은 사천성이 동남아지역에서 우호교류를 진행하는 중점 국가 중의 하나이다. 태국의 수판부리 주, 치앙마이 주, 쁘라쭈압키리칸 주와 깐짜나부리 주는 각각 사천성, 성도시, 낙산시 및 량산주와 우호도시관계를 맺었다. 사천과 태국은 상호 중요한 관광 목적지이다. 지난해 사천성에서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수는 43.47만명에 달하며 기존대비 47.85% 성장율을 기록했다. 경제무역 분야에서 양측의 협력은 빠르고 안정적인 발전추세를 보였다. 2015년 사천과 태국 수출입 총액은 10.72억달러에 달하였으며 기존대비 46.17% 성장율을 기록했다.

새로 체결한 우호협력관계 비망록에 근거하여 사천과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는 공업, 농업,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체육, 위생, 인재, 사회복리 등 면에서 여러가지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여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2월 26일 사천일보 웅윤빈 임홍)

성도 국제무역 전자상거래 공공 서비스 플랫폼 오픈

2월 29일, 성도 국제무역 전자상거래 공공 서비스 플랫폼이 정식으로 오픈했다. 성도는 플랫폼에 입주한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에게 단일 창구, “원스톱” 통관, 검사검역, 감세와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올해 1월, 성도는 국제 전자상거래 종합 실험구 설립에 관한 국무원의 정식 비준을 받았으며, 이번에 오픈한 공공 서비스 플랫폼은 실험구의 출범을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 중의 하나이다. 이 플랫폼은 하나의 공공도구로서 정부, 기업, 제3측 서비스 업체 및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대가 될 것이다.

플랫폼 웹페이지에는 현재 정부 서비스, 통관 서비스, 업체 서비스, 개인 서비스 및 부가 서비스 등 5대 종합 서비스 유형을 설치했다. 이외 플랫폼은 여러 전자상거래 기업, 물류기업, 결제 플랫폼 및 전문 서비스 기구를 집결했다. 플랫폼은 또 “세관, 검사검역, 세수, 외환” 등 여러 정부 감독관리부문의 자원도 집결했으며 기업에게 “원스톱”의 통관 서비스와 산업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예하면 통관 서비스는 플랫폼의 핵심 서비스이며, 플랫폼에 국제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4가지 모식을 설치하여 기업은 자체 상품종류와 경영유형에 따라 적합한 모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플랫폼은 다원화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5대 서비스 유형의 매 한가지 유형마다 모두 세부항목이 있으며, 예하면 정무 서비스에는 최신 정책 분석, 정보검색, 서류 다운로드 등이 있다. 업체 서비스는 오다관리, 다점포 관리 등을 포함한다. (3월 1일 사천일보 장욱희)

성도 외상투자기업 7091개 달해

성도 전시 외상투자기업 총수는 7091개에 달하고, 투자총액은 600억달러를 초과한다; 이중 2015년 새로 증가한 외자기업은 863개, 새로 증가한 투자총액은 39.8억달러에 달하며, 새로 등록한 자본은 17억달러로 기존대비 20.6% 성장율을 기록했다.

외상투자는 주로 성도시 전략기획과 도시발전의 중점산업, 중점지역을 겨냥하였고 기업수량, 규모와 질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었다. 기업수는 도매와 소매업, 임대와 상업 서비스업, 제조업이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 등 신흥업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총 557개에 달하며 외상투자기업 총수의 7.86%를 차지한다.

보고에 따르면 성도에서의 외상의 투자는 제3산업과 현대 서비스업으로 집결되고 있다. (3월 3일 사천일보 염천정)

하용구열차 4월 대만까지 확장

하용구열차는 올해 4월에 해운, 철도 연합운송의 방식으로 대만까지 확장될 것이며, “대하구”물류선로가 형성된다.

열차는 하문 해창에서 발차하여 도중에 성도, 신강, 중아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직행하며, 해운보다 더욱 간편하고 항운보다 더욱 경제적인 신 물류통로이다. 2015년 12월 중하순, 하문시 물류사무실에서 관련 부문, 기업을 조직하여 대만을 방문하여 대하구 선로를 소개하였으며 이상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 4월, 해운, 철도 연합운송의 모식을 통해 일부 대만화물이 이 열차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것을 실현하게 된다.

