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제무역 전자월간지

2016년 11월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사천성위원회 주최

목  차

거시적 경제

사천 ‘11·11’ 온라인 소매액 90억 돌파

 ‘11·11’ 당일, 사천 전체 온라인 판매액은 91.98억위안으로 기존대비 43.8%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소매액 및 성장율이 모두 전국 6위를 차지했다.

 ‘11·11’ 당일, 사천 온라인 매출과 매입 비율은 약 1.1:1이며, 순차는 7.3억위안으로 지난해보다 35% 제고되었다. 사천 전체 온라인 소비는 84.68억위안으로 기존대비 44.6% 성장율을 기록했다. 성도시 비현의 매입액은 전국 10위권에 들었다.

우세산업과 현지 플랫폼, 브랜드 온라인상의 지탱에 힘업어‘11·11’ 당일 사천 온라인 거래액은 티몰 7위, 경동 5위에 올랐다.

사천 술, 사천 차, 여성신발, 3C 디지털, 농특산물 등 특색제품이 인기가 많았다. 이중3C 디지털, 인테리어 제품, 복장, 신발, 가방 업계가 사천성 온라인 판매 3위권에 들었으며, 온라인 소매액은 각각 29.6억위안, 17.6억위안, 13.3억위안에 달한다. ‘1919’ 전체 플랫폼 판매액은 4.51억위안이며, 티몰 주류 제품에서 판매량 1위, 식품 판매업체 4위를 차지했다; ‘신화문헌(新华文轩)’ 판매액은 1.5억위안 이상으로 기존대비 50%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연속 6년 티몰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 도서류 거래액이 1위를 차지했다.

일련의 브랜드 온라인상이 급성장하여 온라인 판매 업적이 업계에서 앞도적이였다. 이중, 오량액 거래액은 1.5억원 이상으로 기존대비 132% 성장율을 기록했다; GIMI 테크는 연속 3년 온라인 동업계 가운데서 판매 1위를 차지하였으며, 티몰에서만 7530만위안을 판매하고, 지난해 온라인 판매총액을 초과했다; PISEN 전자 온라인 판매액은 8000만위안으로 기존대비 60%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티몰 디지털 부품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역으로 볼 때 성도, 면양, 미산 ‘11·11’ 당일의 온라인 판매액은 사천성에서 3위권에 들었다. 성도는 62.09억위안의 온라인 소매액으로 1위를 차지하고, 기존대비 60.9% 성장율을 기록했다; 면양은 Changhong Zhiyijia(长虹智易家) 등 현지 플랫폼에 의탁하여 온라인 판매액이 6.22억위안으로 기존대비 35.5% 성장율을 기록했다; 미산은 Jixiangju(吉香居) 식품 등 유명 브랜드가 리드하여 판매액이 3.85억위안에 달했다. (11월 13일 사천일보 증소청)

1-10월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 기존대비 7.9% 성장

1-10월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기존대비 7.9%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성장율은 전국 평균 수준보다 1.9p포인트 높다. 10월,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기존대비 7.7%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수준보다 1.6p포인트 높다.

올해 들어,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경제는 안정적으로 운행되는 가운데 성장세를 유지했다. 1-2월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기존대비 7.4% 성장율을 기록하였으며, 1-8월에 7.9%로 반등하였고, 이 누계 성장율이 1-10월까지 유지되었다. 사천성 규모이상 공업은 생산 안정, 구조 최적화, 효익 개선, 투자 가속화의 특점을 드러냈다.

업계별로 볼 때, 41개 대분류 업계 가운데 35개 업계 부가가치가 성장했다. 이중, 자동차 제조업은 12.7% 성장했고, 석유와 천연가스 채광업은 20.6% 성장했으며, 술·음료·정제차 제조업은 11.8% 성장했고, 계산기, 통신과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은 9.8% 성장했다.

주요 공업제품 생산량으로 볼 때, 1-10월 천연가스는 12.2% 성장했고, 백주는 9.5%, 자동차는 20.0%, 모바일통신 휴대기(휴대폰)는 11.0% 성장했으며, 생철 생산량은 0.3% 하락하고 강철 생산량은 4.7% 하락했다.

투자면에서 1-10월, 사천성 전사회고정자산투자는 24423.9억위안을 실현하고 기존대비 12.1%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중, 고정자산투자(농가 미포함)는 23688.6억위안으로 13.2% 성장했으며, 전국 평균 수준보다 4.9p포인트 높다. 산업별로 볼 때, 제2산업 투자는 기존대비 35.8% 성장율을 기록했다; 제2산업 투자는 10.1% 성장하고; 제3산업 투자는 11.8% 성장했다.

소비는 계속하여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1-10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2560.0억위안으로 기존대비 11.6%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수준보다 1.3p포인트 높다. 경영업체 소재지로 볼 때, 도시 소비품 소매액은 기존대비 11.3%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농촌 소비품 소매액은 12.5% 성장했다. (11월 16일 사천일보 전방원 동세매)

대외무역

성도-미국 직항 2갈래 선로 새로 증가

사천항공사는 2017년에 성도-로스앤젤래스, 성도-뉴욕 노선을 개통할 것을 신청했다. 그때 가서 성도-미국 직항 2갈래 선로가 새로 증가한다.

사천항공사에서 신청한 2갈래 미국 직항 노선은 모두 2017년 8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중, 성도-로스안젤래스 왕복노선과 성도-뉴욕 왕복 노선은 각각 매주 3개 항공편을 운항한다.

올해 10월 17일, 사천항공사는 미국을 상대로 한 첫번째 대륙간 선로——성도에서 출발, 항주를 경유하여 로스앤젤래스에 도착하는 노선을 개통했다; 2016년-2017년 동춘계 새 항공시즌에 성도에서 출발, 제남을 경유하여 로스앤젤래스에 도착하는 선로를 새로 개통할 것이다. 신청한 이 두갈래 직항 노선을 더하면 짧은 2년동안 사천항공사에서 연속 4갈래 미국 노선을 개통하였다. (10월 26일 사천일보 왕미령)

성도 첫 국제 전자상거래 보세수입제품 통관

10월 27일, 성도 첫 국제 전자상거래 소매수입 온라인구매 보세상품 패러다임을 통해 수입한 상품이 쌍류종합보세구에서 순조롭게 통관했다. 이는 쌍류종합보세구 국제 전자상거래 보세상품 수입업무가 정식으로 시작하였음을 보여주며, 온라인으로 경외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더러 더욱 높은 시간성, 더욱 싼 가격과 더욱 나은 품질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다.

국제 전자상거래 소매수입 온라인구매 보세상품 패러다임은 해관의 특수한 감독관리지역 또는 보세물류중심(B형)내에서 업체가 미리 상품을 보세창고에 준비해놓고 보세 패러다임으로 국제 전자상거래 소매수입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 패러다임을 통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구매한 상품이 국내 항구에 도착하여 검사검역 신청, 통관 신청, 검사 통과 등 절차를 거쳐 종합보세구 보세창고에 진입한 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를 할 수 있다; 소비자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한 후 보세창고는 주문에 따라 분류 및 포장을 진행하고 세관의 검사를 거치고 세금을 지불한 후 소비자에게 발송한다. 해관은 온라인 구매 보세수입 패러다임 상품에 대하여 전용 전자장부관리를 실시하며, 해관의 감독관리 요구에 부합된 기업은 ‘먼저 보세구에 진입한 후 신고’하는 방식으로 통관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쌍류종합보세구는 B2B, B2B2C 국제 전자상거래 일반무역과 보세상품 수출입업무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보세창고, 국제상품전시중심, 수입상품직판중심 확장 플랫폼 ‘3개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통해 수출입 보세상품 저장배분, 전자상거래 육성, 국제 전자상거래 O2O체험 ‘3개 중심’ 건설을 단계별로 실시할 것이다.

사천기업 라오스서 청정 고효율 발전소 건설

10월 24일, 웨스턴파워(华西能源)와 라오스 Phogsubthavy그룹(이하PSG 그룹으로 약칭)은 성도에서 220메가와트 청정 고효율 발전소 프로젝트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금액은 1.52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웨스턴파워가 태국, 파키스탄 등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쓰레기 발전과 청정 고효율 발전 프로젝트를 체결한 이후 또 하나의 동남아지역 프로젝트이며, 웨스턴파워가 동남아시장에 진출한  후 처음으로 라오스 시장에 진입한 것이다.

현재 라오스 국내 미개발 자연자원이 매우 풍부하며, 웨스턴파워가 이번에 도급맡은 저질석탄 청정 연소 고효율 이용 발전소는 프로젝트 소재지의 저발열량, 고유황 석탄자원을 이용하여 현지 풍부한 저질 석탄자원이 산업화 이용이 되게 하여 라오스 인민에게 녹색 전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또한 현지인을 위하여 대량의 취업기회를 창조할 것이다.

공정 도급분야에서 ‘일대일로’ 국가전략에 힘업어 웨스턴파워는 2015년 세네갈, 파키스탄, 태국 등 국가와 78억위안에 달하는 공사도급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상반기 이미 누계로 62억위안에 달하는 국내외 주문이 새로 증가했다. 현재까지 웨스턴파워는 이미 누계로 20여개 국내외 도급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제품과 서비스는 50여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한다.

최근 몇년간, 점점 더 많은 사천기업이 사천성 에너지, 교통, 기계장비 제조 등 산업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경제무역협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사천성상무청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사천성에서 새로 체결한 대외 공사도급 계약금액은 45.3억달러로 성장율이 25.1%에 달하며, 올해 1-7월 새로 체결한 대외 공사도급 계약금액은 48.93억달러로 성장율은 17.1%에 달한다. (11월 2일 사천일보 양국경 황택군)

성도-러시아 모스크바 직행 동춘계 항공편 금일 정식 개통

성도-러시아 모스크바 직행 동춘계 항공편이 11월 3일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성도-모스크바 직행 동춘계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토요일 운항되고, 에어버스 A330 항공기가 운항에 투입되며, 성도부터 모스크바까지 편도 비행시간은 7.5시간 소요되고 환승보다 5시간 이상 절약되며, 2016년 11월 3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총 43개 항공편이 운항되었다. 현재, 사천성관광사에서 ‘설국동화’를 주제로 한 러시아 일반관광, 명품관광, 극광관광, 프리미엄관광 등 4대 시리즈 9일관광 제품을 출시했다. 이 뒤를 이어 러시아 스키관광, 자유관광 및 동유럽 연합관광 등 관광제품이 잇달아 출시될 것이다.