해운, 철도 연합운송 방식을 통해 이 선로는 해상 실크로드와 연결되며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안 국가와 중국의 신강지역 및 중아시아 5개국, 유럽지역을 연결하여 진정으로 해상 실크로드와 육상 실크로드의 연결을 실현하게 된다. 이 선로는 2016년 상반기 선로기획과 운행을 완성할 예정이다. (3월 18일 사천일보 부민)


주요공사

사천성 첫 로봇 생산기지 미산서 착공

2월 26일, 천부신구에 위치한 팽산 청룡구역의 KIDER과학기술 로봇 수송라인 자동화 설비 프로젝트가 착공하였으며, 이는 사천성 첫 로봇 생산기지이기도 하다. 당일 미산에서 2016년 첫번째 중점 프로젝트 집중 착공, 준공 및 공업대로 동쪽 비탈 구간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으며, 92개 총 투자가 178억위안을 초과한 프로젝트가 집중 착공, 준공했다.

로봇 생산기지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점은 자주적 지적재산권이 있는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은 청화대학 박사를 인입하여 전문연구를 진행하고 2013년에 팽산에 입주한 하이얼 생산라인을 위해 공업 로봇을 “맞춤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1년에 5000대 로봇을 생산할 예정이며 2억위안의 생산액을 실현할 수 있다.

당일 집중 착공, 준공한 92개 프로젝트는 산업, 인프라 등 분야를 망라한다. 이중 첨단기술산업 프로젝트가 40% 이상 차지한다. (2월 27일 사천일보 문명권 원려하)


산업정보

고급 성장형 산업 공동 육성

사천그래핀산업 기술혁신연맹 설립

3월 3일, 사천그래핀산업 기술혁신연맹이 덕양에서 설립되었으며 이는 사천성 그래핀 산업이 공동육성의 발전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전형적인 고급 성장형 산업으로 그래핀은 전자정보, 항공우주, 신에너지 재료 등 여러 분야에서 넓은 응용 전망이 있다. 사천은 풍부한 그래파이트 자원이 있으며 그래핀의 산, 학, 연, 용 등 각 면에서 모두 비교적 좋은 기초가 있다. 연맹은 사천성 그래핀 산업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할 것이며, 상하류, 산학연 정보, 과학기기 등의 공유를 촉진하는 것을 통해 협력연구와 지적재산권 공유체제 등을 탐색하고 건립할 것이다. 현재 이 연맹에 30여개 회원업체가 가입했다.

사천성은 또 성과전환자금(기금) 등을 통해 그래핀 관련 성과의 전환과 산업화를 적극 지지할 것이며 정부구매, 첫 세트설비 보조 등 조치를 통해 그래핀 제품의 보급응용을 지지할 것이다. (3월 4일 사천일보 동세매 진로운 주설려)

         

국제 전자상거래(덕양) 산업육성중심 성립

첫해 무료로 기업 국제 전자상거래 인재 육성

3월 9일, 국제 전자상거래(덕양) 산업육성중심이 덕양시 방송중심에서 설립 및 운영에 투입되었으며, 첫해 무료로 기업에 3-5명의 높은 자질의 국제 전자상거래 인재를 육성 및 공급한다.

국제 전자상거래(덕양) 산업육성중심은 덕양고신기술개발구에서 지지하고 청화대학 국가 서비스 아웃소싱 인력자원 연구원에서 구체적으로 지도를 진행한다. 국제 전자상거래(덕양) 산업육성중심에 입주한 기업은 장소 임대료 “2년 면제, 3년 50% 감면”, 가방만 들고 입주 등 중심의 특수 정책 및 지방의 지원 정책 외 공공자원 서비스, 기업발전 서비스, 기업결책 상담 서비스, 전자상거래 물류 금융 서비스, 전자상거래 기술 지도 서비스 등 8대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이 중심의 설립은 덕양지역 전자상거래 산업의 발전을 육성 및 추진할 것이며, 생산성 기업과 대외무역기업이 국제 전자상거래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및 구조전환 하도록 이끌 것이다. (3월 14일 사천일보 원정)

성도 국제생물산업성 건설 예정

성도고신구 관리위원회와 쌍류구 정부는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국제생물산업성을 공동으로 건설하여 성도 생물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성도 국제생물산업성은 중국-쿠바 협력을 위주로 주로 생물의약 등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연구개발-중간실험 가속화-산업화”을 통합한 생물산업 매개체 체계를 구축하고, 사천성 생물산업 핵심 집결구를 건설하는 것이다. 산업성 기획면적은 약 45평방킬로미터에 달하고 생물의학원, 생물의학공정원, 건강산업원 등 3대 원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원구 내 기업은 성도 고신구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 관련 정책을 향수하게 된다. (3월 15일 사천일보 진암)

세계 최대 반도체 업계협회 성도에 서부 첫 지사기구 설립

3월 17일, 성도시 금강구 정부와 미국화미반도체협회는 전략적 협력 포괄협의를 체결하고 혁신창업, 반도체 기술, 투자촉진, 인재교류 등 면에서 심도깊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이 협회가 중국 서부지역에서 설립한 첫 지사기구가 성도에 입주함을 의미한다.