10월 30일, 스프링항공 성도-캄보디아 씨엠립 주간 시간대 직항노선이 정식으로 개통되었으며 매주 월요일,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에어버스A320 항공기로 운항되며, 약 3시간 소요된다.

내년 1월 15일,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발리-성도 직항 정기 항공편을 개통할 것이며, 비행시간은 약 6.5시간 소요되며, 매주 4개 항공편에 에어버스 A330 와이어바디 고급기종을 투입한다. (11월 3일 사천일보 풍초영)

미국캘리포니아중심 성도 사무소 오픈

11월 16일, 미국캘리포니아중심 성도 사무소가 정식으로 오픈했으며, 이는 사천성과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경제무역 투자, 문화교육, 쌍방향 관광 등 분야의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준다.

캘리포니아는 미국 서남부에 위치하며 미국에서 경제실력이 가장 강한 주이고 농업, 공업과 제3산업이 모두 고도로 발달했다. 2015년 9월, 사천과 캘리포니아는 친선협력관계를 건립할데 관한 비방록을 체결했으며, 양측이 농업, 정보기술, 생물제약, 청정에너지, 환경보호, 고급 서비스업 및 국제무역 등 산업분야에서의 협력을 전면 강화하기로 했다. 미국캘리포니아중심 성도 사무소의 오픈은 양측이 비망록을 실현하는 중요한 절차이며, 또한 캘리포니아 및 미국기업이 사천에서의 투자발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측 경제무역, 문화교류 협력의 중요한 창구가 될 것이다.

사천성은 캘리포니아와 폭넓은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는 것을 매우 중시한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인텔, 시스코, HP, 애플, 셰브런, 월트 디즈니, 잉그램 마이크로 등 7개 유명 기업이 사천에 성공적으로 입주했다. 캘리포니아에 투자한 사천기업은 25개에 달한다. 사천과 캘리포니아 양측의 많은 유명 고교는 밀접한 교류협력관계를 맺었다. 성도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래스는 이미 직항노선을 개통했으며, 양측 인원교류가 빈번하다. (11월 17일 사천일보 은붕)

인텔 사천 준마 프로젝트 추진

11월 18일, 인텔이 성도에서 고급시험공장(준마 프로젝트) 생산투입식을 가졌으며 인텔 성도공장이 칩 밀봉포장 시험, 웨이퍼 예처리와 고급시험기술을 통합한 업무배치를 전면 실현하였다고 발표했다. 인텔 성도공장은 미국 경외 유일한 고급시험기술공장이며 미국공장과 동시에 양산을 실현한다.

2014년 12월, 인텔은 대외에 준마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2015년내에 16억달러를 투자하여 인텔 성도공장의 웨이퍼 예처리, 밀봉포장 및 시험업무에 대하여 전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또한 처음으로 고급시험기술을 중국에 도입했다. 2년 남짓한 시간의 준비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준마 프로젝트가 생산에 투입되었다. 이는 인텔과 사천, 성도가 협력을 심화한 또 하나의 중요한 획기적인 사건이다. 현재까지 인텔 성도공장은 이미 투입되고 미래 약속한 투자는 22억달러에 달한다.

고급시험기술은 인텔 제조공정의 중요한 진보이다. 인텔은 업계 세계 최고 전문가를 집결하여 6년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많은 기술돌파를 실현했다. 켈러 인텔 글로벌 부총재, 기술과 제조사업부 사장은 인텔 성도고급시험기술은 반도체 업계에 거대한 혁신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말했다. 준마 프로젝트가 성도에서 생산에 투입됨에 따라 인텔의 리더십과 업계 영향력은 진일보 강화될 것이다.

준마 프로젝트의 실행으로 인텔이 구조전환 발전가운데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고급시험기술은 인텔의 생산제조능력을 매우 크게 제고할 것이며, 인텔 글로벌 공급체인을 진일보 최적화하고, 인텔이 향후 수많은 스마트 상호연결 설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때 각종 스마트 설비, 상호연결 시설, 클라우드 데이터 중심에 우수한 반도체 제품을 제공할 수게 한다.

인텔 성도공장은 이미 중국의 중요한 고급제조기지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또한 인텔의 중요한 공급체인의 접점이다. 준마 프로젝트가 성도에 입주함에 따라 인텔 성도공장은 고급시험기술을 빌어 고급 가치체인의 더욱 높은 단계로 발전할 것이다. 이외 성도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인텔 글로벌 공급체인에 공급되어 폭넓은 산업체인 업그레이드와 지역 경제발전에 적극적이고 중요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다. (11월 19일 사천일보 증소청 장욱희)

주요공사

의빈 궤도교통산업기지 건설 예정

11월 14일, 의빈시정부는 사천성철도산업투자그룹유한책임회사, 성도시신축로교기계주식유한회사, 사천성오량액그룹유한회사, 서남교통대학, 사천교통직업기술학원과 사천궤도교통산업사업 투자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라 6개 업체는 의빈시 임항경제기술개발구에 궤도교통산업기지를 건설하며 사업 총 투자는 약 40억위안이다. 류첩(刘捷) 부성장이 체약식에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궤도교통 핵심기술 연구개발, 완성차 조립, 부품 생산, 운영유지, 종합 서비스를 통합한 궤도교통산업기지를 건설하게 된다. 프로젝트 완공 후 단기 생산액은 50억위안/년, 세수는 1억위안/년으로 예상되며, 현지 1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장기 생산액은 300억위안/년, 세수 10억위안/년으로 예상되며, 현지 2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젝트는 성내의 기타 궤도교통 프로젝트와 차별화 발전을 진행하며, 궤도전차 계열제품의 생산과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6개 업체는 ‘정·산·학·연·용’ 등 분야에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힘을 통합하여 공유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11월 15일 사천일보 당택문)

산업정보

사천과 중경 15곳 성수유 관광 황금벨트 공동 건설

10월 19일, 제9회 수녕관음문화관광절 정상회의에서 성도, 수녕, 반지화, 합천, 동남 등 15곳 관광부문은 지역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성수유(성도, 수녕, 중경) 관광 황금벨트를 공동으로 건설하게 된다. 정상회의 현장에서 처음으로 7갈래 성수유 황금 벨트 명품 관광코스와 5갈래 수녕 현지 명품관광코스를 대외에 발표했다.

협의에 따라 15개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한 벨트 연선 지역은 연석회의체제를 건립하여 관광협력중의 교류와 조정을 강화하고 또 연선 관광시장의 협력과 개발을 강화할 것이며, 각자 시장 플랫폼을 이용하여 국내외 관광시장을 공동으로 확장하고 최종적으로 하나의 성숙한 지역도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벨트 연선지역 관광산업 투자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협력협의의 중요한 내용이다. 동시에 벨트 연선지역은 응급구조, 사고처리, 재해경보, 안전보장 등 지역연동체제를 건립하여 공동으로 관광 서비스 환경을 최적화 할것이다. “올해 국경절 기간, 일부 성수유 벨트 자가용 관광 코스를 시범적으로 출시하였으며 좋은 시장반응을 얻었습니다.” 류택병(刘泽兵) 수녕시관광협회 부회장은 수녕관음문화관광절 플랫폼을 빌어 성수유 명품관광코스의 루트 및 시장 마케팅이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되었으며, 7갈래 성수유 황금벨트 명품 관광코스는 잇달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경로를 통해 판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6일 사천일보 류연 원민)

보쉬렉스로스 성도경제개발구 입주

11월 1일, 제18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에서 성도경제개발구와 보쉬렉스로스는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후자는 공업 4.0 혁신기술중심 프로젝트로 성도에 입주한다.

보쉬렉스로스는 독일 보쉬그룹의 완전 출자 자회사이며, 공업 4.0의 발기자와 세계공업기술시장의 선도적 공급업체이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에 ‘공업 4.0 혁신기술중심, 전시중심, 교육중심’을 건설하며, 적절한 시기에 ‘공업 4.0 생산제조기지’를 건설한다. 프로젝트 입주는 성도경제개발구 스마트 제조산업에 시범작용을 일으키고 지역 스마트 제조산업의 빠른 발전을 이끌 것이다. (11월 2일 사천일보 용려평, 장수수)

컨벤션경제

제5회 중국-프랑스 지방정부 협력 고위층 포럼 개막

10월 28일-30일, 전국 중국인민대외친선협회, 성정부, 프랑스 외교부, 프랑스 지방협력위원회와 프랑스 도시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중국-프랑스 지방정부 협력 고위층 포럼이 성도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방협력——중국-프랑스 관계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하며, 포럼에 참석한 900여명 중외 게스트는 폭넓은 교류를 진행하고, 실제적인 협력을 촉진하며, 중국-프랑스 협력이 더욱 높은 수준, 더욱 높은 공간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중국-프랑스 지방정부 협력 고위층 포럼 역사상 활동이 가장 많으며 개막식, 폐막식, 중국-프랑스 지방정부 협력 수상식, 주포럼외 또 혁신창업, 환경보호와 도시 지속가능 발전, 고령화 문제와 건강노후, 관광협력발전, 역사문화유적 보호와 개발, 교육교류협력 등 내용에 관하여 6개 부차적인 포럼 및 관련 부대활동 총 16가지를 개최하게 된다.

중국-프랑스 지방정부 협력 고위층 포럼은 2004년 중국-프랑스 문화년 교대개최 기간에 확정한 정부 중점 체제화 프로젝트 중의 하나이며, 중국-프랑스 양국 지방정부간의 대화를 통해 중국-프랑스 지방정부가 경제사회 지속가능 발전가운데서 취득한 성과와 경험을 교류하고, 존재하는 문제와 어려움에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출하며, 양국 인민간의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까지 포럼은 총 4차례 대회와 2차례 중간회의를 개최했다. 이중 제2차 중간회의는 2013년 10월 성도에서 개최했다. (10월 28일 사천일보 류굉순)

2016 중국 서부 해협양안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개최

문화창의산업의 발전 추진, 사천-대만 상생협력 촉진

10월 27일, 국무원 대만업무사무소와 사천성정부가 주최한 ‘2016 중국서부 해협양안 경제무역 협력교류회’가 성도에서 열렸으며, 양안 문화계 유명인사, 전문가, 학자 및 중요 문화창의단지, 상협회, 기업 책임자 등 3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용명표(龙明彪) 중국공산당 중앙 대만업무사무소, 국무원 대만업무사무소 부주임, 주학신(朱鹤新) 부성장, 류조현(刘兆玄) 대만중화문화총회 회장, 왕병생(王屏生) 전국대만기업연맹 회장 등이 교류회에 참석했다.