미국화미반도체협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업계협회로 본부는 미국 실리콘 벨리에 있고 현재 북경, 상해에 분회를 설립하고 있다. 포괄협의에 따라 화미반도체협회는 자체 플랫폼의 우세를 통해 성도시 금강구 창업, 반도체 기업 투자, 인재자원 등 동향을 해외에 소개하고, 국내외 관련 기업과 기구를 추천하여 성도에서 시찰, 창업, 투자를 진행하도록 한다; 양측은 금강구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가 우호관계를 건립하는 것을 힘을 다해 촉진할 것이다. (3월 18일 사천일보 뢰첩)


컨벤션 경제

아프리카 4국 대사 성도 방문,

여러 분야 협력을 위해 다리를 놓아

3월 9일 오전, “제17회 아프리카 국가 주중 대사 순강· 성도행” 기업교류회가 성도에서 열렀으며 남아프리카, 잠비아,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4개 국가의 주중대사(대행)가 각각 각자 국가에 대하여 설명을 진행하고, 성도건공그룹, 화교봉황그룹 등 이미 아프리카에서 양호한 발전기초를 건립한 기업을 포함한 성내 8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주최하고 성도시 정부 외사 교민업무 사무실, 성도시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주관하며, 대화와 교류를 통해 더욱 많은 사천기업이 아프리카의 투자환경과 정책을 알고, 성도와 아프리카가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하도록 알선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있다.

회의에서 Dolana Msimang 남아프리카 주중대사, Winnie Natala Chibesakunda 잠비아 주중대사, Ouruiba 나이지리아 주중대사관 대행, Kumba Alice Momoh 시에라리온 주중대사관 대행이 각각 각자 국가의 개황 및 경제무역, 관광, 에너지 개발 등 면의 정책을 소개했다. 그들은 중국기업이 아프리카에서의 투자전망이 넓고 투자범위는 에너지, 기계, 농업 및 농산품 가공, 금융, 전자정보 및 인프라 건설 등 분야를 망라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아프리카국, 전국우호협회 아시아부, 성도시 관련 책임자와 시급 관련 부문, 업계협회 및 농업·농기계, 인프라 건설, 식품, 복장, 홈퍼니싱, 물류 등 기업 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3월 10일 사천일보 웅윤빈)

3회 사천(금당)식용균 박람회 개막

3월 12일, 제3회 사천(금당)식용균 박람회가 금당현에서 개막했다. 이번 식용균박람회는 “녹색·융합·공유”를 주제로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지방소비를 이끌며 농민의 소득증가를 전력으로 돕는” 것을 주지로 3일 일정으로 열린다. 전국 식용균을 재배하는 30여개 현의 대표 및 한국, 일본, 네덜란드 등 국가의 업계대표와 국내 업계 전문가 근 700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당일, 국제약용균학회에서 금당현에 “중국 곰보버섯 인공재배 핵심 주산지”간판, 사천성과학청에서 “사천식용균공정기술연구중심”간판을 수여했다. (3월 13일 사천일보 염천정)

2016 중국국제주업박람회 노주서 개막

3월 19일, 2016 중국국제주업박람회가 노주에서 개막했다. 류효봉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개막을 선포했다. 윤력 사천성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 왕연재 중국주업협회 이사장, Giorgi Samanishvili 이번 주업박람회 주빈국 그루지야 국가 포도주국 국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이번 주업박람회 주제는 “건배 중국·세계 음미”이며, 처음으로 주빈국과 국가 종합관을 설치했고, 전통 술문화와 현대 술문화, 중화 술문화와 세계 술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려는데 목적이 있으며, 25개 국가와 지역의 6대 주류 7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경외 참가 국가와 지역의 전시면적과 기업수가 모두 지난번보다 근 50% 늘어났다. 주업박람회 기간 국제주업발전포럼, 구매상대회 등 20여개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주업박람회는 총 266개 프로젝트를 체결했고 계약총액은 503.7억위안에 달하며, 이중 주류 구매 프로젝트 231개, 계약금액은 126.6억위안에 달한다. (3월 20일 사천일보 호언수 저약언 왕역서 라지양)