교류회의 주제는 ‘문화창의 교류, 상생협력’이다. 회의에 참석한 인원은 문화창의산업발전 주제를 강조하고, 사천과 대만 경제무역교류협력을 진일보 심화하며, 사천성 문화창의산업을 발전시키고 대만기업 구조전환 업그레이드와 혁신발전을 촉진하는데 관하여 교류를 진행했다.

27일 오후, 사천성 대만업무사무소와 전국대만기업연맹은 2016 청년대만상인 사천 연수캠프를 열어 80여명 전국 각지의 청년 대만상인이 혁신창업, 문화창의산업 등을 중심으로 교류를 진행하고 협력과 발전을 토론했다. 양안 청년은 회의 후 성도, 덕양, 내강, 수녕 등 지를 방문하여 투자 및 혁신창업 환경을 고찰했다. (10월 28일 사천일보 류납영 류성)

중국국제물류발전대회 최초로 서부서 개최

10월 31일, 중국교통운수협회, 국제물류와 운수학회에서 주최한 제3회 중국국제물류발전대회 및 제4회 중국(사천)국제물류박람회가 수녕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제16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의 분회장 활동으로 대회는 ‘상호연결·상생협력’을 주제로 물류업 공급측 구조적 개혁 정상포럼, ‘일대일로’ 동남아·남아시아 금융포럼, 중국서부 물류구매상대회 등 10여가지 특별활동을 진행한다. 세계 35개 국가와 지역의 1000여명 대표가 회의에 참석한다.

대회는 물류장비 전시구, 스마트 물류 전시구, 물류단지 전시구, 물류기업 전시구 등 4대 주제 전시구를 설치했으며, 전시면적은 약 1.8만평방미터에 달하고, 전시는 실물, 모형, 체험 플랫폼을 위주로 신매체 기술을 운용하여 현대물류산업의 발전성과 및 선진기술을 충분히 전시했다.

중국국제물류발전대회는 국내 현대물류산업발전을 교류하는 고급 협력 플랫폼이며, 지난 2번의 대회는 북경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서부에서 열린 것으로 사천 물류산업과 컨벤션산업의 더욱 좋고 더욱 빠른 발전을 조력할 것이다. (11월 1일 사천일보 원민 왕역서)

제16회 서부박람회 개막

 ‘중국서부·세계기회’를 주제로 한 제16회 중국 서부 국제박람회 각항 준비업무가 준비를 마쳤으며, 11월 3일 성도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투자촉진과 경제무역 협력 서비스를 위하여 이번 서부박람회는 10가지 중대 활동 및 60가지 특별활동을 진행한다.  91개 국가(지역)의 게스트가 이번 서부박람회에 참석하며, 세계 각지 9000여개 유명기업이 참가하고, 경내외 케스트, 바이어가 6만명이상에 달하며, 이중 경외 게스트, 바이어가 2만명을 넘는다.

왕용(王勇) 국무위원이 이번 서부박람회에 참석하고 제8회 중국서부국제협력포럼에서 주지연설을 했다.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와 에너지부 부장 등 외국 정계요인 및 전 정계요인, 경외 부장급 관원, 국제조직 관원, 주중 영사관 관원, 경외 중요 상협회, 중요 기업 책임자 및 기타 중요 게스트가 이번 서부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서부박람회는 두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첫단계는 11월 3일-6일(총 4일), 투자촉진을 강조하고; 두번째 단계는 11월 10일-14일(총 5일), 무역협력을 강조하며; 11월 7일-9일은 전시 교체시간이다. 전시 총 면적은 약 20만평방미터에 달한다. 16개 국가에서 국가관을 설립하고 국가관 수량은 역대 가장 많다. 회의기간 제9회 중국서부투자설명회 및 경제협력 프로젝트 체약식 등 여러가지 투자촉진활동 및 포럼을 집중 개최한다.

국가전략과 연결하여 이번 서부박람회는 ‘일대일로’ 요소를 강조하고, 3개 ‘일대일로’관과 1개 ‘일대일로’ 및 국제협력관을 전문 설치했으며, 이미 27개 ‘일대일로’연선국가가 참가했다. 이와 동시에 이번 서부박람회의 개막식 및 제8회 중국서부국제협력포럼 주제도 ‘일대일로 공동건설, 아름다운 미래 공동 창조’로 확정했다.

이번 서부박람회 주빈국은 독일이고, 교대주석기구는 귀주성이며, 주제시는 수녕시이다. 서부박람회 기간 독일은 ‘1+10’차례 주빈국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서부박람회에서 체결한 투자협력 프로젝트는 1008개이고, 총 투자액은 7876.85억위안이며, 사천성에서 체결한 투자협력 프로젝트는 836개이고, 투자금액은 6572.53억위안이며; 서부 기타 성(구, 시)과 신강 생산건설병단에서 172개 투자협력 프로젝트를 체결하고, 투자금액은 1304.32억위안이다. 이중, 교대주석기구 귀주성은 500강 기업을 상대로 한 투자설명회를 열고 158억위안에 달하는 투자액을 체결했다. 사천성 기업 무역 거래액은 586억위안에 달한다. (11월 15일 사천일보 류성)

사천무역촉진

‘일대일로’(중동) 무역투자정책 및 법률위험 교육회 성도서 개최

2016년 10월 25일 오전, 중국무역촉진회와 본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일대일로’(중동)무역투자정책 및 법률위험’>교육회가 성도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회는 사천성 외향형 기업이 중동 주요 국가 무역투자정책, ‘일대일로’ 전략하의 새로운 상업기회 및 존재하는 관련 법률위험을 깊이 파악하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천성 시와 주의 무역촉진회 업무분장 지도자 및 업무인원, 외향형 기업 책임자, 대외무역 매니저, 법률고문 등 210여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장순(张顺) 중국무역촉진회 상사법률 서비스중심 부주임, 최귀은(崔贵恩) 본회 부순시원이 교육회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회의는 장맹(张萌) 본회 법률부 부장이 주재했다.

최귀은(崔贵恩) 부순시원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천과 중동지역은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중요한 접점에 놓여 있고, 양측은 무역, 투자와 기술교류 등 분야에서 매우 큰 상호보완성이 있으며, 거대한 협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동지역에서 사천기업은 석유, 화공, 방직복장, 기계, 식품 등 업계에서 무역과 투자를 진행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으며,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혔다. 그는 이번 교육회를 통해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중동 주요 국가의 경제무역 투자정책 및 존재하는 관련 법률위험을 더욱 깊이 파악하고 사천기업이 중동에서 무역과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 위험을 예방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장순(张顺) 부주임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대외경제무역의 새로운 형세하에 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4가지에 진력해야 한다. 1. 규칙을 지키고 정책을 알아야 한다(정책홍리를 잘 이용해야 한다); 2. 신용을 지키고 책임을 져야 한다; 3. 품질을 중히 여기고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4. 위험을 방지하고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 뒤이어 장순(张顺) 부주임은 대량의 데이터와 자료를 운용하여 2016년 중국 대외무역 투자형세, 일대일로 전략 추진상황, 자유무역구 건설상황, 가입한 중요 국제공약과 다자·양자 협정, 대외무역과 투자를 격려하는 기타 법률, 법규 및 정책 등에 대하여 정리와 해석을 진행했다.

교육회에서 중국무역촉진회 상사법률 서비스중심은 중동 4개국(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오만, 바레인 포함) 경제무역 투자안내를 발표했고, 왕림결(王琳洁) 부처장은 투자안내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오만, 바레인의 전체적인 경제무역 투자환경, 무역정책, 투자정책과 경제무역 투자 관련 구체적인 국내제도를 설명하고, 분쟁해결 및 경제무역 투자에 대한 건의를 제출했다.

수강 게스트 Yingke & Shayan(아랍에미리트)법률사무소 집행주임은 중동 아랍에미리트, 이란 양국의 투자우세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대량의 실전사례를 결합하여 기업 해외경영 세무위험, 계약품질관리, 해외거래 고객신용 위험통제, 수출무역관제 등 주요 법률위험과 예방 및 중동지역 비즈니스 협상 스타일, 비즈니스 협상 예의에 대하여 상세한 분석을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는 회의 후 이번 교육회 내용이 풍부하고, 수확이 매우 크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정책, 법률 해석에서부터 중동 경제무역 정책의 소개까지, 중동 국가투자우세에서 투자주의의 핵심사항까지, 지방특색과 습관에서부터 비즈니스 협상의 예의까지, 존재하는 법률위험에서부터 분쟁해결방식까지, 대량의 경제무역 데이터, 자료정보, 실전사례로 전면적이고, 다시각적으로 중동시장에 대하여 분석을 진행하고, 사천기업을 위하여 중동의 신비로운 베일을 벗겼다. 중동 4개국 국가별 안내는 투자분야, 우대정책 및 실체 설립, 세수, 노동자 및 특별주의사항 등 내용을 포함했으며, 기업이 중동지역 투자에 행동지침과 기차자료를 제공했다. 동시에 무역촉진회의 상사 계약이행 독촉, 상사조정 및 상사중재는 사천기업이 중동지역에 투자하는데 다양화 분쟁해결 플랫폼과 루트를 제공했다.

회의 후, 본회 법률부 책임자는 장순(张顺) 부주임 일행과 2개 외향형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이 부딪힌 섭외 법률분쟁 및 상사법률수요를 청취했다.

리강 회장 광안 투자무역대회 참석

2016년 10월 19일-21일, 중국(광안) 천유(사천, 중경)협력시범구 및 사천동북경제구 투자무역대회(이하 천유투자무역대회로 약칭)가 광안에서 열렸다. 10월 20일, 리강(李钢) 사천성무역촉진회 회장 일행 3명은 광안에서 열린 천유투자무역대회에 참석했으며, 선후로 천유투자무역대회 개막식과 천유투자무역대회 투자설명회 및 프로젝트 체약식에 참석했다. 기간, 리강 회장은 최근 몇년간 광안의 무역촉진업무를 높게 평가하고, 광안이 국가 ‘일대일로’건설, 장강경제벨트 건설과 새로운 한차례 서부대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광안실제와 충분히 결합하여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과 경제, 기술, 무역협력을 심화하고 지방경제의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을 촉진하기를 요구했다.