94회 전국당주회 개막

이번 당주회는 3월 24일부터 26일 성도세기성 신국제컨벤션중심에서 열린다. 이는 당주회가 27번째로 성도에서 개최하는 것이며, 근 3000개 기업과 10여만 전문관중이 전시회에서 전시, 거래 및 협력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당주회 총 전시면적은 12.8만평방미터에 달하며, 40개 이상 국가와 지역 기업의 제품이 참가하고, 이중 경외 전시품 비중이 20%를 초과한다. 당주회는 총 7대 주제 전시구를 설치하였으며 전통주류, 포도주 및 국제 증류주, 식품, 음료, 조미료, 식품기계와 식품포장 등 품종을 망라한다.

포두주 및 국제 증류주 전시구에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뉴질랜드, 칠레 등 근 20개 국가와 홍콩지역에서 단체형식으로 참가했다. 수입식품 전시구에서 태국, 한국, 싱가폴 등 국가와 중국 대만지역에서 단체형식으로 참가했다. 미국과 중국 대만지역의 유명한 요식업 체인가맹 브랜드도 단체형식으로 요식업 체인가맹 전시구역에 참가했다.

3월 18일, 당주회 “세계 식품 즐거운 쇼핑”활동이 성도 이토 요카도, 왕부정 백화, 롯데 백화점, 영휘 슈퍼마켓, 인화 스프링 등 대형 국제 백화점 및 슈퍼마켓에서 막을 열었으며 27일까지 열리게 된다. 활동은 10여개 국가 근 50개 식품업체를 조직하여 “세계를 맛보다”를 주제로 일련의 이국문화 보급, 슈퍼마켓 판촉 및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 독일, 호주, 한국, 태국 등 국가 주제일 활동도 개최했다. (3월 24일 사천일보 소명량 장욱희 주위 추정)


사천 대외무역 촉진

리력 부회장 오카다에이지 일본무역진흥기구 성도 대표처 수석대표 접견

2016년 2월 26일, 리력 부회장은 오카다에이지 일본 무역진흥기구 성도 대표처 수석대표를 접견했다.

리력 부회장은 오카다에이지 일행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일본측에서 대표처를 설립한 이래 추진한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사천과 일본의 경제무역 상황과 본회 2016년 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일본측에 본회에서 개최하게 될 “중국(성도) 스마트 생활 국제 박람회”와 “성도국제자동차 부품 및 A/S 전시회” 및 방문단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일본측이 본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업계 일본기업을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가하여 사천기업과 매칭을 시킬 것을 건의했다.

오카다에이지 본회의 장기적인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표처 설립이래 사천에서 추진한 각항 사업을 회고했으며, 대표처 올해 업무계획과 3월 하순 성도에서 개최하게 될 투자설명회를 중점적으로 소개하였고, 본회 및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이번 활동을 공동으로 개최할 것을 희망했다.

려부용 부회장 방문단을 거느리고

네팔 5회 네팔 국제무역박람회참가

2016년 3월 17일, “제5회 네팔 국제무역박람회”가 카트만두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비디아 데비 반다리 네팔 대통령, 무라카 네팔공상연합회 주석, 오동조 중국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업국 부국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려부용 부회장은 사천경제무역대표단을 거느리고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식품, 건축재료, 기계, 자동차 부품과 농기계 분야의 13개 기업 대표가 박람회에 참가했다.

비디아 데비 반다리 대통령, 무라카 주석, 오동조 부국장 등은 중국 전시구역을 순시했다. 사천 전시구역에 많은 네팔 바이어들이 모였으며, “사천제조” 제품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오동조 부국장, 팽위 네팔 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사처 참사관, 아룬시레스타 네팔공상연합회 주석조리, 라지 네팔-중국공상회 주석 등 상협회 책임자가 사천전시구역을 참관했다.

려부용 부회장은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업과 깊은 교류를 진행하였으며,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이 네팔공상계와 네팔 중자기업협회와의 소통을 촉진했다.