리강 회장 아르만도 로마박람국 주석 접견 및 협력비망록 체결

2016년 11월 3일, 리강(李钢) 회장은 아르만도 이탈리아 로마박람국 주석을 접견하고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사천성위원회와 이탈리아 로마박람회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리강(李钢) 회장은 우선 아르만도 회장에게 사천성 상황과 산업발전우세를 소개했다. 사천성과 이탈리아는 자동차 부품, 농업, 미식과 백주 등 업계에서 매우 강한 상호보완성이 있으며, 양측 자원을 이용하여 경제무역 투자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시, 기술교류와 전문 설명회 등 협력 플랫폼과 방식을 통해 양측의 실질적인 협력을 진일보 촉진하고 사천과 이탈리아 경제무역거래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르만도 주석은 협력 비망록을 체결한 기초상에서 계속하여 실질적으로 양측 기업이 상호방문 교류를 추진하고, 사천과 이탈리아 협력을 심화하며 사천, 이탈리아 기업을 위한 상생협력 플랫폼을 확실히 구축할 것을 희망했다.

‘일대일로’에 깊이 융합하여 남아시아 협력분야 확대

제7회 중국(사천)-남아시아 경제무역협력 원탁회의 성도서 개최

중국무역촉진회, 사천성인민정부, 남아시아 지역협력연맹 공상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천성무역촉진회에서 주관한 ‘제7회 중국(사천)-남아시아 경제무역협력 원탁회의’(이하 ‘남아시아 원탁회의’)가 2016년 11월 3-5일 성도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남아시아 국가 인프라 건설과 발전, 투자무역과 산업이전’ 및 ‘일대일로’ 배경아래 사천과 남아시아 국가 표준화 분야 협력 새로운 기회’이다.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7개국 주중 영사관, 공상계 리더 및 남아시아 국가 기업대표와 사천 인프라 건설, 장비제조, 에너지 전력, 기관차 등 기업대표 약 60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당견(唐坚) 사천성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남아시아 원탁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사천성을 시찰할 때 사천이 서부 전면개방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근 몇년간 사천은 주동적으로 국가 ‘일대일로’ 발전전략에 융합되고, 대외개방을 적극 확대하며, 특히 남아시아 국가와의 교류와 협력 성과가 뚜렷했다. 2015년 사천과 남아시아 국가 수출입 무역액은 13.57억달러에 달했다. 사천은 이미 남아시아와의 협력을 ‘사천성 13.5 발전기획’에 포함시켰으며, 남아시아 각국과 무역, 투자면에서 상호보완 우세가 있고 인프라 건설, 에너지, 장비제조 및 산업이전 등 분야에서 아름다운 협력전망이 있으며, 양측의 공동 노력하에 협력분야를 넓히고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Soulages Vidthayanon 남아시아연맹공상회 주석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중국과 남아시아연맹은 매우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며, 남아시아는 중국의 발전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 남아시아 무역액은 지난 5년동안 빠르게 성장했으며, 2013년에 이미 650억에 달했고, 이중 78%의 투자는 모두 중국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남아시와 중국 사천의 협력파트너 관계는 매우 강력하며, 2016년에 사천 남아시아년을 전문 설립하여 남아시아와 중국의 친선과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기를 기대했다.

서량(徐梁) 중국무역촉진회 국제 연락부 부부장은 연설에서 남아시아는 ‘일대일로’중요한 커버지역으로 거대한 발전공간과 협력 잠재력이 있으며, 우리는 더욱 많고 큰 프로젝트의 건설을 추진하여 양호한 환경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중국과 남아시아 경제무역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남아시아 원탁회의는 ‘남아시아 국가 인프라 건설과 발전, 투자무역과 산업이전’주제를 중심으로 남아시아 각국 상협회 대표, 주중 영사관 관원이 각각 각자 국가 인프라 건설 현황과 특점을 소개하고, 남아시아와 중국이 공항, 항구, 도로 등 인프라 및 에너지와 신에너지, 관광시설, 정보 네트워크 등 분야에서 진일보 협력을 진행하는데 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서 몰디브선경유한회사, 중국중철항공항건설그룹유한회사, 사천동화필부동산유한회사 3측은 투자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투자금액은 11억 위안에 달한다. 사천성 무역촉진회와 네팔 비랏나가르 공상회는 협력비망록을 체결했다.

남아시아 원탁회의 기간, 또 4개 동급회의를 개최했다. 첫째 인도 상업기회 설명상담회를 개최했다. 인도 상공부 인도투자 집행 부주석 등 인도측 게스트는 ‘인도투자’에 대하여 전면적이고 깊은 설명을 진행했으며‘인프라 건설’, ‘에너지 개발’, ‘전자정보’, ‘스마트 도시’ 등 산업업계 투자협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사천성 웨스턴파워와 미산차량공장 등 88개 기업대표가 회의에 참석하고, 인도측 기구 및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둘째 남아시아 상업기회 설명회를 열었다.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주중 대사관과 남아시아 국가상협회 대표는 각각 국가 경제무역정책과 기업발전전망에 대하여 상세한 소개를 진행했다. 네팔 재해복구건설 프로젝트 있어 사천기업이 재후복구건설에서 비교적 성숙한 기술과 경험이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남아시아 진출’을 조력하고 시장공간을 진일보 넓혔다. 셋째 ‘남아시아 국가 상협회 업무회의’를 열었다. ‘제8회 중국(사천)-남아시아 경제무역 협력 원탁회의’의 시간을 2017년 10월로 확정하고, 경제 글로벌화 붐아래 심도깊은 융합을 공동으로 탐구하게 된다. 동시에 성도시가 중국 서부의 교통중추이고 최대 항공항이므로, 회의에 참석한 남아시아 국가대표는 다음 남아시아 원탁회의는 ‘항공물류’를 회의주제로 하고, 미래 양자간 성장하기 시작한 경제발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도와 남아시아 국가의 직항노선을 더욱 많이 개통할 것을 건의했다. 넷째 ‘중국-남아시아 표준화 협력 업무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중국-남아시아 지역경제사회의 발전을 진일보 촉진하고, 표준이 무역원가 절감, 기술혁신 촉진, 자원공유 실현 등 면에서의 기술지탱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과 남아시아 국가간의 경제성장과 협력에 새로운 강대한 동력을 제공하는데 유리하다.

남아시아 원탁회의 후 Soulages Vidthayanon 남아시아연맹 공상회 주석은 Zhongzhi(中植)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와 사천 Zhongliht(中力汇通)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를 고찰했다. 그는 신에너지자동차 분야에서 사천성 기업과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여 하루빨리 신에너지 자동차를 남아시아 시장에 도입하기를 희망했다. 마니오래리 인도 실크로드 무역공업발전회사 회장이 성도Vancorner(番坊)  이스람상품 체인점을 고찰했다.

사천요소 도하서 선보여——리강 회장 대표단 거느리고 제2회 카타르 중국제조전시회 참가

2016년 제2회 카타르 중국제조전시회가 카타르 도하에서 성대하게 개막했으며, 본회 리강(李钢) 회장이 58개 기업, 72명 기업인 대표를 거느리고 이번 전시회에 참석했다. 아메드 카트라 부총리 일행이 사천 전시구를 순시하고, 셰이크 할리파  빈 자심 알사니 카타르공상회 주석과 리침(李琛) 카타르 중국대사관 대사가 뒤이어 개최한 중국과 걸프지역 기업 연결회에 참석했다.

리강(李钢) 회장은 연결회에서 연설을 하고 게스트에게 사천 경제사회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사천기업이 이번 전시회 플랫폼을 이용하여 카타르 건설 협력에 폭넓게 참여하기를 희망했다. 도강언시 대표는 문화, 자연 유산인 관광 명소 도강언을 소개했다. 사천 전시구의 독특한 배치와 연결회에서 진행한 쟁 연주, 태극권과 천극 변검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현지 회의 참석 대표는 사천대표단의 공연에 매료되었다.

이번 사천 대표단은 문화요소로 경제무역협력을 조력하는 모식으로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전시회 활동은 계속 진행되며 호텔용품 및 설비, 건축재료, 식품 등 업계 기업은 걸프국가의 바이어와 깊은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리강 회장 본회 카타르 경제참사관 방문

최빈(崔彬) 본회 카타르 경제참사관 참사가 리강 회장 일행을 접견했다. 최빈 참사는 리강 회장이 대형 대표단을 거느리고 카타르를 방문한데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했다. 리강 회장은 최빈 참사에게 사천대표단의 상황과 전시회 참가 기업의 카타르와의 협력의향을 소개했다. 최빈 참사는 사천기업이 카타르 시장을 개척하려는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카타르 시장의 특점을 소개했다.

투자, 호텔 용품과 시설, 이스람 식품, 문화교류 등 관련 기업은 각자 관심사에 관하여 최빈 참사와 의견을 나누었다. 참사는 건강양생을 출발점으로 카타르 민중이 사천을 방문하여 관광하도록 유치할 것을 건의했다.

스팍스공상회 주석 리강 회장 접견

11월 18일 현지시간 11:00, Ridha FOURATI 스팍스공상회 주석이 내방한 리강(李钢) 회장 일행을 접견했다. Ridha FOURATI 주석은 스팍스시와 공상회의 상황을 소개하고 리강 회장의 방문을 통해 스팍스와 사천의 연계와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하기를 희망했다. 리강 회장은 스팍스공상회에 사천의 경제사회발전 상황과 사천성무역촉진회, 사천국제상회의 직능을 소개했다. 그는 1차연계를 통해 공상계의 협력교류를 강화하고, 동시에 주석이 스팍스 기업을 거느리고 사천을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수행한 관원과 기업은 도강언 관광, 시멘트, 전력공사 투자와 이슬람 식품업계의 관련 상황을 소개하였고, 스팍스는 관련 상황 특히 이슬람 식품의 수출입과 관련 전시회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회견 중 양측은 친선협력협의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사천과 튀니지공상계의 협력이 새로운 장을 열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리강 회장 튀니지 농업과 어업 연합회 방문

리강(李钢) 회장은 2016년 11월 17일 현지시간 16:00에 튀니지 농업과 어업 연합회 본부를 방문했다. ezzar abdelmajid 연합회 주석은 리강 회장 일행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했고 연합회의 직능과 기능을 상세히 소개하고 중국, 사천과의 농업계 협력에 대한 의향을 전했다. 리강 회장은 사천성무역촉진회, 사천국제상회의 기본상황과 직능을 소개하고, 이번 1차 방문을 통해 서로간의 이해를 심화하고 전시, 국제교류, 상사법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희망했다.