사천성무역촉진회와 라오스 국가공상회 협력비망록 체결

2016년 3월 21일, 려부용 사천성무역촉진회 부회장 일행은 라오스 공업무역부와 라오스 국가공상회(Lao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를 방문하고 라오스 국가공상회와 “라오스 국가 공상회와 사천성 무역촉진회 협력비망록”을 체결했다.

Somvang NINTHAVONG 라오스 공업무역부 무역제품촉진국 국장과 Daovone PHACHANTHAVONG 라오스 국가공상회 부회장이 각각 려부용 부회장 일행을 접견했다. 사천과 라오스 무역투자 상황, 양측 협력 중점 분야 및 협력 플랫폼 상호 구축에 관하여 좌담교류를 진행했다. 사천과 라오스는 인프라 건설, 관광산업(호텔, 역사문화관광, 레저관광 등 포함), 식품음료, 전자정보, 자동차·오타바이 및 부품과 가구장식품 등 업계의 무역투자와 교류를 강화할 수 있으며, 양측의 자원을 이용하여 무역교량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전시회, 설명회, 상담회 등 협력 플랫폼을 통해 양측의 실질적인 협력을 진일보 촉진하며 사천과 라오스의 경제무역 협력이 새로운 발전을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다.

“2016 중국(사천)—베트남 경제무역 연결상담회

베트남 하노이서 개최

2016년 3월 23일 오전,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개최한 “2016 중국(사천)—베트남 경제무역 연결상담회”가 하노이에서 열렸다. 기계, 식품, 건축재료, 자동차 부품 등 8개 사천기업대표가 이번 상담회에서 참석했다.

두금랑 베트남 공업무역부 무역촉진국 부국장과 려부용 사천성무역촉진회 부회장이 상담회에서 축사를 했다. 두금랑 부국장은 베트남은 중국과의 경제무역교류를 아주 중시하며 특히 우세제품의 중국수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 사천과 베트남 기업은 적극적으로 연결을 진행했다. 이중 사천개홍수리기계제조유한회사와 베트남공업설비 및 재료 합자유한회사는 수력발전설비 프로젝트에 관하여 깊은 교류를 진행하고 15만달러에 달하는 수력발전설비 의향거래협의를 달성했다; 사천화하건휘문창외벽장식유한회사와 베트남페더쵄회사가 20만달러에 달하는 문창제품 협의를 달성했다. 용성노마와 사천개홍수리기계 등 기업은 베트남 방문기간 자체 제품에 관하여 베트남 시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상담회 후 려부용 부회장과 두금랑 부국장은 사천과 베트남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할데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베트남공업부 무역촉진국은 올해 사천에 사무소를 설립하여 양측의 경제무역교류를 더욱 잘 촉진하고 중국 서부시장 개척을 다그칠 예정이다; 려부용 부회장은 양측의 중요한 국제 경제무역 플랫폼 특히 전시회와 상담회 등에 의탁하여 경제무역관계와 인원교류를 밀접히 하고, 양측의 문화와 습관이 서로 통하고, 경제 상호 보완성이 강하므로 양측은 개방협력 플랫폼을 확장하여 경제무역, 문화관광 교류의 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사천과 베트남 기업의 공동발전을 진일보 촉진할 것이라 밝혔다.

리강 회장 중경 주재 에티오피아 총영사 접견

2016년 2월 23일, 리강 사천성무역촉진회 회장은 케베데아베라 중경 주재 에티오피아 총영사관 총영사 일행을 접견했다.

리강 회장은 우선 케베데 총영사에게 사천 2015년의 경제상황, 사천의 특색 우세산업과 신흥산업 등 상황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그는 특히 사천동방전기그룹 국제협력회사와 성도탐사설계원이 에티오피아 최대 수력발전소 프로젝트 건설중에서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여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케베더 총영사도 리강 회장에게 에티오피아 국가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에티오피아는 농업대국이며, 인구총수가 모든 아프리가 국가 중에서 2위를 차지하고, 수도 아디스아바바는 아프리카 연맹의 본부 소재지라고 소개했다. 그는 에티오피아는 현재 인프라, 투자와 노동밀집형 산업에서 모두 수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중경 주재 에티오피아 총영사관과 사천성무역촉진회가 협력 등을 강화하기를 희망했다.

리강 회장은 양측 협력전망에 대한 케베더 총영사의 견해에 동의하고, 총영사가 올해 본회에서 개최하는 “자동차부품전”과 “스마트 생활전”에 참석하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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